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삶의 지혜 한문 공부 2

삶의 지혜 한문 공부 2

(필수 한문과 고전 이해 종합서)

한원식 (지은이)
  |  
해드림출판사
2024-02-10
  |  
2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5,200원 -10% 0원 1,400원 23,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삶의 지혜 한문 공부 2

책 정보

· 제목 : 삶의 지혜 한문 공부 2 (필수 한문과 고전 이해 종합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한국어/한문
· ISBN : 9791156345770
· 쪽수 : 424쪽

책 소개

한자의 기초가 되는 천자문, 사자소학, 동몽선습, 계몽편, 맹자, 중용 등의 고전과 많이 인용되는 한시와 명문장을 포함시켰다. 이미 발간 <삶의 지혜 한문 공부>와 함께 한문의 체계적인 학습과 이해를 통한 폭넓은 언어생활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5

중국과 한국의 역사 년대 비교 423
참고 문헌 424

제1부 기초 한자와 단문 고전

제1장 천자문과 간체자 10
1. 천자문 10
2. 간체자 29

제2장 사자소학 37

제3장 추구 52

제4장 한문 속담 63

제2부 고전 독해

제5장 동몽선습 71
1. 오륜 71
2. 총론 81
3. 중국의 역사 83
4. 조선의 역사 90
5. 어제서 94
6. 발문 97

제6장 계몽편 100
1. 수 편 100
2. 천 편 101
3. 지 편 103
4. 물 편 106
5. 인 편 109

제7장 맹자 114
제1편 1. 양혜왕장구 상 114
    2. 양혜왕장구 하 131
제2편 3. 공손추장구 상 151
    4. 공손추장구 하 170
제3편 5. 등문공장구 상 186
    6. 등문공장구 하 203
제4편 7. 이루장구 상 221
    8. 이루장구 하 239
제5편 9. 만장장구 상 256
    10. 만장장구 하 274
제6편 11. 고자장구 상 291
    12. 고자장구 하 309
제7편 13. 진심장구 상 326
    14. 진심장구 하 346

제8장 중용 364
제1편 도와 중용 364
제2편 군자와 중용 365
제3편 도의 작용 370
제4편 정성됨과 중용 378
제5편 성인과 지성 388
제6편 성인 군자 394

제3부 한시와 명문장

제9장 한시 399

제10장 명문장 409

저자소개

한원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박사학위 •농촌진흥청 국장(2급)·정책연구위원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아시아 농업정보과학회 회장 •한국 농업경제학회 이사 •농업 고서 국역 편집 위원장 •한중일 농업사학회 회장 •순천대학교 초빙 교수 •세계 농업정보학회 대외협력위원장 •한국학 중앙연구원 한문 고전 연수 •전통문화연구회 한문 문법 연수 •한자능력검정 1급 •전통문화연구회 한문 고전 연수
펼치기

책속에서

(3) 임금이 신하를 대하는 도리이다

孟子告齊宣王曰 君之視臣如手足이면 則臣視君如腹心하고 君之視臣如犬馬면 則臣視君如國人하고 君之視臣如土芥면 則臣視君如寇讐니이다
○芥 지푸라기 개: 寇 도적 구: 讐 원수 수
○ 맹자가 제나라 선왕에게 말씀하셨다. “임금이 신하 보기를 자기의 수족과 같이 한몸으로 여기면 신하는 임금보기를 자기의 배나 심장처럼 소중히 여기고, 임금이 신하 보기를 개나 말처럼 하찮게 보면, 신하는 임금보기를 자신과 상관없는 길 가는 사람처럼 여기며, 임금이 신하 보기를 흙이나 지푸라기처럼 천하게 보면 신하는 임금을 원수
처럼 여길 것입니다.”

王曰 禮에 為舊君有服하니 何如斯可為服矣니잇고 曰 諫行言聽하여 膏澤이 下於民이요 有故而去어든 則君使人導之出疆하고 又先於其所往 하며 去三年不反然後收其田里하나니 此之謂三有禮焉이니 如此則為之服矣니이다 今也엔 為臣하여 諫則不行하며 言則不聽하여 膏澤不下於民이요 有故而去어든 則君이 搏執之하고 又極之於其所往하며 去之日에 遂收其田里하나니 此之謂寇讎니 寇讎何服之有리잇고
○膏 윤택할 고: 搏 잡을 박
○ 왕이 말씀하셨다. “예법에 전에 섬기던 임금을 위해 상복을 입는다고 하였는데 어떻게 하여야 상복을 입어주게 됩니까?”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간(諫)한 것이 행하여지고 말이 받아들여져서 은택이 백성들에게 내려가고, 신하가 일이 생겨 떠나가게 되면 임금이 사람을 시켜 그를 인도하여 국경을 내보내 주고, 그가 가려는 곳에 전에 먼저 기별하여 그의 현명함을 칭찬해주고, 떠난 지 3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은 후에야 그에게 주었던 토지를 회수합니다. 이것을 일러 세 번 예를 갖추었다고 합니다. 임금이 이렇게 신하를 대하면 신하가 예전에 대하던 임금을 위해 상복을 입습니다. 지금은 신하가 되어서 간하면 그것이 행하여지지 않고, 말을 하면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은택이 백성들에게 내려가지 않고, 신하가 일이 생겨 떠나가게 되면 임금이 그 식구를 속박하고, 또 그가 가는 곳에 험담하여 곤궁하게 만들며, 떠나가는 날로 그에게 주었던 토지와 거처를 환수해 버립니다. 이것을 원수라 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위해 무슨 상복을 입어준단 말입니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