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숨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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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울산에서 태어나 199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느림에 대하여」가,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중세의 시간」이 각각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일본군‘위안부’의 목소리를 담은 『한 명』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 있는가』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 『듣기 시간』 『간단후쿠』를 비롯해, 1930년대 디아스포라의 삶을 다룬 『떠도는 땅』, 식민 지배의 상처를 그린 『잃어버린 사람』, 태평양전쟁 당시 오키나와에서의 조선인 참살을 다룬 『오키나와 스파이』, 조선소 노동자의 삶을 다룬 『철』 『제비심장』 등이 있고, 시각장애인의 삶을 다룬 연작소설 『무지개 눈』이 있다. 소설집으로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침대』 『간과 쓸개』 『국수』 『당신의 신』 『나는 염소가 처음이야』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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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세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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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도서관학, 아시아학과 문학 석사, 동 대학 비교문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 한국국제교류재단의 대학원생 장학금을, 박사과정 완료 후 캐나다 연방정부의 SSHRC 연구비를 받았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아시아학부에서 강사로 일했고, UBC 아시아 도서관에서 참고 사서로 일했다. 오정희의 단편 「직녀」 등을 번역했다.
Jeon graduated from the Graduate School of Simultaneous Interpretation,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and received her M.L.S. (School of Library and Archival Science), M.A. (Dept. of Asian Studies) and Ph.D. (Program of Comparative Literature) from 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Canada. She has taught as an instructor in the Dept. of Asian Studies and worked as a reference librarian at the Asian Library, at UBC. She was awarded the Korea Foundation Scholarship for Graduate Students in 2000 and Canada SSHRC Grant after her Ph.D. program. Her publications include the
translation Weaver Woman(Acta Koreana, Vol. 6, No. 2, July 2003) from the original short story Chingnyeo (1970) by Oh Ju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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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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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비교 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보스턴 칼리지의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쟁 트라우마와 기억, 탈식민주의, 탈자본주의, 탈인간 중심주의적 문학, 문학과 소수자, 번역과 비교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써왔으며 계간지 『아시아』와 아시아 출판사에서 나온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의 편집 위원으로 일했다. 『오만과 편견』(공역),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설득』, 『환락의 집』,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수영장 도서관』, 『사소한 일』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김대중 자서전』, 『랍스터를 먹는 시간』, 『회복하는 인간』 등을 영어로 옮겼다. 풀브라이트 기금, 국제 교류 재단 기금, 대산 재단 번역 기금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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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윌리엄 홍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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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뉴욕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공부했다. 지난 2년간 서울에 거주하면서 처음으로 한국인과 아시아계 미국인 문학에 깊이 몰두할 기회를 가졌다. 2014년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며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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