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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트레이 귀공자

밸런트레이 귀공자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이미애 (옮긴이)
휴머니스트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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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트레이 귀공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밸런트레이 귀공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60809237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22-10-31

책 소개

<보물섬>,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장편소설로 국내 초역이다. 스코틀랜드와 인도, 뉴욕을 오가는 형제 복수극으로, 방종하지만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형과 선하지만 따분한 동생의 대비가 두드러진다.

목차

서문 _009

밸런트레이 귀공자의 방랑 시절에 일어난 사건 요약 _017
밸런트레이 귀공자의 방랑-버크 훈작사의 회고록에서 _062
헨리 씨가 겪은 박해 _112
1757년 2월 27일 밤에 일어난 사건의 전모 _167
밸런트레이 귀공자의 두 번째 부재 시에 일어난 사건 요약 _201
버크 훈작사의 인도에서의 모험-그의 회고록에서 발췌함 _232
집안의 숙적 _238
매켈러 씨와 밸런트레이 귀공자의 여행 _273
뉴욕에서 일어난 사건 _303
황무지에서의 여행 _333

부록
《밸런트레이 귀공자》의 기원 _392

해설 | 겨울 이야기-원한과 복수의 미학 _398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이름난 등대 기술자 토머스 스티븐슨과 명문가의 딸 마거릿 이사벨라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의 허약한 체질을 물려받아 병치레가 잦았고, 늘 호흡기질환에 시달렸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해서 습작을 자주 했으며, 1866년에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첫 책을 자비출판 했다. 대를 이어 엔지니어가 되길 바라는 집안의 뜻에 따라 1867년 에든버러 대학 공학과에 입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법학과로 전과했고, 1875년 변호사 자격을 얻었으나 결국 법률가가 아닌 작가의 길을 택했다. 비록 몸은 약했으나 쾌활하고 모험을 좋아했던 그는 영국을 비롯해 유럽 각지, 미국, 남태평양 도서 지역까지 두루 다니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했고, 이때의 경험으로 얻은 인간 심리와 사회문제에 대한 통찰을 작품에 녹여냈다. 대학에 다닐 때부터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소설 및 에세이를 꾸준히 써왔던 그는 아동문학의 교훈성을 탈피한 소설 『보물섬』(1883년)으로 단번에 명성을 얻었다. 그 뒤로 「시체 도둑」(1884년), 「마크하임」(1885년),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886년), 『납치』(1886년), 「병 속의 악마」(1891년) 등 인간의 본성과 선악의 문제를 다룬 작품을 발표해서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으며, 아서 코난 도일에게 “소설의 모든 영역을 완벽히 터득한 작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1889년부터는 남태평양 사모아에 정착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다가 1894년(44세)에 뇌출혈로 사망했는데, 평소 ‘투시탈라’(이야기꾼)라고 부르며 가까이 지내던 원주민들이 자기들의 성지인 바에아산에 그를 안장했다. 묘비에는 그의 성격과 삶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즐겁게 살았고 또한 기꺼이 죽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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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대 영국 소설 전공으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교에서 강사 및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조지프 콘래드, 존 파울즈, 제인 오스틴, 카리브 지역의 영어권 작가들에 대한 논문을 썼다. 옮긴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3기니』, 『등대로』, 『런던 거리 헤매기』, 『지난날의 스케치』, 『디 에센셜 버지니아 울프』, 『올랜도』, 조지 엘리엇의 『아담 비드』, J. R. R. 톨킨의 『호빗』, 『반지의 제왕』(공역), 『위험천만 왕국 이야기』, 『톨킨의 그림들』, 토머스 모어의 서한집 『영원과 하루』, 리처드 D. 앨틱의 『빅토리아 시대의 사람들과 사상』, 조지프 콘래드의 『노스트로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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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를 구해줄 자는 성인밖에 없을 걸세.” 내가 말했다. “내 생각은 전혀 달라.” 밸런트레이가 말했다. “스스로 나 자신을 구할 생각이거든.”


귀공자의 행동은 헨리 씨에 대한 어떤 특별한 반감 때문에 야기된 것이었을까? 아니면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한 것 때문에? 아니면 고양이들이 드러내기도 하고 신학자들이 악마들의 속성이라고 말하는, 그저 잔인함을 즐기는 성격 때문에? 아니면 그가 사랑이라고 불렀을 것 때문에? 대체로 내 생각은 처음 세 가지 중에서 망설이지만, 어쩌면 그의 행위의 바탕에는 네 가지 요인이 모두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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