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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기 위한 52가지 심리 여행)

다장쥔궈 (지은이), 박영란 (옮긴이)
  |  
파인북
2024-01-01
  |  
17,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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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기 위한 52가지 심리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8742102
· 쪽수 : 288쪽

책 소개

진정한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위한 안내서이다. 드러내기 두려워 마냥 숨기려고만 했던 자신의 진짜 욕망과 마주하고, 내면의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_ 머리 위 먹구름을 걷어내 햇살을 만끽하라

PART 1. 가짜 자아의 게임에 깊이 빠지다

1장 습관중독
비위 맞추기 - 누구에게나 두루두루 잘하면서 자신에게는 각박한 당신
자기실현적 예언 – 당신이 걱정하는 일은 항상 쉽게 일어난다
피해의식 버리기 – 온 세상이 당신의 적은 아니다
좌절에 대한 민감함 – 패배를 인정할지언정 행동하지 않는다
선택의 두려움 – 항상 결정을 주저하는 이유
가면 증후군 – 내면을 들킬까 줄곧 다른 사람인 척하고 있다

2장 감정소모
감정 단절 – 당신의 슬픔은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
무능함의 표현 – 화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감정 조절 실패 – 감정은 자신을 먼저 해치는 시한폭탄이다
외모 강박 – 거울 속의 나는 결코 완벽할 수 없다

3장 관계 집착
소라게 인격 – 걸핏하면 수신을 차단하는 당신
수동적 공격 – 수동적 공격형 연인은 얼마나 무서운가?
관계의 악순환 – 헤어지지도 사랑하지도 못하는 이별 마니아
운명적인 만남 –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철없는 당신에게

PART 2. 낯선 진짜 자아와의 첫 만남

4장 가짜 자아를 발견하다
심리적 ‘유모’ – 당신은 지금껏 젖을 뗀 적이 없는 ‘거대한 아기’다
자기혐오의 투사 – 다른 사람의 열등감에 대가를 치르지 마라
습관은 상처다 – ‘익숙하다’는 말이 가장 두렵다
자격지심 – 살면서 가장 두려운 말 ‘어울리지 않는다’
어장관리 – 당신에게 현재를 줄 수 없는 사람은 미래도 주지 못한다
과제분리 – ‘나는 중요하다’는 환상

5장 진짜 자아와 조우하다
미해결과제 뛰어넘기 – 작은 상처도 지우지 못하는 이유
감정적 가치 높이기 – 사랑의 진위를 위해 ‘감정적 가치’를 살펴라
진심으로 사랑하기 – 그가 예전처럼 잘해주지 않는다면, 진짜 연애의 시작이다

PART 3. 깨어날수록 자유로운 나

6장 새로운 내면으로의 침잠
불안과 함께 지내기 – 사회적 불안,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냉철한 판단 – 결혼과 연애에서 위험요소 감별하기

7장 진짜 자아와의 평온한 동행
인생무상의 막막함 – 막막함을 느낄 때가 가장 완벽한 출발 시기이다
악담과 험담에 대한 대처 – 나에게 오롯이 집중하기
동정심 내려놓기 – 연애로 자신의 위대함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
야생 원숭이 되기 – 동물원의 원숭이에서 벗어나라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 가슴 아파도 찬란하게 살아야 한다

저자소개

다장쥔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상담가이자 청년 작가. 베이징사범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14년간 전문 심리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전문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오늘날 각자가 겪는 삶의 문제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내담자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왔다. 또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에 대한 이해와 위로를 전하고, 섹시하면서도 실용적인 심리학 지식을 알리기 위해 1인 미디어 〈우리 모두 마음이 아프다〉에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50만 명이 넘는 열성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글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심리학적 관점에서 자신을 인식하고 이해하게 된다. 저자의 대표작으로는 『나는 왜 작은 일에도 상처받을까』, 『세상은 스스로 치유하고 즐거워하는 당신을 편애한다』 등이 있으며 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지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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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베이징어언대학 중국어영어과를 졸업하고 국제유치원 교사로 근무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국제중국어교육학과(TeCSOL)에 재학 중이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번역하기 위해 노력한다. 주요 역서로는 『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 『청춘,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감정과 사랑 심리학』, 『홀로 서기 연습』,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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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의 심리학자 해리엇 브레이커 박사는 이런 사람을 가리켜 ‘인정 중독’에 빠진 사람 또는 ‘남을 기쁘게 해주는 병(The disease to please)’에 걸린 사람이라고 했다. 다른 사람에게 너무 친절하고 이타적인 성격은 일종의 이상(異常) 상태이며, 극단적인 이타심은 일련의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감추기 위한 성격적 특징이다. 그들의 친절함과 온화함 뒤에는 고통과 고립, 공허, 죄책감, 수치심, 분노, 불안이 존재한다.


자기 연민에 빠지면 온 세상이 자신과 대립하고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느낀다. 누구든지 행동하지 않으면 우울증과 자기 연민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길을 잃고 만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자신에게 설정한 악성 심리 게임이다. ‘자신의 상처’는 ‘다른 사람의 잘못’이고 자연스럽게 ‘자신은 피해자’가 된다. 그리고 ‘자기 연민’에 빠져서 ‘상처에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며 결국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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