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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공부

민주주의 공부

(개나 소나 자유 평등 공정인 시대의 진짜 판별법)

얀-베르너 뮐러 (지은이), 권채령 (옮긴이)
윌북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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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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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민주주의 공부 (개나 소나 자유 평등 공정인 시대의 진짜 판별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민주주의
· ISBN : 9791155814567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2-04-01

책 소개

가짜 민주주의와 진짜 민주주의를 구분하는 기본 원칙에서부터 오늘날 포퓰리스트 정치 세력이 어떻게 민주주의의 근간을 서서히 파괴하려 하는지를 정확히 짚고 있다.

목차

서문

1장 가짜 민주주의: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
그나저나 우익 포퓰리즘이란 대체 무엇인가? 좌익 포퓰리즘은 또 뭔가?
통치의 기술
국민의 뜻
이중 분리 현상
타협할 수 없는 경계

2장 진짜 민주주의: 자유, 평등, 불확실성
하루 동안 대통령 되기?
대의 혹은 민주주의?
패자를 위한 민주주의
예상하지 못한 것을 기대하라?
‘선동가’를 찬양하며
대의제를 제비뽑기로 대체하면 안 될까?

3장 필수 인프라
매개 기구의 의의
인프라 기획과 비용 지불
예상할 수 있는 일만 일어나는 세상
정당은 정말 끝인가?

4장 민주주의 다시 열기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한 민주주의 폐업?
모든 것이 실패한다면? 답은 민주적 불복종이다

결론: (낙관주의는 아니지만) 민주주의에 희망을 품는 다섯 가지 이유

주석
감사의 말

저자소개

얀-베르너 뮐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베를린자유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공부했고 2005년부터 프린스턴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정치이론과 정치사상사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에서 번역된 『누가 포퓰리스트인가?』를 비롯해 『또 다른 나라 Another Country』, 『위험한 정신 A Dangerous Mind』, 『헌정적 애국심Constitutional Patriotism』, 『민주주의 경쟁Contesting Democracy』 등 여러 권의 저서를 펴냈고 《뉴욕 타임스》, 《가디언》, 《런던 리뷰 오브 북스》, 《뉴욕 리뷰 오브 북스》 등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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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채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통번역사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라디오 PD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 외교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외신 큐레이션 사이트 〈뉴스페퍼민트〉 필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민주주의 공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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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민주주의에 불만이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이들이 사상으로서 민주주의 자체에 등을 돌린 것은 아니다. (…) 실제로는 민주주의가 퇴보했거나 완전히 망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여전히 자신이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 이 같은 위선은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오늘날 권위주의 지도자들은 여전히 민주주의에 대한 립서비스를 아끼지 않는다.


오늘날 일부 시민은 자신에게 이득이 될 듯한 것, 또는 자기 자식의 미래에 도움을 줄 듯한 것과 민주주의 훼손을 일종의 트레이드오프로 받아들이고 있다. 민주주의를 다른 어떤 것과 교환하고자 하는 충동은 경제적·인종적 불안감에 시달리는 다수나 공포심에 사로잡힌 중산층만 느끼는 것이 아니다.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특권층은 민주주의의 열렬한 수호자를 자처하지만 그건 자신이 내는 세금이 오르지 않을 때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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