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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59313196
· 쪽수 : 772쪽
· 출판일 : 2018-11-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서론 | 질 래드퍼드
페미사이드: 여성을 향한 성차별적 테러리즘 | 제인 카푸티․ 다이애나 E. H. 러셀
1부 페미사이드는 가부장제만큼 오래되었다
여는 글
여성에 대한 사회적 통제로서의 16~17세기 잉글랜드 마녀 광풍 | 매리앤 헤스터
법률적 레즈비사이드 | 루샌 롭슨
잉글랜드의 아내 고문 | 프랜시스 파워 코브
미국의 페미사이드 린치 | 다이애나 E. H. 러셀
불태워지는 여성들: 규범으로서의 사티 | 도로시 K. 스타인
여성 제노사이드 | 마리루이제 얀센유라이트
2부 가부장제 가정: 여성에게 가장 치명적인 장소
여는 글
여성우발살인 | 팻 파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 마고 윌슨․ 마틴 데일리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누구도 너를 가질 수 없다”: 여성 파트너 살인사건에서의 권력과 통제 | 재클린 C. 캠벨
살인면허 | 리키 그레고리
인도의 여성과 구조적 폭력 | 고빈드 켈카르
수만 명이 사티를 보러 오다 | 라젠드라 바지파이
여성영아살해: 죽기 위해 태어나다 | S. H. 벤카트라마니
친밀한 관계에서의 페미사이드: 법률제정과 사회복지의 효과 | 캐런 D. 스타우트
3부 페미사이드와 인종차별
여는 글
누가 우리를 죽이고 있는가 | 제이미 M. 그랜트
살인과 미디어에 의한 소멸: 잊힌 애틀랜타 페미사이드 | 다이애나 E. H. 러셀․ 캔디다 엘리스
페미사이드 강간범이 아시아인 여성들을 노린다 | 다이애나 E. H. 러셀
여성 성노예와 페미사이드 | 다이애나 E. H. 러셀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 살해: 테와족 여성의 관점 | 베벌리 R. 싱어
4부 매스미디어, 포르노그래피, 고어노그래피
여는 글
비극적 영웅으로서의 여성살해자 | 샌드라 맥닐
그것은 오락?: 잭 더 리퍼 그리고 성폭력 판매 | 데버러 캐머런
스너프: 궁극적 여성혐오 | 베벌리 라벨
백인 남성이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는 것: 버클리 페미사이드 정보교환소의 보고서 | 크리스 도밍고
페미사이드 광고: 포르노그래피와 고어노그래피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치명적 폭력 | 제인 카푸티
5부 페미사이드와 모조 정의
여는 글
재판에 대한 회고 | 질 래드퍼드
요크셔 리퍼 재판: 미친 놈, 나쁜 놈, 짐승 혹은 수컷? | 루시 블랜드
여성우발살인: 살인면허? 제인 애셔 살인사건 | 질 래드퍼드
잔소리꾼, 창녀, 여성해방론자: 남성의 살인 충동을 도발하는 여성 | 수 리즈
페이 스텐더와 살인의 정치학 | 다이애나 E. H. 러셀
6부 페미사이드에 맞서 싸우는 여성들
여는 글
여성들은 남성 폭력에 분노하여 말한다: “통행금지에 저항하라!” | 더스티 로즈․ 샌드라 맥닐
정의를 위한 싸움 | 구르딥 카우르 캠페인
두 가지 투쟁: 남성 폭력과 경찰에 도전하기 | 사우설 블랙 시스터스
애도하며 분노하며(사전 분석) | 수잰 레이시
니키 크래프트: 저항을 격려하며
본론에 앞서 | 다이애나 E. H. 러셀
믿기지 않는 ‘통밀 팬케이크 더미’ 사진 사건 | 니키 크래프트
고통의 증거 | D. A. 클라크
스트라이킹 래리 플린트 | 아이린 무센
《허슬러》에 대한 저항 | 프레잉 맨티스 여성여단
《펜트하우스》에 반대하는 전국적 파괴행동 | 멜리사 팔리
페미사이드에 맞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하나의 제안 | 어노니위민
결론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나 | 질 래드퍼드
여자아이로 태어나는 것은 그리 좋지 않아(1) | 은토자케 샹게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수록 글 출처
참고문헌
더 살펴볼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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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 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포르노그래피에 표현되어 있는 여성에 대한 혐오에 저항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여성들을 위해 ‘밤을 되찾자’고 외치며 행진했다. 또한 우리는, 여성에게 가해진 폭력에 대한 책임이 여성 스스로에게 있다고 판결 내리고 그러한 판결을 통해 남성의 폭력을 사소한 것으로 만들어버린 법원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그리고 나는 연구활동을 시작했다._ 머리말
여성에 대한 살해를 나타내는 단어를 정립하는 것은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의 궁극적 형태를 세상에 알리는 데 필요한 중요한 과정이다. 불의에 이름을 붙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것에 대해 생각할 수단을 제공하는 일은 대체로 그 불의에 맞서는 운동을 일으키는 데까지 나아가기 마련이다._ 머리말
페미사이드라는 개념은 또한 살인에 대한 법적 정의를 넘어서까지 확장되어, 여성혐오적 태도나 사회관습에서 빚어진 결과로 여성들이 사망하는 상황들까지 포함한다._ 서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