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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999-2024

민주당 1999-2024

우상호 (지은이)
메디치미디어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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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999-202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민주당 1999-2024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9115706354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06-10

책 소개

정치인 우상호가 바라본 민주당 25년에 관한 기록이다. 격동의 세월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던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여느 학자가 쓴 책보다 생동감 있는 정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며_민주당의 25년을 돌아보며

1부 참여형 민주주의 실험기(1999~2007)
1장 새천년민주당 창당과 정치 입문
2장 노사모와 2002년 대선
3장 열린우리당 창당과 정치개혁
4장 열린우리당은 왜 좌절했는가

2부 진보 담론의 재정비와 통합(2008~2015)
5장 정권 교체를 위한 정비의 시간
6장 민주통합당의 등장과 두 번의 전국 선거
7장 86세대 모임의 변천과 실패
8장 새정치민주연합의 출범

3부 유능한 민생 정당의 길(2016~2024)
9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10장 탄핵 그리고 촛불
11장 문재인 정부 시기
12장 이재명의 등장

4부 역사의 교훈과 과제
13장 분열과 통합의 역사
14장 정당개혁
15장 선거구 제도의 문제
16장 민주당의 담론
17장 민주당의 리더들

나오며_100년 정당으로 가는 길
별첨_86세대
부록_민주당 연표(1999~2024)

저자소개

우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철원에서 나고 자랐으며, 청소년 시기 서울 종암동에서 시인의 꿈을 품었다. 1987년 6월 항쟁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과 이한열 장례집행위원장으로,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한복판에 있었다. 1999년 김대중 대통령의 추천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끝으로 국회의원 불출마를 선언할 때까지 25년 동안 민주당원의 한길을 걸었다. 당내 갈등과 대립을 완화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정착시키는 일이 정치의 본령이라고 생각했기에 당에서의 역할을 조정자로 설정하고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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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나의 이야기인 동시에 21세기 민주당의 역사다. 모든 장면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대목은 빠짐없이 기록했다. 내 주관적 생각이 반영되어 있지만, 배워야 할 교훈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정리해보았다. 학자 입장에서 정리한 글이 아니므로 학술적 가치가 높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격동의 민주당사史를 현장의 경험자로서 기술했으니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믿는다.
- 〈민주당의 25년을 돌아보며〉 중에서


열린우리당 창당 과정에서 불거졌던 각 세력 간 갈등은 민주당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첫째, 호남 출신 정치 세력 내 신·구 세력간의 갈등이다. 3김 시대의 지역 대표 맹주는 누가 뭐라 해도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세 사람이었다. 이에 반기를 드는 행위는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 만한 일이었다. 김대중 총재가 대통령이 된 이후, ‘포스트 김대중’이 누가 될지는 호남 출신 정치인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었다. 동교동계는 김대중 대통령의 가신 그룹으로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유지하려 했고, 천신정 같은 신흥 리더 그룹은 자신들이야말로 동교동계를 대체할 호남의 차세대 주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호남 지역을 주요 지지 기반으로 삼았던 정당으로서는 호남을 누가 대표하느냐가 정치생명의 사활을 걸 만한 문제였고, 이는 때마다 갈등 사안이 되었다.
- 〈열린우리당 창당과 정치개혁〉 중에서


정치개혁의 핵심은 정당 민주주의였고, 그중에서도 당원의 권리를 획기적으로 보장하는 일이 중요했다. 과거 정당의 모든 의사결정은 총재가 내렸고, 그것이 일상이었다. ‘총재님의 뜻’이라고 하면 토론 없이도 의사가 결정되곤 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 창당 후에는 모든 의사결정이 토론과 표결로 이루어졌다. 총재나 당 대표로 구성되던 지도부도 최고위원회라는 집단지도체제로 바뀌었다. 국회의원 공천도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병행한 상향식 공천제도로 변경되었다. 과거 제16대 총선까지는 당의 심사 결과를 토대로 총재가 공천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열린우리당에서는 경선을 원칙으로 하는 제도로 변경되었다.
- 〈열린우리당 창당과 정치개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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