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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술

가짜 수술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비과학적 수술의 진실)

이안 해리스 (지은이), 정유선 (옮긴이)
메디치미디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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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짜 수술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비과학적 수술의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91157061006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7-09-15

책 소개

수술을 하지 않는 것보다 하는 게 낫다는 것은 통념일 뿐이다. 근거기반의학(EBM)의 권위자 이안 해리스가 현대 의학에 던지는 강력한 일침.

목차

머리말

1장 플라세보 효과: 플라세보 효과는 무엇이고 어떻게 작용하는가?

2장 의학의 과학성 또는 비과학성: 무엇이 좋은 근거인가?
편향을 최소화하는 최선책|재현성 부족|해결책|수술은 어떻게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까?

3장 완벽한 플라세보: 무엇이 좋은 플라세보인가?
많을수록 좋다|내리막 효과|절개 수술에서 더 커진 플라세보 효과|치료 환경

4장 플라세보 시험대에 오른 수술: 플라세보 수술을 이용한 연구 사례
50년대 스타일의 협심증 수술|파킨슨병 수술|메니에르병 수술|편두통 수술|관절염의 무릎 관절경 수술|손상된 반달연골의 무릎 관절경 수술|고주파열치료술|테니스엘보 수술|경피적 척추성형술|고혈압 수술

5장 폐품이 된 수술들: 유효성 결여로 자취를 감춘 수술들
사혈|근치적 유방절제술|전두엽 절제술|두개 외·내동맥 우회술|추벽 증후군

6장 플라세보 수술의 현주소: 효과가 의심스러운 수술들
척추유합술|다발성경화증 수술|자궁절제술|제왕절개술|무릎 관절경 수술|충수염|관상동맥 스텐트 시술|하대정맥 필터 삽입술|어깨충돌증후군을 위한 수술|부유 신장|건 파열|장 유착에 대한 복강경 수술|골절 수술|로봇의 침입|의료 행위의 차이

7장 여전히 수술을 하는 이유: 효과 없는 수술을 고집하는 까닭
인간의 본성|타성과 행동 강박|이름표의 필요성|경제적 이익|수술 치료에서 임상 시험을 망설이는 이유|수술 근거의 ‘불안정한 삼각대’|윤리적 이중 잣대|과학에서의 편향

8장 수술이 플라세보 효과라고 해서 달라지는 게 있을까?: 플라세보 효과 이용에 반대하는 사례
무엇이 문제인가?|우리가 잘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9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환자, 의사, 연구자, 후원자, 사회가 할 일
환자가 할 수 있는 일|의사가 할 수 있는 일|연구자가 할 수 있는 일|후원자가 할 수 있는 일|사회가 할 수 있는 일

감사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이안 해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주 시드니의 세인트조지 병원과 서덜랜드 병원의 정형외과 전문의로 근무했다. 외상 및 정형외과 수술 분야에서 상당한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세계 5대 의학지’로 손꼽히는 《영국의학저널(BMJ)》, 《랜싯(Lancet)》,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꾸준히 독창적 연구 결과를 발표해 160편에 이르는 논문을 발표했고, 3,000회가 넘게 인용됐다. 현재는 뉴사우스웨일스대학(UNSW), 리버풀대학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수술 및 근거기반의학(EBM)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수술을 과학적으로 검토하고 수술 결과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연구팀을 이끌면서 동료 의사 및 대중에게 이와 같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강연과 저술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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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한국어판과 이코노미스트에서 발행하는 『세계대전망』 공동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비밀의 도서관』 『가짜 수술』 『올드 뉴욕』 『쓱 읽고 씩 웃으면 싹 풀리는 인생공부』 『나의 도시를 앨 리스처럼』 『뜻대로 하세요』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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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실제로 수맥탐사가들은 두 갈래로 된 수맥탐사봉이나 다른 장비를 이용해 그동안 꽤 성공적으로 수맥을 찾아냈다. 게다가 자신들이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사실, 즉 수맥탐사가 물을 찾는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사실을 정당화하기 위해 전통과 관찰에 기대어왔다. 아무 곳에서나 깊게 파내려가기만 하면 물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그들은 늘 해오던 대로 했을 뿐이다. 이런 방법은 효과가 있었고, 실제로 수맥을 찾아냈다. 나 역시 처음 의사가 되었을 때 수맥탐사가들과 다를 바 없었다.
_머리말


플라세보가 비활성이고, 기저질환에 대해 치료 효과가 없다면, 우리는 ‘플라세보 효과’를 어떻게 경험하는 걸까? 그 대답은 바로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가’에 달려 있다. 인간의 통증과 안락함, 건강, 행복에 관한 지각은 우리 몸의 객관적인 상태와 거의 관계없음이 실험과 관찰을 통해 증명되었다. 때때로 우리는 누군가 그저 안심시켜주고, 나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만 해도, 비록 처방된 약에 활성 성분이 없더라도 상태가 좋아지기도 한다.
_플라세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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