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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

가와이 간지 (지은이), 권일영 (옮긴이)
작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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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드래곤플라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60260168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16-12-20

책 소개

"최고의 형사 추리물", "기발하고 독창적인 작품" 등의 찬사를 받으며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을 알린 소설 <데드맨>의 작가 가와이 간지가 내놓은 미스터리 소설. 가부라기 형사와 동료이자 팀의 분위기 메이커 마사키 등 개성 넘치는 인물이 <데드맨>에 이어 또다시 등장, 종횡무진 사건 현장을 누빈다.

목차

프롤로그 9

01 히류무라飛龍村 23
02 사건이 일어나다 52
03 재결성 76
04 잠자리 마을 104
05 이즈미 127
06 전화 157
07 나가노하라 경찰서 169
08 오쿠노사와 210
09 죽은 사람의 나라 245
10 부인 249
11 진실 277
12 교섭 306
13 음악 322
14 거래 327
15 혼미 351
16 천둥소리 402
17 실종 408
18 유령 431
19 비상 471
20 호수 476
21 겐 505
22 잠자리 527
23 유스케 535

에필로그 553
옮긴이의 말 556

저자소개

가와이 간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2012년 제32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에서 『데드맨』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데드맨』을 이은 가부라기 특수반 시리즈로 『드래곤플라이』 『단델라이언』이 있으며, 그 밖에도 『데블 인 헤븐』과 『스노우 엔젤』 『구제의 게임』 『800년 후 만나 러 간다』 『잔』 『캄브리아 사안의 장』 『불타는 물』 등의 저서가 있다. 『데드맨』은 생동감 있는 묘사, 입체적인 캐릭터, 치밀하고 절묘한 플롯, 숨기고 드러내는 데에 능수능란한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단번에 읽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졌다. 일본 추리소설 작가 아야쓰지 유키토는 “시마다 소지의 『점성술 살인사건』을 정면으로 끌어들여 가독성 뛰어난 미스터리 엔터테인먼트로 작품을 잘 마무리했다. 그 명작에 도전하는 기개가 훌륭하다”라고 평하면서 기존 미스터리 소설을 뛰어넘는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토막 연속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인간 실존에 관한 탐구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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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다른 나라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하라 료의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 《내가 죽인 소녀》 《천사들의 탐정》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를 비롯해, 히가시노 게이고 《사소한 변화》, 미야베 미유키의 《낙원》, 가와이 간지의 《데드맨》 등을 옮겼다. 그 밖에도 오기와라 히로시, 아비코 다케마루, 유키 신이치로, 모리미 도미히코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과 존 딕슨 카가 쓴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등 영미권 작품도 우리말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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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을 찔러 죽이고 배를 갈라 내장을 송두리째 꺼낸 다음 휘발유를 뿌려 태운다. 마사키가 말한 것처럼 틀림없이 정상적인 인간이 한 짓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다. 범인이 정상이라면 대체 무슨 이유로 그런 흉악한 짓을 저질렀을까? 아니, 그보다…….
“인간은 어떻게 이렇게까지 잔인할 수 있는 걸까?”


이제 곧 차는 ‘죽은 사람의 나라’에 도착한다. 그러면 유스케와 나는 차에서 내린다. 그리고 함께 ‘죽은 사람의 나라’ 안에 있는 어떤 장소로 들어간다. 유스케는 오늘도 거기서 나를 훈련시킬 것이다. 내가 배우고 싶다고 유스케에게 말한 그것을. 앞을 보지 못하는 내가 다누마 야스오를 죽이는 방법을.
유스케는 그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 방법이라면 다누마를 죽여도 절대로 내게 죄를 묻지 못할 거라고 했다. 남은 문제는 내가 그걸 제대로 해낼 수 있느냐 없느냐였다.
실패는 있을 수 없어. 난 반드시 해내야만 해.


“우연이 아니었어요. 계획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20년 전 미즈사와 부부를 살해한 사람은…….”
사와다의 목소리에서 원통하다는 느낌이 묻어났다.
“아마 그때 열 살이었던 야마세 겐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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