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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유어 맨

아임 유어 맨

(레너드 코언의 음악과 삶)

실비 시몬스 (지은이), 정민 (옮긴이)
  |  
알마
2018-01-05
  |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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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유어 맨

책 정보

· 제목 : 아임 유어 맨 (레너드 코언의 음악과 삶)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가
· ISBN : 9791159921339
· 쪽수 : 800쪽

책 소개

'수잔', '할렐루야', '아임 유어 맨'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캐나다의 음유시인 레너드 코언의 매혹적인 시와 음악 그리고 인생을 담은 전기이다. 싱어송라이터, 시인, 소설가 그리고 현명한 승려로서의 레너드 코언의 일대기는 매력적인 한 편의 픽션처럼 우리를 끌어당긴다.

목차

프롤로그

1.. 슈트를 입고 태어나다
2.. 여인의 집
3.. 2만 편의 시
4.. 나는 울부짖기 시작했다
5.. 황금의 혀로 말하는 남자
6.. 추락한 영웅들은 차고 넘친다
7.. 나를 찾아줘, 서른이 다 된 나를
8.. 느긋한 면도
9.. 한 여인의 환심을 사는 방법
10.. 잠 못 이루는 긴 밤의 가루들
11.. 카우보이의 도道
12.. 오! 나에게 가면을 만들어주세요
13.. 핏줄은 고속도로처럼 돋아났다
14.. 적을 향해 든 방패가 되다
15.. 사랑해, 레너드
16.. 성스러운 대화
17.. 오르가슴의 할렐루야
18.. 내가 노래하곤 했던 그곳
19.. 틴 팬 앨리의 예레미야
20.. 무너져 내린 이 언덕으로부터
21.. 사랑과 도둑
22.. 세금, 아이들, 로스트 푸시
23.. 로큰롤의 미래
24.. 히어 아이 스탠드, 아임 유어 맨
25.. 패배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매뉴얼

에필로그
저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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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실비 시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음악 전문 저널리스트로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1970년대 말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한 뒤, 음악 잡지 《사운드》, 《크림》, 《케랑!》, 《Q》 등에서 록 음악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녀는 세르주 갱스부르의 전기 『한 무리의 집시 여자A Fistful of Gitanes』와 단편소설집 『지기에게는 너무나 기묘한Too Weird for Ziggy』를 펴낸 작가이기도 하다. 영국, 프랑스 등지에서 거주했고, 현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모조》에 음악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우쿨렐레를 연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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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제9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어둠의 양보』, 『사이공 나이트』와 연작소설집 『바다 하늘 바람, 그녀』가 있다. 중편소설 「어달 - 탄식함에 이르다, 까마귀와 통하다」로 제1회 동해해양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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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50년대에 비트는 시인을 반反문화의 대변인으로 만들었고, 이는 그들 세대의 록 스타 같은 것이었다. 레너드가 긴즈버그와 케루악보다 젊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레너드를 ‘나이 든 파수꾼’으로 여긴 것도 흥미롭다. 1960년대에 록 스타가 반문화의 대변인이자 그들 세대의 시인이 되었을 때도, 레너드는 역시 나이가 들었다고 여겨졌고─이 경우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첫 번째 앨범이 나왔을 때 레너드가 30대였다는 것이다─레너드도 자신을 아웃사이더라고 느꼈을 것이다.


레너드는 이드라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다. “이드라는 눈길이 닿는 모든 길모퉁이와 매달려 있는 램프들, 그리고 손길이 닿는 모든 것이 아름다운 그런 곳이었습니다.” 레너드는 말했다. 마리안을 처음 봤을 때, 같은 일이 일어났다. “마리안.” 그는 어빙 레이턴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썼다. “완벽함 그 자체.”


레너드는 기타를 들고 다음 날 다시 왔고, 거실에 앉아 세 곡의 노래를 불렀다?<수잔>, <드레스 리허설 래그>, <더 스트레인저 송>. 콜린스는 특히 자살에 관한 노래인 <드레스 리허설 래그>에 “녹다운되었다”고 말한다. “포크 음악을 알기 전인 열네 살 때 자살을 시도했었어요. 그래서 당연히 그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우리는 내 음반에 맞는 특별한 무언가를 찾고 있었고, <드레스 리허설 래그>를 들었을 때 ‘바로 이거야’라고 생각했죠. 그가 노래한 세 곡 중에 가장 접근하기 어려웠던 노래는 <더 스트레인저 송>이었습니다. 지금은 좋아하고 부르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이클은 말했어요. ‘<수잔>도 해봐야 해.’ 난 또 생각했고, 말했어요. 그래, <드레스 리허설 래그>와 <수잔>도 같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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