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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5미터의 행복

반경 5미터의 행복

다카시마 다이 (지은이), 전화윤 (옮긴이)
  |  
한빛비즈
2018-04-06
  |  
1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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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5미터의 행복

책 정보

· 제목 : 반경 5미터의 행복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57842551
· 쪽수 : 288쪽

책 소개

100만 '좋아요'의 공감을 이끈 반경 5미터 행복론. 저자는 부모님의 이혼을 계기로 어린 시절부터 행복한 인간관계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게 되었고 미용, 대리점, 방문판매 등의 일을 하면서 15년 동안 7만 명이 넘는 사람을 만났다. 이런 경험을 통해 방법론이나 지침이 아닌, 행복의 범위를 제시한다.

목차

이 책을 미리 읽은 독자들의 후기
시작하며

1m, 바로 곁에 그대: 행복은 나로부터 번져가는 것
만약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 당신도 누군가의 아이였으니까 | 엄마도 울 수 있고 화낼 수 있어 | 현실이 먼저일까, 마음이 먼저일까 | 우리 집은 오늘도, ‘고마워요’ | 무엇이 진짜 행복일까? | 당신이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 진정한 ‘육아 대디’란? | 믿는다는 것, 용서한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 푸딩이 없어서 슬픈 게 아니란 말이야! | 이별을 행복으로 빚을 수 있는 사람 | 누가 내게 더 소중한 사람일까?

2m, 인생의 짝: 완벽하지 않아도 행복해
늘 엄마가 먼저인 이유 | 사랑은 기분으로 하는 게 아니라서 | 3년이면 애정이 식는다고? | 부부 사이의 문제를 없애는 방법 | “다녀올게요”와 “다녀왔어요?” | 완벽하지 않은 지금이 행복한 거야 | 사실은 화내는 게 아니라 |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는 건 | 보이지 않는 최고의 플레이어 | 어라? 사랑이 벌써 떨어졌나? | 더 이상 설레지 않는 사랑 | 처음 그날, 그리고 이 세상 마지막 날처럼

3m, 소중한 선물 아이: 희생하는 부모보다 행복한 부모
내가 하는 말과 아이가 받아들이는 말 | 마음 편한 육아, 믿어주는 육아 | 이미 훌륭한 아빠 | ‘다녀왔어요’라고 외칠 수 있는 그날까지 | 지금은 그저 엄마 된 기쁨을 느껴보기를 | 방이 너저분한 진짜 이유 | 엄마이자 아내이기 이전에 | 아내는 모자라거나 별나거나 아픈 게 아니다 | 오늘은 엄마도 생일 | 어느 쪽이 진짜 엄마 모습일까?

4m, 사랑하는 연인: 상대는 나를 비추는 거울
좋은 남자와 좋은 여자의 거울 | 평생 함께할 사람을 고르는 법 | 진짜 행복은 ‘이대로 괜찮아’ 속에 | 홀로 있는 밤이 너에게 가르쳐주는 것 | ‘옳고 그름’보다 ‘배려’를 | 인내란 참는 게 아니다 | 남에게 주기만 하는 연애는 | 상대가 불만일 때 쓰는 필살기 | 마음을 줄 사람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 |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내 안에 머무르도록 | 이별이 너에게 가르쳐주는 것 | 평범한 날들? 그건 기적이다

5m, 나를 둘러싼 이들: 스스로 행복해지기
행복의 천적은 ‘나는 신경 쓰지 마’ | 행복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 울어본 사람이 진짜 강하다 | ‘다른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 어느 쪽을 선택하든 잘될 거야 | 미운 내 모습도 사랑해야지 | 아기는 태어난 모습 그대로 사랑받는다 | 내가 나를 좋아할 수 있도록 | 감사는 ‘하는’ 것이 아니라 ‘넘치는’ 것 | 줄 때는 대가를 바라지 않기 | 명탐정 코난! 진실은 하나가 아니야 | 누군가의 행복을 바란다면

덧붙이며-결혼을 생각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감사를 전하며

저자소개

다카시마 다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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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일본어과와 통번역대학원 한일과 졸업 후 국내 기업에서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 『아주 조용한 치료』 『과학자에게 이의를 제기합니다』 『이상하고 거대한 뜻밖의 질문들』 『스무 살의 원점』 『힘만 조금 뺐을 뿐인데』 『죽음은 두렵지 않다』 『사막의 우리집』 등이 있다. 신경다양성, 정신의학, 분석심리학,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 등으로 관심 분야를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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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도 바로 곁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머나먼 곳의 다른 누군가보다 저를 중심으로 반경 5미터 안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습니다. 만약 세상 사람들이 반경 5미터 안,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순식간에 행복으로 넘쳐날 것입니다. 듣기 좋은 말을 하려는 것도 이상론을 펼치려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진심으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가난한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고 집단 따돌림을 당하며 중학교도 겨우 졸업한 저는 자신감도 배경도 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럴듯한 일, 대단한 일이 아니라 제 주변을 행복하게 하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혼자서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엄청난 힘을 갖기 어렵겠지만, 혼자라도 바로 곁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할 힘은 있다고 믿습니다.


먼저, 원의 중심에 있는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를 아끼고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가족’을 아끼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가족을 아끼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일이 잘되고 좋은 사람들로 둘러싸이게 된다. 일이 잘 풀리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늘어나면 결국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행복은 저 너머 어딘가가 아니라 ‘바로 여기’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 세상이 원이라면 그 중심은 나. 그다음은 가족. 그다음은 친구들과 일터의 동료들. 그리고 원의 가장 바깥이 사회. 언뜻 보면, 사회에 가치 있는 일을 할 때 좋은 일터와 친구들이 저절로 따라오고 가족들이 잘살게 되어 결국 내가 행복해지는 듯하다. 그렇게 바깥쪽부터 채워야 행복해질 것 같지만, 사실 정말 소중한 것은 안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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