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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img_thumb2/97911558112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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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5811245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0-08-31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5811245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0-08-31
책 소개
인에이블러 엄마의 쓰라린 고백과 가슴 아픈 성찰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로, 진심에서 우러나온 담백한 글이 울림을 전한다. 더불어 심리적 관점에서 어떻게 인에이블러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경험에서 찾은 해결법을 다정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목차
추천의 글 누구에게나 삶을 살아가는 각자의 길이 있다
서문 나를 바꾼 나의 고백
문제는 나에게 있었다
인에이블러는 누구인가
의존자는 누구인가
‘의존’의 의미
내 아들의 이야기
전환점
나의 이야기
나는 나에게 정직한가
책임은 선택하는 자의 몫이다
조장하는 사람들
환상 속의 내가 지금의 나를 갉아먹는다
고인 연못에서 빠져나와 강으로
두려움을 마주하다
변화의 시작점
다르게 산다는 것
상호 의존적 사랑
실전 가이드 인에이블러에서 벗어나기 위한 단계별 훈련
감사의 글
책속에서
이 책을 쓰면서 내 인생의 경로는 달라졌다. 극적으로 변했다기보다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이후 여러 해 동안 훈련을 거치면서 새로운 통찰을 이어갔고, 생각을 더 가다듬게 되었다. 하지만 이 글을 쓰던 시절 경험한 모든 사건들은 이 책의 핵심으로 남아 있다.
--- 「서문」중에서
나와 같은 사람들은 아주 많았다. 다른 사람들의 책임을 대신 떠맡는 방식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 말이다.
나 자신이 친절하고 관대하고 다정한 엄마라고 생각하며 지내온 여러 해 동안, 나는 존이 외부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여질 수 없는 행동 패턴을 굳혀가도록 조장했다. 존은 사랑스러운 아이였기에, 나는 아이의 특이한 행동을 너무나 쉽게 눈감아주었고 용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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