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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7

서유기 7

오승은 (지은이), 홍상훈, 신주리, 이소영, 최형섭, 홍주연 (옮긴이)
솔출판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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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7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유기 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91160201116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9-11-15

책 소개

중국문학 연구와 대중화에 앞장서온 홍상훈 교수와 공동 번역자들은 풍부한 자료 조사와 깔끔한 번역을 바탕으로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원전 <서유기西遊記>를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준다.

목차

제61회 파초선을 얻어 화염산의 불을 끄다
제62회 삼장법사, 제새국의 불탑을 청소하다
제63회 구두충을 물리치고 보물을 되찾다
제64회 삼장법사, 목선암에서 시를 논하다
제65회 황미대왕, 가짜 소뇌음사를 세워 함정을 파다
제66회 미륵불의 도움으로 황미 요괴를 사로잡다
제67회 타라장을 구하고 희시동을 벗어나다
제68회 손오공, 주자국 왕을 진맥하다
제69회 요괴에게 납치된 왕비를 구하다
제70회 손오공, 계책으로 자금령을 훔치다

현장법사의 서역 여행
『서유기』 7권 등장인물
불교·도교 용어 풀이

저자소개

오승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 여충(汝忠), 호 사양산인(射陽山人). 산양(山陽:江蘇省 淮安) 출생. 중국 4대기서(四大奇書)의 하나인 《서유기(西遊記)》의 작자다. 그의 글은 청아유려(淸雅流麗)하면서도 풍격이 있고, 해학성이 강한 잡기(雜記)로 유명하다. 과거시험을 여러 번 응시하여으나 합격하지 못하고, 50세를 지나서야 겨우 현승(縣丞)에 임명되었다. 7년 동안의 관리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에 돌아와 시와 술로 여생을 보냈다. 주요저서에 《우현지서(禹縣志序)》 《사양산인존고(射陽山人存稿)》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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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학부 및 동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제대학교 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하늘을 나는 수레』 『전통시기 중국의 서사론』 『한시 읽기의 즐거움』 『중국고전문학사강해』 『한시 속의 술, 술 속의 한시』가 있고, 번역서로는 『중국소설비평사략』 『서유기』(공역) 『두보율시杜律分韻』(공역) 『시귀의 노래: 완역 이하李賀 시집』 『별과 우주의 문화사』 『유림외사』(공역) 『양주화방록揚州畵舫錄』(공역) 『홍루몽』 『봉신연의』 『왕희지 평전』 『증오의 시대』 『생존의 시대』 『영애승람瀛涯勝覽 역주』 『삼보태감서양기』 『시간의 압력』 『상나라 정벌翦商』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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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문학 전공으로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타이완 국립 정치대학과 중국 난징 사범대학에서 연수를 했습니다.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중국 관련 강의를 했고,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사슴왕 하커』, 『눈먼 여우의 동굴 청소』(공역), 『찰리 9세와 미스터리 사건 탐험대』(1~10권), 『서유기』(공역) 등이 있고, 『천 개의 무늬, 천자문』(1~2권, 공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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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연구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로 재직 중이다. 명?청 시대의 소설을 전공했고 지은 책으로 ??개인의식의 성장과 중국소설??, 옮긴 책으로 ??서유기??, ??무성희??, ??지역문화와 국가의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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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천대성님, 심려치 마십시오. 천봉원수께서도 꾀부릴 생각 마십시오! 딴 길로 돌아간다지만, 그게 바로 이단의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수행하는 이가 할 일이 아닙니다. 옛말에도 ‘샛길로는 가지 않는다(行不由徑)’고 했느니, 어찌 딴 길로 돌아가겠습니까? 여러분의 사부님께서는 지금 올바른 길[正路]에 앉아서 눈이 빠져라 여러분이 공을 이루고 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시다고요!”


“사부님, 어느 전생에서 이런 재난의 씨앗을 뿌려놓으셨기에 이생에서 한 발자국 뗄 때마다 요괴를 만나시는 겁니까? 이런 고통을 벗어나기 어려울 듯하니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움직여야 돈푼이라도 생긴다(行動有三分財氣)’는 옛말이 있지. 회동관에 멍청하게 앉아 있지 않길 잘했지 뭐야. 이렇게 된 이상 조미료 나부랭이는 살 필요가 없지. 경전 가지러 가는 일은 하루 정도 미루고 이 손 어르신이 의사놀이나 좀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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