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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싱크로니시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91159201578
· 쪽수 : 220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91159201578
· 쪽수 : 220쪽
책 소개
아직 모든 것을 인과 관계를 바탕으로 설명하려 든다. 그러다 보니 물리적인 우주 안에서 인간 정신이 하는 주관적 경험은 무시되는 수밖에 없다. 그 결과, 우리가 그리는 세상의 그림이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칼 융의 주장이다.
목차
<머리말>
1장 해설적 논문
2장 점성술 실험
3장 공시성 개념의 선구자들
4장 결론
<부록> 싱크로니시티에 대하여
책속에서
“현대 물리학의 발견들은 과학이 그린 세상의 그림에 의미 있는 변화를 초래했다. 그 발견들이 자연의 법칙의 절대적 유효성을 깨뜨리고, 자연의 법칙을 상대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초감각적 지각에 대한 과도한 의심은 정말 정당하지 않다. 그 의심의 주요 원인은 단지 오늘날 불행하게도 전문 분야만을 파고드는 현상에 수반되는 무지일 뿐이다.”
“모든 예상과 반대로, 심각한 머리 부상이 언제나 그것에 상응하는 의식의 상실을 낳지는 않는다. 관찰자에게, 부상당한 사람은 무표정하고 인사불성이고 아무것도 의식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주관적으로 의식은 결코 꺼지지 않는다. 외부 세계와의 감각적 소통은 크게 제한을 받지만 언제나 완전히 차단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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