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화암수록

화암수록

(꽃에 미친 선비, 조선의 화훼백과를 쓰다)

유박 (지은이), 정민, 김영은, 손균익, 강진선, 민선홍, 최한영 (옮긴이)
  |  
휴머니스트
2019-03-18
  |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화암수록

책 정보

· 제목 : 화암수록 (꽃에 미친 선비, 조선의 화훼백과를 쓰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문화예술사
· ISBN : 9791160802009
· 쪽수 : 300쪽

책 소개

원예에 대한 모든 것을 망라한 화훼백과다. 유박은 일생과 전 재산을 원예 취미에 바칠 정도로 화훼 가꾸기에 열을 올린 선비였다. 정민 교수가 <화암수록>의 저자를 밝히는 과정에서 발굴한 다양한 자료를 더해 최초로 <화암수록> 원문을 밝혀 출간한다.

목차

서문
서설 조선 후기 원예문화와 《화암수록》

1부
화목구등품제
강인재의 화목구품을 붙이다
화암구등
화품평론
스물여덟 가지 벗의 총목록
증단백의 열 가지 벗을 붙이다
화개월령
구등 외 화목을 붙이다

2부
화암구곡·매농곡·촌구
화암만어
화암기
매설
안사형에게 답하는 편지
안사형이 애초에 보낸 편지를 여기 붙이다
죽은 셋째 딸을 보내는 제문
오언절구
칠언절구
오언율시
칠언율시
오언배율
안사형에게 부치다
부록
백화암의 화목품제 뒤에 제하다 _이용휴
백화암에 부쳐 제하다 _이용휴
우화재기 _채제공
백화암기 _이헌경
백화암기 _목만중
유 사문의 백화암에 부쳐 제하다 _정범조
겨울밤 금곡의 유 처사에게 주다 _우경모
금곡의 처사 유박의 백화암에 제하다 _우경모
금곡 백화암 상량문 _유득공
백화암부 _유련

원문

저자소개

유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관은 황해도 문화(文化), 자는 화서(和瑞), 호는 백화암(百花菴)이다. 강희안(姜希顔)의 저작이나 송타(宋柁)의 작품으로 잘못 알려져 있던 원예서 《화암수록(花菴隨錄)》과 연시조 〈화암구곡(花菴九曲)〉의 저자이다. 몰락한 소북 집안 출신으로 평생 벼슬길에 오르지 않은 채 황해도 배천(白川) 금곡포(金谷浦) 일대에서 살았다. 화훼 취미가 남달라 거처를 백화암이라 이름 짓고 온갖 화초를 가꿨다. 《화암수록》은 폭넓은 원예 지식을 바탕으로 그의 원예 경험을 살린 조선 후기 원예문화의 주요 저작이다.
펼치기
정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문학 문헌에 담긴 전통의 가치와 멋을 현대의 언어로 되살려온 우리 시대 대표 고전학자.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조선 지성사의 전방위 분야를 탐사하며 옛글 속에 담긴 깊은 사유와 성찰을 우리 사회에 전하고 있다. 저서로 연암 박지원의 산문을 살핀 《비슷한 것은 가짜다》 《오늘 아침, 나는 책을 읽었다》, 다산 정약용을 다각도로 공부한 《다산과 강진 용혈》 《다산 증언첩》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18세기 조선 지식인과 문헌을 파고든 《호저집》 《고전, 발견의 기쁨》 《열여덟 살 이덕무》 《잊혀진 실학자 이덕리와 동다기》 《미쳐야 미친다》 등이 있다. 이 밖에 청언소품집인 《점검》 《습정》 《석복》 《조심》 《일침》, 조선 후기 차 문화사를 총정리한 《한국의 다서》 《새로 쓰는 조선의 차 문화》, 산문집 《체수유병집-글밭의 이삭줍기》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 어린이를 위한 한시 입문서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등 다수의 책을 지었다. 다산의 청년기와 천주교 신앙 문제를 다룬 《파란》 이후, 조선에 서학 열풍을 불러온 천주교 수양서 《칠극》을 번역해 제25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서학 연구의 연장선으로 초기 교회사를 집대성한 《서학, 조선을 관통하다》를 집필해 제5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대상을 받았다. 《역주 눌암기략》 《역주 송담유록》을 비롯해 서학 관련 주요 문헌의 번역과 주석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펼치기
김영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국문과에서 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한양대학교와 차의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박사학위는 조선 후기 관료 사대부들의 정치적 향방에 따른 역사 이해 양상을 고찰한 ‘17~18세기 중국 군주제재 사론(史論) 산문 연구’로 받았다. 이외에도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의 글 중에서 ‘논(論)’에 관심을 두어 ‘백이론(伯夷論)의 전통과 박지원의 백이론 연구’, ‘연암 박지원 옥새론의 주제의식과 그 의미’ 등의 논문을 썼다. 번역서로는 『화암수록』을 공역했다.
펼치기
손균익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충청남도역사박물관에 재직 중이다. 「연산군 대 난언 사건을 통해 본 사회 기층의 정치의식」 등의 논문을 썼다. 『화암수록』, 『상두지』를 공역했다.
펼치기
최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교육원 연수과정을 졸업했다. 『화암수록』, 『상두지』, 『호저집』 등을 공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근래에 여러 공자와 도위都尉의 저택에서는 소철과 배나무, 종려를 앞다투어 아낀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