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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이야기

천문학 이야기

(빅뱅부터 블랙홀까지, 외계 생명체부터 쿼크 별까지 형언할 수 없이 신비롭고 흥미로운 우주과학의 세계)

팀 제임스 (지은이), 김주희 (옮긴이)
  |  
한빛비즈
2023-02-15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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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천문학 이야기 (빅뱅부터 블랙홀까지, 외계 생명체부터 쿼크 별까지 형언할 수 없이 신비롭고 흥미로운 우주과학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천문학/별자리/역법
· ISBN : 9791157846467
· 쪽수 : 264쪽

책 소개

천문학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과학 중 하나이며, 그 시간만큼이나 우리가 파고들수록 흥미로움이 가득한 학문이다. 어려운 과학에 재미를 불어넣기로 정평이 난 과학교사 팀 제임스는 ‘형언할 수 없이 신비로운 우주의 시공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목차

머리말: 가장 이상한 것들의 집합체

1부 알면 알수록 기묘한 우주
1장 거대하고, 오래되고, 이상하다
2장 태양계의 신비를 풀다
3장 우주의 시작을 찾아가다

2부 우리가 모르는 우주의 모든 것
4장 빅뱅의 커다란 문제
5장 아인슈타인은 실수하지 않았어!?
6장 어둠의 중심, 블랙홀
7장 홀로그램과 루프, 그리고 끈

3부 별에 둘러싸인 생명체
8장 거기 누구 없어요?
9장 안녕, 보잘것없는 지구인들!
10장 대담하게 나아가다

부록
감사의 말

저자소개

팀 제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과학 교사로 SNS, 방송, 신문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과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BBC 라디오에 출연해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신문과 잡지 등에도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컴퓨터 양자역학 전공으로 화학 석사학위를 받은 이후 교편을 잡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어려운 과학에 재미를 불어넣는 과학 전도사로 유명한 팀 제임스는 《원소 이야기》 《양자역학 이야기》 《천문학 이야기》로 이어진 교양과학 3부작을 썼다. 첫 책인 《원소 이야기》는 〈데일리 메일〉 올해의 베스트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양자역학 이야기》는 난해하기 짝이 없는 양자역학을 저자 특유의 입담으로 쉽게 풀어냈다. 마지막 책 《천문학 이야기》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끈 이론 등을 동원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우주를 구석구석 파헤치면서 기묘한 우주과학의 세계에 흠뻑 빠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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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화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SK이노베이션에서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양자역학 이야기》 《원소 이야기》 《우리가 초록을 내일이라 부를 때》 《위대한 과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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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류가 가장 합리적으로 측정한 우주의 나이는, 수천 년 정도 오차는 있겠지만 대략 138억 년인데, 이 엄청난 시간의 길이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1977년에 제안한 방식에 따라 우주의 일생은 1년짜리 달력으로 요약된다. 이 달력에서 우주는 1월 1일 자정에 탄생하여 현재 12월 31일 자정에 이르렀다. 인간 종이 살아온 역사는 달력에서 대략 4분을 차지한다(실제 시간으로 20만 년). 이와 달리 공룡은 1억 7,000만 년 동안 지구를 떠돌았는데, 크리스마스날 점심시간에 등장하여 4일을 보내고 12월 29일 남았던 파티 음식이 동나면서 멸종했다.
_ <1장 거대하고, 오래되고, 이상하다> 중에서


코페르니쿠스가 자신의 가설을 발표하기 위해 죽음이 임박하기까지 기다렸던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성경에 기술된 지구 중심설, 즉 지구가 아닌 태양이 돈다는 내용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태양 중심설과 서로 상충하는 탓일 수 있다. 질문 하나 던지는 것에 불과하더라도 16세기 유럽에서 성경을 부정하는 행위는 몹시 어리석은 짓이었다. 오늘날 대중에 널리 퍼진 신화와 달리 코페르니쿠스의 아이디어는 당시 아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므로, 오랫동안 교회로부터 공격받지 않았다고 말하는 게 맞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코페르니쿠스의 주장은 진정한 헛소리였고, 심지어 위대한 마르틴 루터도 다음과 같이 언급하며 코페르니쿠스의 생각을 비웃었다. “요즘은 이런 식이다. 누구든 똑똑해 보이고 싶으면 다른 사람의 의견에 반기를 들어야 한다. 코페르니쿠스는 스스로 뭔가를 해야만 했다. 하지만 천문학 전체를 뒤집으려는 행동은 바보나 하는 짓이다.”
_ <2장 태양계의 신비를 풀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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