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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오래 바라보았다

해를 오래 바라보았다

이영광 (지은이), 지영실, 다니엘 토드 파커 (옮긴이)
  |  
도서출판 아시아
2019-12-03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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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오래 바라보았다

책 정보

· 제목 : 해를 오래 바라보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6624202
· 쪽수 : 120쪽

책 소개

K-포엣 시리즈 10권.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관찰로 삶의 정수를 깨닫게 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영광 신작 시선집이다. ‘해를 오래 바라보았다’는 시선집의 제목처럼, 본문에 실린 스무 편의 시들은 각자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을 만큼의 여유와 시간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목차

해를 오래 바라보았다

시인노트

시인 에세이

해설

이영광에 대해

저자소개

이영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1998년『문예중앙』으로 등단했다. 시집 『그늘과 사귀다』『나무는 간다』『끝없는 사람』 『해를 오래 바라보았다』『깨끗하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산문집 『나는 지구에 돈 벌러 오지 않았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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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지영실과 다니엘 토드 파커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부부 번역가이다. 영어로 번역하여 출판한 시집들로는 나희덕의 『야생사과』 심보선의 『눈앞에 없는 사람』 허수경의 (한영 대역판)『허수경 시선』 진은영의 『우리는 매일매일』정일근의 (한영대역판)『저녁의 고래』가있다. 지영실은 계명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였다. 다니엘 토드파커는 계명대학교 영어영문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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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토드 파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지영실과 다니엘 토드 파커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부부 번역가이다. 영어로 번역하여 출판한 시집들로는 나희덕의 『야생사과』 심보선의 『눈앞에 없는 사람』 허수경의 (한영 대역판)『허수경 시선』 진은영의 『우리는 매일매일』정일근의 (한영대역판)『저녁의 고래』가있다. 지영실은 계명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였다. 다니엘 토드파커는 계명대학교 영어영문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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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지 앞의 무지. 무지라는 이름의 무장 해제. 무장 해제의 괴로운 즐거움. 제자리에서 사라지는
사람. 끝없는 사람.
Unknowing before being unknown. Disarmament named ignorance. Painful delight of
disarmament. People who disappear from their own positions. Endless people.
-시인노트 중에서 From Poet’s Note


교환은 어떤 하나의 척도로 사물들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증여와 절도는 사물이 다른 척도에 의지하지 않은 채 그 자체의 존재를 긍정하는 움직임이다. 때문에 「숨바꼭질」에서도 시인은 자신이 할 일은 “잘 숨는 일”이라고 한다. “그래야, 들킬 테니까”라며 시 짓기의 한 방법을 고백한다.
A transaction implies evaluation of the value of something, based on someone’s standards. Donation or theft, however, rejects standards as a way to affirm an object’s existence. That’s why, in “Hide-and-Seek,” the speaker confesses his way of writing poems: “I must go into hiding /… / so I can be found.”
-해설 중에서 From Com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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