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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곤강 전집 : 시

윤곤강 전집 : 시

윤곤강 (지은이), 박주택 (엮은이)
소명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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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곤강 전집 : 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윤곤강 전집 : 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9058240
· 쪽수 : 510쪽
· 출판일 : 2023-10-31

책 소개

시인 윤곤강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자신의 독자적인 시 세계를 추구하고 근대문학을 견인했던 인물 중 한명이다. 시 전집은 시집의 발행순으로 정리하되 미발표 작품과 새롭게 발굴한 작품을 덧붙임으로써 시인의 작품 세계를 더욱 폭넓게 참조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목차

서문

대지(大地)
갈망(渴望)
봄의 환상(幻想)
향수(鄕愁) 1
향수(鄕愁) 2
향수(鄕愁) 3
일기초(日記抄)
항가점경(港街點景)
동면(冬眠)
대지(大地)
대지(大地) 2
바다
광풍(狂風)
계절(季節)
창공(蒼空)

애상(哀想)
가을의 송가(頌歌)
가두(街頭)에 흘린 시(詩)
광상(狂想)
고별(告別) I
고별(告別) II
삼부곡(三部曲)

만가(輓歌)
만가(輓歌)
만가(輓歌) I
만가(輓歌) II
만가(輓歌) III
빙점(氷点)
석문(石門)
얼어붙은 밤
붉은 혓바닥
환각(幻覺)
육체(肉體)
병(病)든 마음
주문(呪文)
사(死)의 비밀(秘密)
면경(面鏡)

동(東)쪽
동(東)쪽
추억(追憶)
암야(暗夜)
과거(過去)
고백(告白)
별바다의 기억(記憶)
우울화(憂鬱花)
고별천추(告別千秋)
오열(嗚咽)
ELEGIE
월광곡(月光曲)
O·SOLE·MIO
SERENADE
LA·PALOMA

야음화(夜陰花)
야음화(夜陰花)
토요일(土曜日)
염불(念佛)
아사(餓蛇)
공작(孔雀)
코끼리(象)

황혼(黃昏)
하더라!
고독(孤獨)
몸부림
병실(病室) I
병실(病室) II
때가 있다
좀먹는 가을

적요(寂寥)
기우(杞憂)
소시민철학(小市民哲學)
정물(靜物)
팔월(八月)의 대공(大空)
황색공상(黃色空想)
아버지
주료(酒寮)
변해(辨解)
망월(望月)
상념(想念)
하루
적요(寂寥)
제비 있는 풍경(風景)
춘부근(春附近)
백양(白揚)
항구(港口)
향수(鄕愁)
벌거숭이 마을
경전(耕田)
바다로 갑시다

동물시집(動物詩集)
독사
나비
고양이

종달이
달팽이
잠자리
문각시
개똥벌레
왕거미
낙타 (1)
사슴
낙타 (2)
사자
원숭이
붕어
비둘기
갈범
황소
올빼미
할미새
매미
박쥐
파리
염소
검둥이
당나귀

굼벵이
털벌레

빙화(氷華)
벽(壁)
분수(噴水)
MEMORIE
야경(夜景)
언덕
희망(希望)
포풀라
자화상(自畫像)
대야초(待夜抄)
별과 새에게
시계(時計)

청포도(靑葡萄)
넋에 혹이 돋다
비애(悲哀)
다방(茶房)
나의 밤
폐원(廢園)
차돌
눈 쌓인 밤
백야(白夜)
밤의 시름
성애의 꽃
빙하(氷河)


피리
머릿말 대신

피리
빛을 기리는 노래
찬 달밤에
피리
월광곡(月光曲)
나뭇잎 밟고 가노라
축혼사(祝婚詞)
새해 노래
단장(斷章)
추풍부(秋風賦)
공작부(孔雀賦)
입추(立秋)
가을
사슴
밤의 노래


진리(眞理)에게

지렁이의 노래
슬픈 하늘

제운 밤

잉경

서라벌
나의 창(窓)
나비
구름에게
바다에서
「서라벌」
나도야

마을
부르는 소리
달밤
야윈 밤
외갓집
느티나무
마을
하늘 보면
자류(柘榴)
낙엽(落葉)
옛집

살어리
책 머리에
사랑(서시(序詩))

잠 못 자는 밤
살어리(장시(長詩))
잠 못 자는 밤(장시(長詩))
흰 달밤에(장시(長詩))

기다리는 봄

봄밤에
마을 길
꽃나비
첫여름
옛 생각
멋모르고
땅김
수박의 노래
붉은 뱀
소내기
늙은 나무
해바라기 (1)
해바라기 (2)
허재비
저녁노을
가을의 가락
가는 가을
낙엽(落葉)
타는 마음

기다리는 봄

시조(이장(二章))
꽃피는 달밤에

반딧불
유월
반딧불
흰 나리(백합(百合))
바람의 철
구월

여름
시월

바닷가에
바닷가에
아침 바다
바다
또 하나 바다
밤바다에서

미수록 시
옛 성(城)터에서
황야(荒野)에 움 돋는 새싹들
아침
폭풍우(暴風雨)를 기다리는 마음
가을바람 불어올 때
겨울 밤
두 주먹
한 덩이 마늘
사행시초(四行詩抄)
파도(波濤)
암야(暗夜)
심장(心臟) 벌레 먹다
선언(宣言)
야수(夜獸)
돌산
해소음(海嘯音)
우러러 받들 나의 하늘
세월(歲月)
손금
창(窓)
해풍도(海風圖)
밤차(車)
구름
밤길
박쥐
별이 흐르는 밤
가을 서리

