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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지능이다

공감은 지능이다

(신경과학이 밝힌 더 나은 삶을 사는 기술)

자밀 자키 (지은이), 정지인 (옮긴이)
심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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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지능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감은 지능이다 (신경과학이 밝힌 더 나은 삶을 사는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6758730
· 쪽수 : 476쪽
· 출판일 : 2021-04-19

책 소개

심리학과 뇌 과학, 신경과학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공감이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키우고, 목적과 필요에 따라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기술임을 밝힌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더 친절한 세계를 만들 수 있다
친절은 인간의 생존기술이다│공감이 파괴된 시대│공감은 타고나는 것일까?│감정의 미러링│공감하는 세상을 위한 투쟁

1장 인간 본성의 놀라운 유동성

뇌는 변한다│공감의 잠재력에 관한 두 가지 관점│환경과 상황에 따른 공감│트라우마 생존자의 회복과 공감│공감의 마인드셋

2장 공감의 작동 원리

인간의 감정은 어떻게 결정될까│선택하거나 회피하거나│공감의 넛지│사이코패스도 공감하게 만들 수 있을까│공감의 근육 키우기

3장 증오 대 접촉

노골적인 경계 나누기│접촉은 어떻게 편견을 줄일까│접촉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법│뿌리 깊은 증오에도 희망이 있을까

4장 문학과 예술이 공감에 미치는 영향

연기를 잘하면 공감도 잘할까│문학작품이 열어준 공감의 길│집단 트라우마 치유│범죄자를 위한 독서 모임

5장 지나친 공감의 위험

공감하느라 힘든 사람들│돌봄 종사자들이 위험하다│심리적 응급처치│감정에 맞서는 대신 감정과 협력하기│공감으로 인한 괴로움과 공감으로 인한 염려

6장 친절이 보상되는 시스템

전사가 되고 싶은 경찰들│전사에서 시민의 수호자로│갈등을 키우는 공감 편향│무관용 원칙과 인종차별│친절한 시스템이 친절한 마음을 키운다│공감에 바탕을 둔 훈육

7장 디지털의 양날

소셜미디어는 어떻게 세계를 왜곡하는가│익명성이 무너뜨리는 공감의 기둥│가상현실은 어떻게 공감을 증가시킬까│감정을 알아차리는 기술│상호 공감의 사회적 연결망│집단 선의가 주는 혜택

에필로그 공감의 미래
감사의 말
부록A 공감이란 무엇인가?
부록B 증거 평가
후주

저자소개

자밀 자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 교수로 스탠퍼드 사회 신경학 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보스턴대학교에서 인지신경과학 학사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토대로 공감이 어떻게 작동하며 공감하는 법을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지 연구한다. 학문적 연구 외에도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뉴요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공감, 친절, 관대함에 관한 심리학 칼럼을 쓰며 과학 홍보 및 대중 커뮤니케이션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친절함이 세계적 유행이 됐다는 신선한 주장을 펼친 〈월스트리트저널〉 칼럼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해외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행동 대신 취약한 사람을 돕고 친절을 베푸는 선택을 했다며 이런 친절의 토대로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 공감을 현대 뉴노멀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책은 그 실천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공감과 친절을 설파하면서도 스스로는 냉소주의적인 자세로 일관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는 이제 우리가 진정 혼자가 되지 않는 사람을 살기 위해서는 어두운 냉소주의에서 빠져나와 희망찬 회의주의로 향해야 한다고 말한다. 《희망찬 회의론자》는 실제로 희망찬 회의주의를 실현했던 동료이자 친구인 에밀 브루노, 그리고 다른 여러 사례를 통해 절망뿐이던 개인과 집단이 바뀌는 것을 저자가 직접 목격하고 연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냉소주의에 둘러싸여 사는 이유를 탐구하고 우리 모두가 조금씩 희망찬 회의주의자로 바뀔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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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하는 사람. <호라이즌> <욕구들> <자연에 이름 붙이기>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우울할 땐 뇌과학> <마음의 중심이 무너지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불행은 어떻게 질병으로 이어지는가> <내 아들은 조현병입니다>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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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난 십 년 동안 나는 공감이 어떻게 작동하며 우리에게 어떤 작용을 하는지 연구했다. 오늘날 공감을 연구하는 심리학자는 극빙을 연구하는 기후학자와 비슷한 처지다. 우리는 해마다 공감과 극빙의 소중함을 더 깊이 깨닫지만,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서 그 둘은 계속해서 줄어들고만 있다.”


“우리는 연습을 통해 공감을 키울 수 있고 그 결과 더 친절해질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놀랍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이는 수십 년 동안의 연구가 뒷받침하는 사실이다. 나의 연구실을 포함하여 많은 연구실에서 나온 연구 결과들은 공감이 고정된 기질적 특징보다는 기술에 더 가깝다는 것을 알려준다. 시간을 들여 예리하게 단련할 수 있고 현대 세계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기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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