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교사가 아니다 나는 학교아빠다

나는 교사가 아니다 나는 학교아빠다

김승주 (지은이)
바이북스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4,000원 -10% 700원 11,900원 >

책 이미지

나는 교사가 아니다 나는 학교아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교사가 아니다 나는 학교아빠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5877102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9-06-15

책 소개

교사도 학생도 즐거운 교실 만들기 프로젝트. 교사가 즐거워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저자 김승주가 그런 교실을 만들기 위한 비법을 담았다. 칭찬 스티커 외에도 마술이나 놀이와 같이 아이들이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배우는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실을 모은 책이다.

목차

1. 건강한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
매일매일 감사하는 하루 | 건강을 위한 생활 속 운동 |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 | 꿈꾸는 교사 | 나는 꿈트레이너이다 | 나는 일류 영화속의 주인공이다 | 오늘만 사는 남자

2. 생각을 바꾸자
나는 학급경영 CEO이다 | 야간졸업식 | 제자 테크 | 명함 돌리는 교사 | 신규교사 취임식 | 샘샘정보통신 라디오채널 | 교사 힐링 토크 콘서트 | 부끄럽지 않은 선배 교사가 되자! | 교육은 교사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 즐거움을 만드는 학급경영계획부터

3. 학급특색교육활동으로 톡톡 튀는 교실 만들기
쫌(Jump) 쫌(Jump) 줄넘기 쫌(Jump) | 동시(童詩)로 여러 마리 토끼를 동시(同時)에 | 한울 솜씨 마당으로 자신감 키우기 | Talk Talk 튀는 앨범 만들기 | 학교아빠와의 놀이 데이트 | 서로 다른 숙제, 꿈 실천 책임학습 | 가족과 하는 효행 레크 숙제 | 뻔뻔한 샘의 펀펀(fun fun)한 교실

4. 학교아들, 학교딸 마음 사로잡기
첫 만남 준비하기 | 허그(Hug)로 시작하는 하루 | 0교시 선행(善行) 학습 | 즐거운 레크같은 수업시간 | 특별한 이벤트 | 마술로 아이들 마음 훔치기 | 런닝맨을 놀이와 수업으로 | 운동회를 매주 1회씩 | 학년 진급식

저자소개

김승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 교사, 작가. 꿈강사 대한민국 1호 꿈트레이너(상표특허획득) 대한민국 1호 댄스마술사(상표특허신청) 대한민국 1호 아재개그시인(상표특허신청) 대한민국이 세계의 미래가 되고자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짐승같은열정으로 하루만 사는 초등교사.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건강한 꿈을 위해 건강전도사가 된 초등교사. 아이들은 선생님의 꿈을 먹고 자신의 꿈을 심는다. 작가도전에 이어 시인의 꿈에 도전, 성공을 다룬 아재개그시집.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아재개그로 극복하는 아재개그 시집 출간. 3초 만에 우울을 탈출하고 싶다면... 꼭 필요한 책이다. 유튜브 : 꿈트레이너TV
펼치기
김승주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최근에 본 유튜브 영상에서 성공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를 보았다. 성공, 성장하면서 공유하는 삶.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늘 배워야 한다. 가르침의 대상이 무엇이든 누구이든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성장한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눠주고 내가 아는 것을 쉽게 가르치는 방법을 연구해 다른 사람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삶, 그게 교사의 일이요 사명이다.
“선생님, 공부는 왜 하나요?”
“배워서 남 주려고 한단다. 배워서 남에게 가르쳐주다 보면 기분 좋고, 그 사람이 변화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지. 선생님은 그런 직업이란다.”
우리는 누구든 교사이다. 아이들만 학교에서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 즉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교사인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자세를 가지고 서로 나누려고 할 때 모두가 행복하고 모두가 성공하는 그런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2008년쯤인가 단기방학평일 7일 정도의 방학을 이용해서 가족끼리 여행을 간 적이 있다. 수원을 지나 용인 에버랜드 쪽으로 진입하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다. 주유를 하고 있는 동안 차 안에서 기다리는데 아르바이트 하는 청년이 나를 몇 번 쳐다보더니
“김승주 선생님 아니세요?”
“엉, ○○구나!(1999년 첫 제자인데, 나도 바로 이름이 나온 게 신기하다)
“네, 아르바이트 하고 있어요. 제 이름을 기억해주시네요. 4학년 때 선생님한테 많이 맞았는데.”
초임시절 신규교사의 과열된 열정으로, 친구들을 때리고 칼로 장난도 치는 ○○에게 매를 들었던 기억이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갔다.
“그래, ○○아. 좋은 것만 기억해 줘. 아르바이트 잘 하고.”
“네, 선생님 좋은 기억도 많아요. 제가 잘못했으니 맞았겠죠? 제가 4학년 때는 철이 없었지요. 안녕히 가세요.”
차를 몰고 가는 동안 한 가지 생각뿐이었다.
‘아, 제자들에게 잘해야겠다.’
나는 기억 못하고 있는 말들을 기억하면서 좋았다는 제자도 있고, ○○처럼 맞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제자도 있다.
지금 내가 교실에서 가르치는 아이들도 그렇게 기억할 것이다. 교사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이렇게 중요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