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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의 부와 성공의 법칙

벤저민 프랭클린의 부와 성공의 법칙

벤자민 프랭클린 (지은이), 강현규 (엮은이), 정윤희 (옮긴이)
메이트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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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의 부와 성공의 법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벤저민 프랭클린의 부와 성공의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0022506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19-09-10

책 소개

인생에 대한 다양하고 지혜로운 충고들과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금언집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부자가 되는 길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며, 사소한 습관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부자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엮은이의 말 완벽을 추구했던 한 남자의 위대한 금언집

1부 부에 이르는 길

지혜로운 자에게는 한마디면 충분하다
진정 삶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운만 따르는 자는 헛되이 죽게 마련이다
성실과 근면은 행운의 어머니다
낙숫물이 마침내 커다란 바위를 뚫는다
성실한 사람만이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남에게 지나치게 의지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소소한 실수라도 결코 간과하지 마라
저금할 줄 모르면 평생을 가난하게 산다
돈을 낭비하는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
소소한 지출들이 쌓여 큰 가난을 부른다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지갑을 열기 전에 고민하라
자기 포장과 과시하고 싶은 욕심을 버리자
허상을 쫓지 말고 지갑 사정을 살펴라
없는 돈까지 융통해가며 허영심을 채우지 마라
인생의 첫 번째 악은 빚을 지는 것이다
돈을 빌리는 그 순간부터 자유는 박탈된다
최대한 열심히 벌고 번 돈은 저축하라
남의 충고를 흘려들으면 도움도 받을 수 없다
굳게 결심을 하고, 이를 행동에 옮기자

2부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돈과 사업에 대하여
사랑과 결혼, 가족에 대하여
우정과 친구에 대하여
건강과 음식에 대하여
신과 자비에 대하여
지혜와 미덕에 대하여

3부 벤저민 프랭클린의 열세 가지 덕목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바른 습관을 익히자
내가 정한 열세 가지 덕목과 구체적인 규율
하나씩 덕목들을 익히고 완성해나가자

