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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지방의회 회의록 번역·해제집 4

일제강점기 지방의회 회의록 번역·해제집 4

(1930년대 경기·함경 편)

방광석 (편역)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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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지방의회 회의록 번역·해제집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제강점기 지방의회 회의록 번역·해제집 4 (1930년대 경기·함경 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91160687996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24-03-31

책 소개

1930년대 경기도와 함경도 지역의 도회, 부회(府會)와 면회(面會) 회의록 가운데 일부분을 번역, 해제한 것이다.

목차

발간사
머리말

Ⅰ. 도회 회의록

1. 경기도회 회의록
1) 1933년 6월 7일 제1회 경기도회 회의록

2. 함경남도회 회의록
1) 1934년 3월 2일 제2회 함경남도 도회 회의록

Ⅱ. 부회 회의록

1. 경성부회 회의록
1) 1931년 9월 2일 경성부회 회의록
2) 1932년 3월 16일 경성부회 회의록
3) 1934년 3월 9일 경성부회 회의록

2. 인천부회 회의록
1) 1931년 6월 1일 인천부회 회의록
2) 1933년 3월 25일 인천부회 회의록
3) 1934년 5월 26일 인천부회 회의록

3. 개성부회 회의록
1) 1932년 5월 3일 개성부부회 회의록
2) 1936년 8월 26일 개성부회 회의록

4. 함흥부회 회의록
1) 1931년 3월 23일 함흥부협의회 회의록
2) 1931년 10월 7일 함흥부회 회의록
3) 1931년 12월 3일 함흥부회 회의록
4) 1933년 11월 20일 함흥부부회 회의록

5. 청진부회 회의록
1) 1932년 11월 4일 청진부회 회의록

Ⅲ. 읍·면회 회의록


1. 수원읍회 회의록
1) 1933년 10월 31일 수원읍회 회의록

2. 흥남읍회 회의록
1) 1936년 3월 10일 흥남읍회의록

3. 회령읍회 회의록
1) 1932년 1월 22일 회령읍회 회의록

4. 웅기읍회 회의록
1) 1931년 6월 16일 웅기읍회 회의록

5. 혜산읍회 회의록
1) 1936년 5월 30일 혜산읍회 회의록

6. 나남면협의회 회의록
1) 1931년 3월 5일 나남면협의회 의사록
2) 1931년 3월 6일 나남면협의회 의사록
3) 1931년 3월 7일 나남면협의회 의사록

저자소개

방광석 (편역)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교양과 부교수 연세대학교에서 일본근대사 연구로 석사학위, 일본 릿쿄대학교에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의 국가체제구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인천대, 동국대에서 연구원 및 연구교수로 재직했고 일본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논저로는 『근대일본의 국가체제 확립과정-이토 히로부미와 제국헌법체제』(혜안, 2008), 『일본 우익의 어제와 오늘』(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08), 『한국 근대국가 수립과 한일관계』(공저, 경인문화사, 2010), 『근대 동아시아 담론의 역설과 굴절』(공저, 소명출판, 2011), 『이토 히로부미-일본의 근대를 이끌다』(살림, 2019), 『동학농민혁명 신국역총서』14, 15, 16권(번역,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2022~2024), 『일본의 근대, 근대의 일본』(공저, 세창출판사, 2022), 『일제강점기 지방의회 회의록 번역・해제집』 1, 4, 7권(편역, 선인, 2024), 『도쿄재판으로의 길』(공역, 소명출판, 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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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방의회 회의록은 지방행정 실태와 지역 권력 구조의 실상을 밝히는 데 필수적 자료라고 할 수 있다. 지방의회는 그 지역의 산업·경제, 문화, 환경, 관습, 제도, 지역민의 욕구, 취향 등 지역민의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영역이 총체적으로 동원된 네트워크였다. 지방의회는 그 지역의 역사적 고유성과 차별성이 빚어낸 집단적 사고방식, 생활습관 등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운영되었는데, 지역의 역동성을 가장 실체적으로 드러내는 자료는 지방의회 회의록이다.
본 연구팀은 국가기록원 문서군에 흩어져있는 지방의회 회의록 약 5천 건을 추출하여 연도별, 지역별, 행정단위별 등 여러 범주에 따라 분류 가능하도록 체계화하였다. 기존 연구에서 부분적으로 활용되던 지방의회 회의록을 종합하여, 지역의 정치·경제·문화·사회운동·일상 등 모든 분야에 걸친 식민지 사회 연구의 토대 조성에 일조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의 시기는 일제 통치방식의 변화가 지방의회에 미친 영향을 고려하여 1920년대(1기), 1930~1937년 중일전쟁 이전까지(2기), 1937~ 1945년 해방까지(3기)의 기간으로 구분하였다. 1시기는 1920년 부제와 면제시행규칙 등 지방제도가 개정된 후 도평의회가 설치되고 부협의회와 면협의회 선거를 실시하기 시작한 시기이다. 2시기는 1930년 개정된 지방제도로 도평의회가 도회로 개정되고 부회와 읍회가 자문기관이 아닌 의결기관이 된 시기이다. 3시기는 중일전쟁 이후 사회 각 전반에서 통제정책이 시행되고 지역 사회의 공론장이 위축되며 지방 참정권이 극도로 제한된 시기를 포괄한다. 총 9권으로 이루어진 이 총서의 1~3권은 1시기에 해당하며, 4~6권은 2시기, 7~9권은 3시기에 해당한다.
이 총서는 연구팀이 수행한 번역과 해제를 선별하여 경기·함경, 강원·경상·황해, 전라·충청·평안 등 지역별로 나누어 각 권을 배치하였다. 물론 방대한 회의록 중 이 총서가 포괄하는 분량은 매우 적다 할 수 있다. 그러나 가능한 도·부·읍·면 등 행정단위와 지리적·산업적 특성, 민족적·계층별 분포에 따라 다양한 범주를 설정하여 회의록의 선택과 집중에 힘썼기에, 각 도와 도 사이의 비교나 도의 하위에 포괄되는 여러 행정단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간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지역의 다층적 구조 속에서 ‘근대적’이고 ‘식민주의적’인 요소가 동시대에 어떻게 병존하는지, 그 관계성의 양상이 지역의 역사지리적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전승되는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총서뿐 아니라 지방의회 회의록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집대성한 성과는 앞으로 식민지시기에 대해 보다 폭넓고 심도깊은 연구를 추동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 발간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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