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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방

살인의 방

다니자키 준이치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기쿠치 간, 히라바야시 하쓰노스케 (지은이), 김효순 (옮긴이)
이상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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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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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살인의 방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5893080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9-02-15

책 소개

일본 추리소설 시리즈 3권. 다이쇼 시대 과도기적 현상으로서 범죄, 괴기, 환상 등의 소재를 다룬 순문학 작가들의 추리소설이 수록되었다. 범죄의 동기나 범죄자의 심리, 탐정의 심리 변화, 더 나아가 범인과 탐정의 심리전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목차

다니자키 준이치로
살인의 방
길 위에서
도둑과 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개화의 살인
의혹
덤불 속

기쿠치 간
어떤 항의서

히라바야시 하쓰노스케
예심조서
인조인간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기쿠치 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이쇼에서 쇼와시대에 걸쳐 활약한 소설가, 극작가, 저널리스트, 실업가이다. 가가와현(香川県) 출신으로 제일고등학교를 거쳐 교토제국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여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구메 마사오(久米正雄) 등과 제3, 4차 <신사조(新思潮)>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1918년 「무명작가의 일기(無名作家の日記)」, 「다다나오경행장기(忠直卿行狀記)」로 데뷔하였으며, 희곡 「아버지 돌아오다(父帰る)」(1917), 「은혜와 원수의 저편에(恩讐の彼方に)」(1919) 등을 발표하였고, 「진주부인(真珠夫人)」(1920)을 비롯한 50편에 이르는 장편 통속소설에 의해 신현실주의 문학의 새 방향을 열었다. 종합지 <문예춘추(文藝春秋)>를 창간하고 일본문예가협회를 설립하였으며, 아쿠타가와상(芥川賞)과 나오키상(直木賞), 기쿠치간상(菊池寛賞)을 설치하였을 뿐 아니라, 영화사 다이에이(大映)의 초대사장으로 영화사업에도 관여하는 등 ‘문단의 거물’로 불리었다. 또한,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 요코미쓰 리이치(横光利一), 고바야시 히데오(小林秀雄) 등 신진문학자를 원조하며 신인의 발굴, 육성 등에 공헌하였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문예총후운동을 발안하였으며, 1939년에는 조선예술상을 제정하여 조선의 작가나 총독부 관리와 접하면서 조선문단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이로 인해 제2차 세계대전 후에 공직 추방을 당한 상태에서 1948년 협심증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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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6년 도쿄 니혼바시에서 태어났다. 제일 고등학교를 거쳐 도쿄 제국 대학 국문과에 입학하였으나 학비를 마련하지 못해 퇴학당했다. 1910년 『신사조(新思潮)』를 재창간하여 「문신」, 「기린」 등의 작품을 발표하며 문단에 등장했고, 소설가 나가이 가후로부터 격찬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1915년 열 살 어린 이시카와 치요코와 결혼했는데, 시인인 친구 사토 하루오가 그의 부인과 사랑에 빠지자 아내를 양도하겠다는 합의문을 써 『아사히신문』에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문화 예술 운동에도 관심을 가진 그는 시나리오를 써 영화화하고 희곡 『오쿠니와 고헤이』를 발표한 뒤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1924년 『치인의 사랑』을 신문에 연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검열로 중단되었다. 1942년 그는 세 번째 부인이자 그가 희구하던 여성인 마쓰코와 그 자매들을 모델로 『세설』을 쓰기 시작했다. 간사이 문화에 대한 애정이 짙게 배어 있는 『세설』은 몰락한 오사카 상류 계츨의 네 자매 이야기, 특히 셋째인 유키코의 혼담을 중심으로 당시의 풍속을 잔잔하게 전하는 풍속 소설이다. 1943년 『중앙공론』 신년호와 4월호에 게재되었고 7월호에도 실릴 예정이었으나 <시국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표가 금지되어 전후에야 비로소 작품 전체가 발표되었다. 