저자소개

벤자민 프랭클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06년 1월 17일, 매사추세츠 식민지의 중심 도시 보스턴에서 비누와 양초를 만들던 아버지 조사이어 프랭클린의 자녀 17남매 중 열다섯째로 태어났다. 초등교육을 마치지 못한 채 열 살 무렵 학교를 그만두었다. 이후, 인쇄업을 하던 형의 가게에서 견습공으로 일하며 생계를 도왔고, 틈틈이 독학으로 지식을 쌓았다. 18세 무렵, 그는 런던으로 건너가 인쇄 기술과 출판 노하우를 익혔고, 귀국 후 1728년 필라델피아에서 인쇄소를 열어 사업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듬해에는 신문사 '펜실베이니아 가제트' 운영권을 인수해 지역 여론을 선도했다. 1732년부터 1757년까지 매년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Poor Richard’s Almanack)》을 발간하며 실용적인 지혜와 유머, 풍자를 담은 금언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언론과 출판 외에도, 프랭클린은 시민사회의 기초를 닦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사회개혁가였다. 필라델피아에 미국 최초의 공공도서관을 세웠고, 시민 소방대, 병원, 우체국, 교육기관 등을 조직했다. 1743년 미국철학협회를 설립해 지식의 교류를 이끌었고, 1749년에 제안한 필라델피아 아카데미는 훗날 펜실베이니아대학교로 발전했다. 자연 과학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던 프랭클린은 1742년 기존 난방 방식보다 효율적인 ‘프랭클린 난로’의 설계도를 발표했으며, 1752년에는 번개가 전기의 일종임을 입증하는 연 실험을 통해 피뢰침의 원리를 설명하고 그 설계도를 제안했다. 이 공로로 그는 영국 왕립학회에서 최고 권위의 코플리 메달을 수여받고 정회원으로 추대되며 세계적인 과학자로 인정받았다. 1748년, 성공적이던 인쇄업에서 은퇴한 그는 공직과 외교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필라델피아 시의회 의원과 북미 식민지 체신장관 대리를 거쳐, 미국 독립전쟁 발발 후에는 토머스 제퍼슨, 존 애덤스 등과 함께 ‘독립선언서’의 작성에 참여했다. 이후 주프랑스 미국 대사로 파견되어 1783년 파리조약을 체결하며, 미국 독립을 공식화했다. 1787년에는 제헌회의에 참여해 미국 헌법 초안에 서명했다. 이로써 그는 ‘독립선언서’, ‘파리조약’, ‘미국 헌법(초안)’ 등 미국 건국과 관련한 중요 문서에 모두 서명한 인물이 되었다. 말년에는 노예제 폐지 운동에도 앞장서며 펜실베이니아 노예제폐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의 대표 저작인 《자서전》은 당초 아들 윌리엄을 위해 쓴 글이었으나, 사후에 출간되어 18세기 영미 문학을 대표하는 고전이 되었다. 이 책에 담긴 자기 성찰, 실용 철학, 윤리적 자기계발의 이상은 수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미국식 자기계발서’라는 새로운 문학 장르의 출발점이 되었다. 세계적 평전 작가 월터 아이작슨은 “프랭클린은 미국인의 특성을 결정짓는 데 가장 깊이 기여한 인물”이라 평했다. 현재 그는 미국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으로 여전히 현실 속에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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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엮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에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최근에는 ‘고전 다시 읽기’라는 취지로 고전들을 원전의 가치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흥미롭게 재구성해 엮어내고 있다. 엮은 책으로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니체의 인생 수업』 『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 『키케로의 우정에 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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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부산국제영화제·부천영화제·서울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참여했다. 소니 픽쳐스·디즈니 픽처스·워너 브러더스와 CJ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50여 편의 개봉관 영화를 번역했으며, 그 외에도 KBS·EBS·온스타일·MGM 등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200여 편이 넘는 작품을 번역했다. 동국대학교·세종대학교·중앙대학교·숭실사이버대학교·EBS·IMBC에서 영미문학과 번역, 그리고 통역을 강의했다. 2018년 현재 하노이 국립 인문사회대학교 재직 중이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여러 작가의 좋은 작품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번역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메리 포핀스》, 《정글북》, 《지킬박사와 하이드》, 《렛 잇 스노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악어와 레슬링하기》, 《힐 하우스의 수상한 여자들》, 《제로의 기적》, 《앨리스와 앨리스》, 《메리 포핀스》, 《펄 벅을 좋아하나요?》, 《여신》, 《그리고 파티는 끝났다》, 《1분 경영》, 《엘레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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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러분, 요즘 국민들이 세금 때문에 엄청난 부담을 안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부과한 세금 말고 우리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없으면 차라리 다행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 세금 말고도 갚아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돈보다 더욱 커다란 부담이 되는 것이지요. 먼저 우리는 정부에 내는 세금보다 게으름 때문에 두 배, 자만심 때문에 세 배, 그리고 어리석음 때문에 네 배의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이는 세금을 거둬들이는 관리들조차 어찌해줄 수 없는 엄청난 고통을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누군가의 지혜를 빌려서 해결책을 찾아야만 합니다. 가난한 리처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만약 정부가 국민들이 일하는 시간의 10분의 1을 국가를 위해 바치라고 한다면 가혹하다고 할 겁니다.


가난한 리처드는 “열심히 일한 자는 그만큼의 이익을 취하게 마련이다.”라고도 했습니다. 자기 일을 가진 사람과 사업을 하는 사람, 혹은 공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 모두가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금을 낼 수 있는 재산이나 이익을 얻을 수 없을 테니까요. 우리가 성실하게 일한다면 절대로 굶어 죽지 않을 겁니다. 가난한 리처드는 “가난은 성실하게 일하는 자의 집을 흘끔거리지만 감히 그 집 안에 들어가지는 못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가난뿐만 아니라 경관이나 세금 징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난한 리처드는 “절망은 빚을 산더미처럼 불리지만, 성실함은 빚을 탕감시켜준다.”라고도 했습니다. 우리가 금은보화를 찾지 못하고 엄청난 유산을 물려줄 친척 하나 없다고 한들 두려울 것이 무엇입니까? “근면은 행운의 어머니이고, 신께서는 성실한 사람의 바람을 모두 들어주신다.”라고 가난한 리처드가 말했습니다.


남에게 지나치게 의지하는 것은 파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가난한 리처드의 말처럼, 요즘 세상은 남을 지나치게 믿어서 생기는 문제보다 믿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훨씬 적습니다. 때문에 매사에 신중하면 모든 면에서 이익입니다. “믿음직한 하인을 두고 싶다면 당신 자신을 하인으로 삼으라.”라고 가난한 리처드는 말했습니다. 아무리 소소한 실수라도 절대로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편자의 못 하나가 빠지면 편자를 잃게 되고, 편자가 빠지면 말을 잃는 법입니다. 말이 도망치면 기수도 잃게 되지요. 결국 편자의 못 하나를 제대로 간수하지 못해서 적군에게 붙잡혀 무참히 목숨을 잃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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