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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뒤흔든 세계사

클래식을 뒤흔든 세계사

(종교개혁부터 제1차 세계대전까지)

니시하라 미노루 (지은이), 정향재 (옮긴이)
북뱅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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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뒤흔든 세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클래식을 뒤흔든 세계사 (종교개혁부터 제1차 세계대전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55784259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6-08-20

책 소개

종교개혁부터 제1차 세계대전까지 세계사의 결정적 순간에 어김없이 등장한 클래식 음악의 탄생 비화를 흥미진진하게 다룬다. 잘 알려진 음악 작품이 세계 역사상 어떤 사건을 배경으로 탄생했는지를 시작으로, 음악사에서 그다지 다루어지지 않았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목차

제1장 종교개혁과 종교전쟁의 시대 1550~1650
제2장 꽃피는 궁정 문화와 절대왕정 1650~1730
제3장 바흐의 작품에 숨겨진 세계사 1650~1730
제4장 흔들리는 궁정 지배 1730~1790
제5장 모차르트 작품에 감추어진 세계사 1730~1790
제6장 프랑스 혁명에서 빈 체제로 1790~1830
제7장 베토벤의 작품에 숨겨진 세계사
제8장 1830년 7월 혁명과 음악 1830~1850
제9장 빈 체제의 종언 1830~1850
제10장 유대인의 도시, 베를린 1830~1850
제11장 유럽 재편의 시대 1850~1890
제12장 저물어 가는 유럽 1890~1914
제13장 제1차 세계대전과 음악 1914~1920

저자소개

니시하라 미노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났다. 음악사회사를 전공했으며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토호가쿠엔 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음악가와 음악 작품이 탄생하게 된 사회적 배경을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음악사의 진짜 이야기》, 《성스런 이미지의 음악》, 《악성 베토벤 탄생》, 《피아노의 탄생》 등이 있으며, 감역 《옥스포드 오페라 대사전》과 공역서 《베토벤 사전》, 《금색 소나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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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24년 현재 한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본 근현대 문학을 전공했다. 세부적으로는 일본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에 입학하면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깊은 관심을 두게 되었고, 일본 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같은 학교 대학원에 진학했다. 대학원에서의 관심의 대상은 서정적이면서도 처연한 슬픔의 문장, 죽음에 대한 독특한 선이 돋보이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였다. 이후, 일본 세이케이(成蹊)대학에서 가와바타 문학과 예술에 대한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에도 문학과 예술의 교류라는 측면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인들이 패전을 어떻게 겪고 정리했는지를 문학을 통해서 규명하는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 〈가와바타 문학과 주변예술〉, 〈1930년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단상〉, 〈일본 현대문학에 있어서의 패전〉 등이 있고, 으로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잠자는 미녀》, 노나카 히라기의 《연인들》, 《하라 다미키 단편집》 외 니시하라 미노리의 《클래식을 뒤흔든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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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6세기 이후 종교적 대립과 항쟁을 경험한 작곡가들, 특히 19세기의 유럽 작곡가에게 있어서 종교개혁과 종교전쟁은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프랑스 칼뱅파인 위그노 마이어베어의 오페라 「위그너 교도들」의 제재가 되었고, 영국의 칼뱅파인 청교도와 왕당파의 종교대립은 벨리니의 오페라 「청교도」의 제재로 사용되었다.


쉬츠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신성교향곡」은 덴마크 황태자에게 헌정되었는데, 이는 당시 작센 궁정의 인척 관계를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었다. 쉬츠는 빈번하게 덴마크를 여행했고, 한때 덴마크 궁정 악장을 맡기도 했다. 쉬츠와 이 작품의 헌정에는 어떤 세계사적 사건이 숨어 있을까?


제는 비발디에게 거액의 금전과 황금 메달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기사 작위를 수여했다. 비발디는 황제에게 열두 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헌정했다. 그러나 이때의 면회는 단순히 음악적 이유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사실 이 회견에 대해 꽁띠는 “황제가 대신들과 2년간 말씀하신 것보다도 비발디와 2주일 동안에 말씀하신 것이 더 많았다”라고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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