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

소피아 로젠펠드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  
부글북스
2021-05-10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

책 정보

· 제목 :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59201387
· 쪽수 : 418쪽

책 소개

아리스토텔레스 과학의 전문 용어였던 “상식”이 민주주의의 수사적인 용어가 되고 공적 분야에서 비전문적인 의견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바뀌기까지, 그 긴 과정이 설명된다. 영국 명예혁명을 전후한 때부터 프랑스 계몽주의와 미국혁명을 거쳐 현재까지 350년에 걸쳐 상식이 정치적 문화적 개념으로서 세계사에 미친 영향을 더듬는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상식이라는 이름의 귀신(런던, 1688-1739년)
제2장 보통 사람들의 세계 인식(애버딘, 1758-1770년)
제3장 양식의 급진적 이용(암스테르담, 1760-1775년)
제4장 상식 공화국의 건설(필라델피아, 1776년)
제5장 혁명적인 이성과의 전쟁(파리, 1790-1792년)
제6장 쾨니히스베르크에서 뉴욕까지(현대 세계에서 상식의 운명)

저자소개

소피아 로젠펠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역사학자. 프린스턴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1996년에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럽 지성사와 문화사가 전공이며, 특히 계몽 시대와 혁명 시대에 관심이 많다. 버지니아 대학과 예일 대학에서 가르친 뒤, 2017년부터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Democracy and Truth> <A Revolution in Language> 등이 있다.
펼치기
소피아 로젠펠드의 다른 책 >
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에서 20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 『독서의 역사』, 『흡수하는 정신』,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 『디 아워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익숙한 것은 익숙하다는 이유 때문에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헤겔


“상식을 깊이 파고들면, 거기에는 당연하거나 불가피한 것은 전혀 없으며 교육을 통한 주입과 익숙함이 그런 것들을 상식으로 보게 만드는 문화만 있을 뿐이다.”-클리포드 기어츠


“양식보다 더 급진적이고 더 보수적인 것은 없다. 양식이 급진적인 이유는 그것이 바라는 것이 모든 남용들을 개혁하고 모든 잘못들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양식이 보수적인 이유는 그것이 원하는 것이 사회의 존속과 인민의 안녕과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것을 보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에밀 드 지라르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