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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서

작가라서

(303명의 거장, 34개의 질문, 그리고 919개의 아이디어)

파리 리뷰 (엮은이), 김율희 (옮긴이)
  |  
다른
2019-08-23
  |  
2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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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서

책 정보

· 제목 : 작가라서 (303명의 거장, 34개의 질문, 그리고 919개의 아이디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56332541
· 쪽수 : 616쪽

책 소개

<작가란 무엇인가> 시리즈의 완결편. <파리 리뷰> 인터뷰 시리즈의 정수만을 집약해 모은 책. 주제별로 34가지 질문을 정리해, 303명의 작가들에게서 얻은 958개의 조언과 논평, 견해의 대표적인 부분을 종합했다. 영감을 얻는 방법이나 글을 쓰는 기술적인 문제부터 평소 습관과 선호하는 도구까지 작가의 감성과 삶의 편린을 엿볼 수 있다.

목차

결코 완성될 수 없는 이 책을 내며_ 니콜 러딕
다채로운 목소리가 주는 즐거움과 격려에 대하여_ 김율희

1부 작가란 어떤 사람인가
책을 즐겨 읽으셨습니까?
언제부터 글을 쓰셨습니까?
왜 글을 쓰십니까?
어떻게 글을 쓰십니까?
어떻게 글을 시작합니까?
최고의 독자는 누구입니까?
편집자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공과 실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비평가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고를 고쳐 쓰십니까?

2부 작가는 어떻게 쓰는가
늘 도입부부터 쓰십니까?
어떤 기법을 쓰고 있습니까?
플롯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등장인물은 실제입니까, 가상입니까?
제목과 등장인물의 이름을 어디서 착안하십니까?
좋은 대화를 쓰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섹스 장면 쓰는 것을 좋아하십니까?
‘작가의 벽’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술이나 약물이 글에 영향을 미칩니까?
유머 장면은 어떻게 쓰십니까?

3부 작가는 무엇을 쓰는가
전기란 무엇입니까?
비평이란 무엇입니까?
시나리오 창작이란 무엇입니까?
비소설이란 무엇입니까?
소설이란 무엇입니까?
단편소설이란 무엇입니까?
연극이란 무엇입니까?

4부 작가의 삶은 어떠한가
다른 작가들과 친하게 지내십니까?
경제적 안정이 장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치적인 작품은 어떤 역할을 합니까?
초보 작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여성 작가가 된다는 건 어떤 의미입니까?
피부색이 작가의 활동에 영향을 미칩니까?
미래에도 당신의 작품이 읽힐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부록_인터뷰에 참여한 작가들

저자소개

파리 리뷰 (엮은이)    정보 더보기
신간이나 작가 개인의 홍보를 넘어선 소설가들의 소설 기법과 글쓰기 방식, 삶에 관한 진솔한 인터뷰. 『파리 리뷰』의 작가 인터뷰는 기존 그 어떤 방식과도 달랐다. 『파리 리뷰』는 ‘작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문학잡지’(타임)라는 격찬을 받은 뉴욕에서 출판되는 잡지이다. 1953년 창간된 이후 60년간 노벨 문학상, 퓰리처상, 부커상을 수상한 이미 더는 유명해질 수 없을 만큼 명성을 얻은 세계적 작가들과의 인터뷰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도서출판 다른에서는 국내 세계문학 독자들과 문예창작학과 대학생, 작가 및 평론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파리 리뷰』 인터뷰의 250여 명의 소설가 가운데 ‘가장 인터뷰하고 싶은 36명’을 선정했고, 12명씩 묶어 『작가란 무엇인가』 1, 2, 3권으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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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리뷰의 다른 책 >
김율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근대영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의 힘을 믿으며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크리스마스 캐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월든』, 『작가란 무엇인가 3』, 『작가라서』, 『키다리 아저씨』, 『안녕, 아이반』, 『이만하면 괜찮은 죽음』, 『새의 언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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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희의 다른 책 >

책속에서

레온 에델 _ 조이스가 독자를 등장인물의 의식 속으로 끌어들이는 방식에 푹 빠졌습니다. 몰리 블룸의 긴 독백, 조이스가 블룸의 생각에서 훌쩍 빠져나와 거리에서 풍기는 냄새와 거리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보여주고 다시 의식의 흐름으로 돌아오는 방식에 매료되었어요. 대단했죠! 그와 사랑에 빠졌느냐고요? 아뇨, 그는 사랑스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것을 성취했어요. 소년은 성취를 좋아하지요.


해럴드 블룸 _ 독자의 입장에 설 때마다 어떤 경쟁적인 분위기를 느낍니다. 어찌 그렇지 않겠습니까? 나이를 먹으면 더 온전히 이해하겠지만, 결국 우리는 사람들을 선택하는 방식대로 책을 선택하고 시를 선택합니다. 얼굴을 아는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될 수는 없는데, 우리가 읽는 것과의 관계도 이와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캐서린 앤 포터 _ 일종의 열정, 그러니까 휘몰아치는 열망 외에 그 어떤 것도 없이 시작했어요. 그 마음이 어디에서 왔는지, 또 왜 왔는지 모릅니다. 아무것도 막지 못할 만큼 왜 그리 완강했는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와 제 글 사이에는 제가 경험한 유대감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유대감이 있어요. 사람 또는 다른 일이 주었던 그 어떤 유대감이나 연대보다도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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