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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로켓 걸스 (인간 컴퓨터라 불린 여인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91159921292
· 쪽수 : 416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91159921292
· 쪽수 : 416쪽
책 소개
인간 컴퓨터라 불린 여인들, 194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우주탐사 역사의 뒤편에는 언제나 그들이 있었다. 우주탐사 역사의 이면에서 맹활약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1958년 1월 발사일
1부 1940년대
1 높이, 높이, 멀리
2 캘리포니아에 모인 꿈
2부 1950년대
3 로켓 떠오르다
4 미스 유도미사일
5 망설임
6 90일과 90분
7 문글로우
3부 1960년대
8 아날로그의 여제들
9 행성의 인력
,10 마지막 우주 여왕
4부 1970년대~오늘날
11 화성에서 온 남자
12 여자처럼 보여라
에필로그
감사의 글
주
찾아보기
책속에서
그녀는 주황색 그래프용지에 곡선을 그려나가다가 궤도가 귀환 불능 지점에 다가가고 있음을 알았다. 위성이 그 지점을 지나가면 대기권을 벗어나 지구를 돌게 되고, 미국 최초의 우주 비행에 성공하게 된다. 우주탐사의 미래가 그 순간에 달려 있었다.
이들은 단순한 로켓 연구 집단에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이후 두 세기에 걸쳐 활약한 전문가 집단이 되었다. 애플 이전에, IBM 이전에, 그리고 메모리를 갖춘 중앙처리장치라는 현대적 정의가 생겨나기 전에 “컴퓨터”라는 말은 그저 컴퓨팅, 즉 계산 작업을 하는 사람을 가리켰다. 이 컴퓨터들은 종이와 연필과 머리만으로 복잡한 수학 방정식을 풀었다. 1700년대의 천문학자들은 이 인간 컴퓨터를 활용해 핼리 혜성의 귀환을 예견했다. 1차 세계대전 때는 많은 남녀 집단이 ‘탄도 컴퓨터’로서 일하며 전장에서 쏘는 라이플총, 기관총, 박격포의 사거리를 계산했다. 대공황 시대에는 450명 정도의 인원이 미국 정부에서 컴퓨터로서 일했는데, 그중 76명이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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