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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은이), 윤동주 100년 포럼 (옮긴이)
스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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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5795280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7-03-15

책 소개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집. 릴케의 시인으로서의 삶은 크게 세 가지 기폭제로써 기인하여 완성된 면이 있다. 그것은 곧 부모의 정서적 몰이해, 안정과 성장의 계기가 되어 준 루 살로메와의 만남, 신앙의 신비를 알았던 순수한 인간의 모습이었다.

목차

- 서문

- 1장 제1시집

· 아마릴리스
· 네모리라
· 산사나무
· 과꽃
· 까마귀밥나무
· 앵초
· 댕댕이덩굴
· 물망초
· 그대의 모습
· 봄
· 이별의 꽃
· 옛날에
· 위안
· 옛집에서
· 클라인자이테에서
· 저녁
· 젊은 조각가
· 겨울 아침
· 봄이 오면
· 민요
· 중부 보헤미아 풍경
· 마을
· 늙은 버드나무
· 노란 장미
· 구름
· 나도 몰라라
· 저녁 종소리
· 방랑자
· 조용한 집
· 사랑이 너에겐
· 그것은 흰 국화가
· 어찌 된 영문인지
· 당신을 만난 것은
· 그녀에겐 아무 일 없이
· 옛날, 옛날의 일
· 강림절
· 나의 투쟁은
· 고독
· 냇물
· 저녁
· 낮이 가만히
· 당신의 입술이 하는 말
· 창백한 별들이
· 당신은 낯설고
· 당신 곁에서
· 기적의 봄
· 나의 슬픔

- 2장 초기시집
· 동경이란
· 슬픈 왕관
· 낮과 꿈 사이에서
· 내 가장 깊은 목숨
· 천사의 노래
· 기도
· 숲 위의 구름
· 성벽을 따라서 거닐면
· 넓은 평원에는
· 언젠가 그대가
· 나는 어리고
· 소녀
· 골목길을 걸으면
· 파도가 너희들에게
· 정원의 소녀들
· 우리로 하여금
· 당신의 정원이 되어
· 나날 속에 굶주리는
· 우리들의 나날은
· 당신이 울고 있는 것을
· 어제는 꿈속에서
· 당신의 품에서는
· 기도 후에
· 옛 시절에
· 모두들 나에게
· 우리들의 꿈은
· 내가 나를 찾는
· 저녁은 나의 책과 같은 것
· 나는 때때로
· 나는 사람들의 말이
· 내 생명이 닿는 곳
· 과꽃이 시들고
· 밤은 검은 도시처럼
· 우리들의 침묵
· 기다려서는 아니 된다

- 3장 기도시집
· 저기 시간이 기울며
· 사물 위에 번지는
· 이웃인 나의 신이여
· 어두운 시간
· 한 번만이라도
· 이제 한 세기(世紀)가
· 나를 낳아 준 어두움
· 우리는 떨리는 손으로
· 그 모든 사물에서마다
· 그대 두려워하는 자여
· 나의 생활은
· 당신 가까이 서기만 해도
· 그러나 나에겐
· 나는 모래알처럼
· 내 눈을 감기세요
· 당신을 억측하는
· 당신을 찾는 이들
· 이 마을의 마지막 집
· 당신은 미래입니다
· 깊은 밤마다
· 낮이면 당신은
· 나로 하여 당신의 넓은 세계를
· 어쩌면 나는 무거운 산의
· 주여, 큰 도시들은
· 하얀 꽃같이 창백한 사람들
· 우리는 껍질이며 잎새
· 주여, 저마다에게
· 당신은 가난한 사람
· 아, 그는 어디로

- 4장 형상시집
· 어느 4월에
· 소녀에 대하여
· 신부
· 정적
· 천사
· 서시
· 탄식
· 고독
· 가을날
· 가을의 마지막
· 가을
· 진보
· 예감
· 엄숙한 시간
· 당신의 아름다움을
· 거지의 노래
· 자살자의 노래
· 고아의 노래
· 맺는 시

- 5장 신시집과 후기시집· 옛날의 아폴로
· 사랑의 노래
· 시인의 죽음
· 부처
· 표범
· 레다
· 눈먼 사람
· 바다의 노래
· 장미의 속
· 아, 바람에 흩날려
· 삶과 죽음
· 깊은 곳에 숨겼던 행복이
· 오늘 당신을 위하여
· 별빛과 더불어
· 이 세상 어디선가
· 장미여, 오 순수한 모순이여

