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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이야기

원소 이야기

(물·불·흙·공기부터 우리의 몸과 문명까지 세상을 만들고 바꾼 118개 원소의 특별한 연대기)

팀 제임스 (지은이), 김주희 (옮긴이)
한빛비즈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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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원소 이야기 (물·불·흙·공기부터 우리의 몸과 문명까지 세상을 만들고 바꾼 118개 원소의 특별한 연대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57845903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2-07-05

책 소개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하다면 원소 주기율표를 보라! 화학의 관점에서 풀어내는 세상의 작동 원리. <데일리 메일> 선정 올해의 베스트 도서.

목차

머리말: 현실을 요리하는 법

1장 원소 사냥에 뛰어든 천재들
2장 쪼개지지 않는 근원
3장 원자 모형의 진화
4장 원자는 어디에서 올까?
5장 주기율표의 서막이 열리다
6장 양자역학으로 해결된 주기율표
7장 불안하면 터진다
8장 연금술사의 꿈이 이루어지다
9장 금속원소와 전기
10장 산, 비금속원소, 빛
11장 생명을 구성하는 모든 것이 주기율표에 있다
12장 세상을 바꾼 원소들

부록
감사의 말

저자소개

팀 제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과학 작가로 SNS, 방송, 신문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과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컴퓨터 양자역학 전공으로 화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11년 동안 학생들에게 화학과 물리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작가로 활동하며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어려운 과학에 재미를 불어넣는 과학 전도사로 유명한 팀 제임스는 《원소 이야기》 《양자역학 이야기》 《천문학 이야기》에 이어 《뜻밖의 과학사》를 썼다. 첫 책인 《원소 이야기》는 <데일리 메일> 올해의 베스트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양자역학 이야기》는 난해하기 짝이 없는 양자역학을 저자 특유의 입담으로 쉽게 풀어냈다. 《천문학 이야기》는 우주를 구석구석 파헤치며 기묘한 우주과학의 세계에 흠뻑 빠지게 만든다. 최신작 《뜻밖의 과학사》는 우연히 마주친 과학적 발견의 순간을 포착해 독자의 호기심을 한껏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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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화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SK이노베이션에서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에일리언 어스』, 『어쩌면 세상을 구할 기생충』, 『뜻밖의 과학사』, 『블루 머신』, 『조금 수상한 비타민C의 역사』, 『자연은 언제나 인간을 앞선다』, 『천문학 이야기』, 『양자역학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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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훗날 데모크리토스의 아이디어를 차용하여 신의 존재를 증명했다. 끊임없이 움직이다가 서로 충돌하면서 튕겨 나간 원자들은 허공을 가르며 날아간다. 이러한 원자 움직임은 과거에 일어난 다른 원자와의 충돌로 설명한다. 그 다른 원자의 움직임도 앞서 일어난 또 다른 원자와의 충돌로 설명하며 되짚어갈 수 있다. 원인은 결과로 이어지고, 모든 결과에는 그에 선행하는 이유가 있다.
아주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모든 사건을 일으켰으나 그 자신은 원인을 두지 않는 최초의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원인 없는 원인’은 자연의 일반적인 법칙에서 벗어나지만 자연에 영향을 줄 수는 있다. 이것이 다른 말로 신(God)이다.
_ <2장 쪼개지지 않는 근원> 중에서


톰슨은 자신의 실험 결과를 발표하면서 원자라는 명칭을 썼다. 이는 쉽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악명 높았다. 우리가 원자라고 부르는 대상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물질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입자도 아니다. 분리되기를 좋아하지 않는 안정된 구조일 뿐이다.
톰슨이 규명한 바에 따르면 쪼개지지 않는 입자는 전자다. 전자는 그와 반대 전하를 띤 반죽 덩어리에 콕콕 박혀 있었다. 그런데 과학은 가설이 옳다고 증명되는 경우가 아니라 반증되는 경우에 발전한다. 톰슨의 건포도 푸딩 모델도 그의 제자 어니스트 러더퍼드의 손에 갈기갈기 찢기고 말았다.
_ <3장 원자 모형의 진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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