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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살고 싶다

틈만 나면 살고 싶다

김경주(지은이), 신준익(그림)
한겨레출판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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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살고 싶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틈만 나면 살고 싶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0400540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7-04-26

책 소개

시인 김경주가 보고 듣고 쓰고, 화가 신준익이 그린 일종의 르포 에세이. 책 제목은 윤성택 시인의 시 홀씨의 나날에서 가져왔다. 틈이라도 있다면 그 틈을 찾아 열심히 살고 싶은, 틈 밖에 존재하는 보통 사람들의 ...
시인 김경주가 보고 듣고 쓰고, 화가 신준익이 그린 일종의 르포 에세이. 책 제목은 윤성택 시인의 시 '홀씨의 나날'에서 가져왔다. 틈이라도 있다면 그 틈을 찾아 열심히 살고 싶은, 틈 밖에 존재하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가는 '틈'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를 포착해낸다.

책에 나오는 서른일곱 명의 삶은 웃음과 울음이 적절히 섞인 한 편의 희비극으로 드러난다. 이들은 슈트액터, 중국집 배달원, 바텐더, 벨보이, DJ, 연극배우, 야설 작가, 청원 경비, 대리운전 기사, 택시 기사, 이동 조사원, 경마장 신문팔이, 동물원 사육사, 엘리베이터 걸, 달력 모델, 헬리콥터 조종사 등 모두 다르게 살아가지만 비정규직이거나 일용직이고, 삶이 순탄하지 못하거나 위태롭다는 점에서, 모두 다 열심히 살아왔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모두 실존 인물이라는 것도.

"우리 주변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르포 문학'이라는 형식에 담아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작가는 말한다. 오랜 기간에 걸쳐 한 사람 한 사람을 직접 만나 듣고 인터뷰해 재구성한 이야기는 한 편 한 편이 산문인 듯, 논픽션인 듯, 소설인 듯, 대중 교양서인 듯 여러 느낌으로 다가온다. 단 한 권의 책을 여러 겹의 이야기가 둘러싸고 있는 셈이다. 우리의 인생이 그렇듯이.

목차

슈트액터 칼
배달 왕국의 판
배 짓는 사람 홀
불 뿜는 바텐더 단감
―
고시원에 사는 벨보이 칠구
일렉트릭 번 팍
연극배우가 된 외인부대 용병 J
고스트 라이터 야설 작가 Y 군
―
실내야구장 달인 헉
취준생 청원경비 골
탈북 대리운전자 킨
이동 조사원 핀
―
경마장 신문팔이 낌
GPS 수리점을 꿈꾸는 용팔이 튠
동물원 사육사 얌
로또 분석하는 수학 선생 꽝
―
애완견 산책자 잉
엘리베이터 걸 텐
가짜 환자 알바생 팡
나는야 가터벨트 찬 달력 모델 핑
―
벽을 찾는 윌
제로를 지키는 골키퍼 완
헬리콥터 조종사 늘
나무를 끌어안는 환경운동가 P
―
불가능은 없는 우편집배원 헐
소리 채집가 욜
등로주의자 탈
키스방을 찾는 중장비 기사 탱
―
심폐소생술 권하는 령
택시론 드라이버 K
응급의학도 궁
여명의 쾡
―
전파사 예비 시인 탕
대출 상담사 융
실종남 컬
휴게소 고고 와이와 제이
나초 레슬러 P
―
작가의 말

저자소개

신준익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 2005년 여름, 프랑스에서 마주한 그래픽 노블의 다양성과 예술성에 매료되어 앙굴렘 유럽 고등 이미지 학교에 입학 단편 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시작했다. 다양한 국적의 아티스트와 전시기획자 모임인 ‘앙크르-세슈(Encre-s?che)’를 결성하여, 앙굴렘은 물론 파리, 벨기에 등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고 출판을 했다. 이탈리아 주간지 〈인테르나치오날레(Internazionale)〉에 단편 만화를 연재했고, 현재는 한국에서 개인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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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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