교외(郊外)
여로(旅路)

오빠
바람ㅅ소리 들으며
무덤 앞에서

시집 미수록 시 원문 찾기
해설
윤곤강 연보

저자소개

윤곤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1년 9월 24일에 충남 서산군 서산읍 동문리 777번지에서 부친 윤병규(尹炳奎)와 모친 김안수(金安洙) 사이의 3남 2녀 중 장남으로 출생한다. 아호 ‘곤강(崑崗)’은 천자문의 “금생려수(金生麗水) 옥출곤강(玉出崑崗)”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1930년에 일본 센슈(專修)대학에 입학해 ≪시인춘추(詩人春秋)≫로 활동하던 그는 1931년 11월에 종합지인 ≪비판(批判)≫(7호)에 <녯 성터에서>를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데뷔하게 된다. 이후 이 ≪비판≫을 비롯해서 ≪조선일보≫, ≪우리들≫, ≪중앙≫, ≪조선중앙일보≫ 등에 시를 지속적으로 발표한다. 1933년 일본에서 귀국한 그는 ≪신계단(新階段)≫(8호)에 평론 <반종교문학의 기본적 문제>를 발표해 시뿐만 아니라 비평 활동도 같이 한다. 1934년 2월 10일 현실 비판적인 작품 활동을 해 오던 윤곤강은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인 ‘카프(KAPF)’에 가입한다. 그러나 몇 개월 뒤 제2차 카프 검거 사건에 연루되어 7월에 전북 경찰부로 송환되었다가 장수(長水)에서 5개월간 옥살이를 하고 12월에 석방된다. 당시 수감 생활의 모습은 그의 시 <향수 1>, <향수 2>, <향수 3>, <창공>, <일기초>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에 처음으로 소설 <이순신>을 ≪형상≫(1호)에 발표한다. 이후 그는 충남 당진읍 유곡리로 낙향했다가 1936년에 상경해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들어간다. 1937년에 서울의 사립학교인 화산(華山)학교에서 교원으로 근무하며 그의 첫 시집 ≪대지(大地)≫(풍림사)를 발간하게 된다. 이듬해에 제2시집 ≪만가(輓歌)≫(동광당서점)를 펴낸다. 그리고 1939년에는 제3시집 ≪동물 시집≫(한성도서주식회사)을 발간하게 되고, 다음해에 제4시집 ≪빙화(氷華)≫를 출간하는 등 4년에 걸쳐 시집 네 권을 펴내는 왕성한 모습을 보여 준다. 1943년에 명륜전문학교(성균관대학교 전신) 도서관에서 근무하던 그는 ‘조선문인보국회(朝鮮文人報國會)’ 시부회(詩部會) 간사로 임명되기도 한다. 1944년 동거하던 김원자와 사별하게 된 그는 충남 당진읍 읍내리 368번지로 낙향한다. 이 시기 일제의 강제 징용을 피하기 위해 면 서기로 근무한다.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 상경한 그는 조선프롤레타리아문학동맹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일제강점기 카프에 가담해 식민지 현실을 비판적으로 표출하던 작품 세계가 이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1946년 모교인 보성고보 교사로 근무하게 되고, 이후 그는 조선문학가동맹을 탈퇴한다. 이 시기 문우들과 함께 해방 기념 시집인 ≪횃불≫을 발간한다. 1947년 그는 성균관대 시간강사로 출강하면서 편주서인 ≪근고조선가요찬주(近古朝鮮歌謠撰註)≫(생활사)를 펴낸다. 1948년에 중앙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그는 고독과 신경쇠약에 시달리면서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보여 준다. 제5시집 ≪피리≫(정음사)와 제6시집 ≪살어리≫(정음사)를 펴냈으며, 김기림의 ≪시론≫에 이어 두 번째로 시론집 ≪시와 진실≫(정음사)과 찬주서 ≪고산가집(孤山歌集)≫(정음사)을 발간한다. 그러나 그는 건강이 악화되어 1950년 1월 7일 서울 종로구 화동 138-113번지에서 작고하게 되고, 충남 당진군 순성면 갈산리에 안장된다. 제주 조각공원과 보성고교, 그리고 충남 서산시 서산문화회관과 그의 묘소 입구 등에 시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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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충청남도 서산에서 출생하여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이동건축」으로 등단한 이래 시집 『꿈의 이동건축』(문학세계사, 1991)·『방랑은 얼마나 아픈 휴식인가』(문학동네, 1996)·『사막의 별 아래에서』(세계사, 1999)·『카프카와 만나는잠의 노래』(문학과지성사, 2004)·『시간의 동공』(문학과지성사, 2009)·『또 하나의 지구가 필요할 때』(문학과지성사, 2013)와 시선집 『감촉』(뿔, 2011) 등을 출간하였다. 특히 『시간의 동공』은 일본 시쵸샤(思潮社) ‘한국 현대 시인 시리즈’의 첫 번째 시집으로 선정되어 일본 현지에서 번역·발간된 바 있다. 편운문학상(2000)·현대시작품상(2004)·경희문학상(2004)·소월문학상(2005)·이형기문학상(2010)·한국시인협회상(2015)·김동명문학상(2024) 등을 수상했다. 현재 계간 《시현실》 주간·정한모문학기념사업회 고문·윤곤강문학기념사업 상임회장·한국문학연구원장을 맡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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