훗날 마이니치 출판문화상과 아사히 문화상을 받았다. 1948년에는 제8회 문화 훈장을 받았고 1941년 일본 예술원 회원, 1964년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문학예술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에 뽑혔다. 1958년 펄 벅에 의해 노벨 문학상 후보로 추천된 이래 매년 후보에 올랐으며 1965년에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는 『치인의 사랑』, 『만』, 『킨쇼』, 『열쇠』, 『장님 이야기』, 『미친 노인의 일기』 등이 있고, 무라사키 시키부의 『겐지 이야기』를 현대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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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2년 일본 도쿄의 시타마치에서 태어났다. 1913년 도쿄제국대학교 영문학과에 입학해 차석으로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14년 기쿠치 간, 구메 마사오 등과 함께 동인지 《신사조》를 발간하고 〈라쇼몬〉, 〈코〉 등을 발표했는데, 〈코〉가 나쓰메 소세키로부터 극찬을 받으면서 문단에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합리주의와 예술지상주의의 작풍으로 시대를 풍미했으나 말년에는 자신의 삶을 조롱하는 자조적인 작품들을 많이 썼다. 서른다섯 살 되던 해인 1927년 장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죽음은 일본 근대사에서 관동대지진과 견줄 만큼의 사회적 충격이었다. 그로부터 8년 뒤인 1935년 일본 출판사 문예춘추의 사주이자 아쿠타가와의 친구였던 기쿠치 간이 아쿠타가와 상을 제정, 현재까지도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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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바야시 하쓰노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문예평론가, 프롤레타리아문학운동 이론가, 추리작가. 교토 출신. 와세다대학 영문과를 졸업한 후 「야마토(やまと)신문」에 입사하여 문예시평란을 담당하는 한편 프랑스 소설을 번역하였다. 1920년 노동쟁의를 계기로 퇴사하고 아오노 스에키치(靑野季吉) 등과 교제하며,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했다. 『씨 뿌리는 사람들(種蒔く人)』, 『문예전선(文藝戰線)』 동인으로 「무산계급의 문화(無産階級の文化)」, 「문학이론의 제문제(文學理論の諸問題)」 등을 발표하여 프롤레타리아 문학운동의 이론적 지도자로 활약하였다. 최근에는 S·S·반 다인의 「그린가의 참극(グリイン家の慘劇)」등을 일본에 번역 소개하였으며, 「야마부키초(山吹町)의 살인」,「인조인간」 등 탐정소설을 창작하였고 「탐정소설의 세계적 유행」, 「현문단과 탐정소설」 등 탐정소설 관련 평론을 발표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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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교수, 인문학과동아시아문화산업협동과정 주임. 고려대학교와 쓰쿠바대학에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문학을 연구하였고, 현재는 <근대초기 한일 문학의 결핵 표상에 대한 사회문화사적 비교> 등, 전염병을 다룬 문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식민지시기 조선의 일본어문학에 나타난 결핵 표상─도쿠토미 로카(徳冨蘆花)의 『호토토기스(不如帰)』 후속작 시노하라 레이요(篠原嶺葉)의 『신불여귀(新不如帰)』를 중심으로─」(『일본연구』제38집, 2022.8), 「3·1운동 직후 재조일본인 여성의 조선표상과 신경쇠약─ 『경성일보』 현상문학 후지사와 게이코의 반도의 자연과 사람을 중심으로 ─」(『일본연구』 제35집, 2021.2) 등이 있고, 저역서에 다니자키 준이치로 저 『열쇠』(역서, 민음사, 2018), 『현상소설 파도치는 반도·반도의 자연과 사람』(공역, 역락, 2020.5), 『식민지 문화정치와 경성일보: 월경적 일본문학·문화론의 가능성을 묻다』(편저, 역락, 202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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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기 스스로 정신병 유전자가 있다고 하는 소노무라(園村)가 얼마나 변덕이 심하고 얼마나 상식을 벗어나 제멋대로 구는 인간인지는 나도 일찌감치 알고 있어서, 충분히 각오를 하고 상대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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