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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처럼 승부하라

태종처럼 승부하라

(권력의 화신에서 공론정치가로)

박홍규 (지은이)
푸른역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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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처럼 승부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태종처럼 승부하라 (권력의 화신에서 공론정치가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전기(개국~임진왜란 이전)
· ISBN : 9791156122067
· 쪽수 : 580쪽
· 출판일 : 2021-12-19

책 소개

사실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해석으로 인간 이방원을 조명하며 한비자, 마키아벨리, 주자 등의 틀을 가져와 이방원의 ‘정치’를 분석한다. 그런 만큼 궁중암투 수준을 벗어난, ‘이야기’로서의 재미가 충분한 것은 물론 태종의 치세를 제대로 이해하여 바람직한 정치 지도자상을 다시 생각하게끔 해준다.

목차

프롤로그
태종 연보

1부 권력을 쟁취하다[잠저기: 1367~1400]
1장 변방 무장의 아들로 태어나다
근거지는 함경도|무장 이성계의 화려한 등장|아버지가 바란 문사의 길
2장 혁명가 이방원
새 왕조 개창의 변곡점, 위화도 회군|혁명의 시간을 맞이하다|세 명의 사상가에게 묻다
3장 시련의 시간
건국 이후의 반전|명분도 놓치고 세도 꺾이고
4장 무인정변의 지침서, 《한비자》
또다시 폭력|정도전 대 이방원|《한비자》의 흔적

2부 야누의 정치를 구사하다[집권 전반기: 1401~1410]
5장 정변이 초래한 이중구조
한비자적 상황 관리|태종의 이데올로그, 권근|유교적 군주의 길
6장 유교국가의 기틀을 만들다
하륜, 권력을 향한 정치적 여정|조선왕조의 하드웨어를 구축하다|유교적 정치 운영의 제도적 기반
7장 한비자의 술치를 구사하다
한비자의 양권의 정치술|사돈 이거이, 첫 번째 가지치기|처남 민무구․민무질 형제를 처단하다
8장 중화공동체 전략을 추진하다
정도전, 국가 전략을 세우다|태종, 정도전 노선을 계승하다|소중화의 위상을 확보하다

3부 유교적 군주로 거듭나다[집권 후반기: 1410~1418]
9장 수성의 시대를 열다
소멸된 정변 구조|유신의 교화를 선언하다|이색 비명 사건이 터지다
10장 성군을 꿈꾸다
태평성대가 도래하다|태종이 변하다|성군의 모습으로
11장 공론정치를 실행하다
공론정치란 무엇인가?|다시 시행되는 저화법|노비 문제를 종결짓다, 노비중분법
12장 술치의 잔재, 아픈 상처들
‘일탈’하는 양녕|이양우, 사지에서 살아나다|민무회․민무휼, 불충에 빠지다

4부 권위를 창출하다[상왕기: 1418~1422]
13장 세자를 교체하고 전위하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다|파국으로 향하다|왕위를 승계하다
14장 상왕정치 체제를 구축하다
병권은 내가 가진다|상왕정치의 장치들|나이 어린 세종을 훈육하다
15장 소중화 조선, 대마도를 정벌하다
정벌의 목적은 무엇일까?|조선의 국가 전략과 대 일본 정책|소중화 질서를 구축하다
16장 정치적 영광을 실현하다
권력정치의 유산을 정리하다|태상왕의 존호를 받다|수문태평의 시대를 열다

에필로그
저자 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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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홍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법학정치학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 분야는 한국 및 동양 정치사상이고 저서로는 《山崎闇齋の政治理念》, 《삼봉 정도전: 생애와 사상》, 《태종처럼 승부하라》가, 역서로는 《일본 정치사상사: 17~19세기》, 《마루야마 마사오: 리버럴리스트의 초상》 등이 있다. 근년에 한일 역사 화해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한국과 일본, 역사 화해는 가능한가》(공저), 《한중일 역사 인식 무엇이 문제인가》(공역)를 출간했고, <한일 역사 화해의 전개 과정: ‘책임론적 화해’에서 ‘포용론적 화해’로>, <‘책임론적 화해’를 넘어서: ‘한일 화해 3.0’을 위한 철학적 토대>를 발표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방원은 1367년(공민왕 16) 이성계의 본거지인 동북면 함주 귀주동(함흥시)에서 태어났다.


1382년 16세에 진사과에 급제했다. 한 마을에 사는 길재와 함께 성균관에서 수학해, 이듬해 문과에서 7등으로 급제한다. 같은 동기의 급제자보다 매우 이른 나이였다.


진사시에 합격한 1382년에 16세 이방원은 결혼했다. 그의 처가 민제의 민씨 일족은 대체로 문반직을 역임해 문반 사대부 가문으로 위상을 점하고 있었다. …… 민씨 부인은 장인과 처남인 민씨 형제들을 이방원의 정치적 후원세력으로 만드는 데 가교 역할을 했으며, 그들은 이방원이 왕위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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