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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혁명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59922862
· 쪽수 : 2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59922862
· 쪽수 : 256쪽
책 소개
김규항은 글의 형식과 내용이 일치하는 드문 사회문화 비평가다. 특유의 날카로운 통찰로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인물·시사 할 것 없이, 세상의 모든 구조를 분석하며 혁명노트를 써 내려간다.
목차
1
2
3
4
5
6
7
8
9
10
e
저자소개
리뷰
소나*
★★★☆☆(6)
([100자평]내가 다른 책 리뷰에도 썼는데 김규항 책을 오래전 손절...)
자세히
페이션*
★★★☆☆(6)
([100자평]본문의 형식미라는 측면을 염두에 두고 읽는 것만으로도 ...)
자세히
너가말***
★★★☆☆(6)
([100자평]지나치게 낙관적 ... <틴보그>에서 마르크...)
자세히
모르는******
★★★☆☆(6)
([100자평]지나치게 낙관적 ... <틴보그>에서 마르크...)
자세히
sha***
★★★★★(10)
([100자평]이 책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앓는 나의 모든 의문을 해소...)
자세히
조선*
★★★★★(10)
([100자평]핵심을 짚는)
자세히
난예*
★★★☆☆(6)
([100자평]지나치게 낙관적 ... <틴보그>에서 마르크...)
자세히
숲노*
★★☆☆☆(4)
([마이리뷰]낡은말로는 갈아엎지 못한다 (혁..)
자세히
Ast**
★★★★★(10)
([100자평]마르크스 사상을 기반으로 혁명에 대한 짧은 글들을 모아...)
자세히
책속에서
우리는 자본주의사회를 살아내는 일이 꽤 고단하지만 적어도 이전 사회보다는 낫다고 확신한다. 꼭 그렇진 않다. 13세기 영국을 기준으로, 농노는 주 31시간 노동했다. 오늘 식으로 말하면 농노는 하루 노동시간이 5시간쯤이고, 그 절반은 제 생산수단을 기반으로 자율 적으로 노동하며, 주택이 무상 제공되고, 평생 고용이 보장된 정규직으로서 주택과 고용을 자식에게 물려주었다.
착취는 자본주의에서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일이다. ‘착취 없는 세상을 바란다’는 말은 실은 ‘자본주의 폐지를 바란다’는 뜻이다.
자본가가 이윤 추구와 축적 활동을 무한 반복하는 이유는 그가 한 인간이기 이전에 ‘인격화한 자본’이라는 데 있다. 자본가의 영혼은 자본의 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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