- 6장 그 외의 시들; 시인이 있는 곳
·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 우리들은 모두 누이들이다
· 내 마음 슬퍼졌노라
· 나는 하나의 뜰
· 오로지 듣고, 놀라면서
· 비수
· 추억
· 누가 내게 말할 수 있으리
· 유년
· 이처럼 나는 바라는 것이 많습니다
· 포도밭에 파수꾼이
· 사람들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서
· 폭풍의 중압도
· 시인에게 바치는 여인들의 노래
· 자매
· 꿈꾸는 사람
· 사랑에 빠질수록 혼자가 돼라
· 삶의 평범한 가치

- 라이너 마리아 릴케에 대하여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연보

저자소개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 존재의 의미를 깊이 탐구하며 유럽 문학사에 깊은 영향을 끼친 독일어권 시인. 1875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속한 프라하에서 아버지 요제프 릴케와 어머니 피아 조피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르네 카를 빌헬름 요한 요제프 마리아로, 릴케가 태어난 자정 무렵의 시각이 예수 탄생 시각과 같음을 기억한 어머니는 첫딸을 수주일 만에 잃고 얻은 아들의 탄생을 성모 마리아가 내린 은총으로 여겨 릴케를 “마리아의 자식”이라고 불렀다. 1886년부터 1890년까지 육군 유년실과학교를 다녔으나 중퇴하고 20세 때인 1895년 프라하대학에 입학해 미술사, 문학사, 철학 강의 등을 수강했다. 1894년 첫 시집 『인생과 노래』를 출간한 이후 『가신봉제(家神奉祭)』(1895), 『꿈의 왕관을 쓰고』(1896), 『강림절』(1897)을 차례로 발간했다. 1897년 베네치아에 체류하면서 일생에 걸쳐 깊은 영향을 받은 연인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를 처음 만나 그녀의 권유로 ‘르네’라는 본명을 ‘라이너’라는 독일식 이름으로 바꾸었다. 1899~1900년 두 차례에 걸쳐 루 살로메와 러시아 여행을 했고, 이때의 경험이 작가의 시적 토양으로 깊게 자리 잡는다. 1902년 『형상시집』을 출간하고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과의 만남을 계기로 『로댕론』을 쓰기도 했다. 로댕은 루 살로메만큼이나 시인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후 『시도집』(1905), 『신시집』(1907), 『말테의 수기』(1909) 등 꾸준히 작품을 펴내다 전쟁으로 인한 10년간의 침묵 끝에 마침내 필생의 역작이라 평가받는 『두이노의 비가』와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1922)를 완성한다. 릴케가 한 후작부인의 초청으로 방문한 이탈리아 아드리아 해안 절벽 위의 대저택 이름이 ‘두이노 성’이기도 하지만, 전쟁 끝에 완전히 파괴된 몰락한 집의 이름을 문학권의 연관 관계 안으로 영원히 끌어들이겠다는 시인의 결심이 『두이노의 비가』라는 명칭을 낳았다. 백혈병으로 투병하다 1926년 스위스 발몽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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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100년 포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인협회 민윤기 회장과 윤동주100년문화예술제의 조직본부장으로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유광남 작가를 비롯한 시인과 교수들 그리고 그동안 윤동주를 사랑하고 그의 진면목을 알기 위한 연구를 꾸준히 해 온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 포럼에서는 2017년에 진행되는 윤동주100년예술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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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 더는 숭고해지려고 애쓰지 않음은
소박한 옷을 사랑하기 때문.
이 세상에 가장 행복한 것은
만족에 있음을 알지어다.
- 앵초


보다 먼저 당신의 정원이 되어 / 덩굴을 키우고 꽃밭을 가꾸어서 / 당신의 아름다움을 숨기고 싶습니다. / 지친 어머니의 미소를 지으며 / 나에게로 당신이 돌아오도록.

그러나 당신이 오고갈 때에 / 무엇인가 함께 들어온 것이 있어 / 당신이 하얀 화단에서 눈짓을 하면 / 붉은 화단으로 날 불러 댑니다.
- 당신의 정원이 되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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