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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얼티프리

크루얼티프리

(동물과 지구를 위한 새로운 생활)

린다 뉴베리 (지은이), 송은주 (옮긴이)
사계절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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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얼티프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크루얼티프리 (동물과 지구를 위한 새로운 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60949780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2-10-27

책 소개

무례함과 잔인함 대신 친절함과 책임감을 선택하기로 한 이들을 위한 산뜻한 생활 안내서이다.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은 샴푸를 고르고,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디서 오는지를 떠올려보는 일은 다른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려는 적극적인 마음의 실현이다.

목차

들어가며

동물의 권리

친절하게 소비하자 | 진짜로 동물 학대를 하지 않은 제품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여러분의 접시에는 어떤 것이 놓여 있을까?

왜 고기를 먹을까? | 공장식 축산 | 우리가 무엇을 사는지 어떻게 알까? 식품 라벨은 무엇을 말해줄까? | 도축이 ‘인도적’일 수 있을까? | 고기는 지구를 희생시킨다 | 책임감을 가지고 먹거리를 택하고 ‘지구를 위해 먹을’ 수 있을까? | 고기, 줄일까 끊을까? | 건강해지자! | 왜 완전 채식주의자가 되는가? | 미래에는……

동물 학대 방지 패션

앙고라에 대고 싫다고 말하기 | 다른 모직 종류 | 악어와 뱀 | 발에는 뭘 신을까? | 패스트 패션의 종말?

이게 웬 낭비

재활용과 그 밖의 R들

쇼에 나오는 동물

서커스 | 동물 투어 | 동물원 — 감옥인가 방주인가? |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 동물원은 멸종 위기 동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벼랑 끝에서 돌아오기 | 동물원에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집에 있는 동물

강아지 공장에서는 사지 말자! | 구조된 동물에게 집을 마련해줄 수 있을까? | 이색 반려동물 | 반려동물과 패션 | 야생동물 불법 거래

살금살금 기어가고, 꿈틀거리고, 날아다니는 것

개미 — 자연의 경이 | 곤충은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 지렁이가 자이언트 판다보다 중요할 수도 있을까?

야생으로 가자

어디를 보아야 할까? | 위협받는 토종 동물 | 웹 캠 | 시민 과학자가 되자! | 야생동물 친화적인 정원 만들기 | 자연과 정신 건강

보호하고 항의하자

동물을 위한 캠페인 | 동기를 유지하기 | 사람들이 하는 말에 어떻게 답할까?

나오며 | 단체와 유용한 웹 사이트 | 영감을 주는 소셜 미디어의 동물·야생동물·환경 지지자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 한국의 단체와 웹 사이트

저자소개

린다 뉴베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쓴다. 동물 복지와 환경보호 운동을 중요하게 여기며 컴패션인월드파밍, 잔인한 스포츠 반대연합, 그린피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 왕립조류보호협회를 포함한 환경 단체의 오랜 후원자이다. 캠페인 단체 야생정의, 멸종저항의 회원이다. 『셋 인 스톤』으로 코스타 북 어워즈 어린이 도서 부문을 수상했으며, 『셸 하우스』와 『시스터랜드』로 두 차례 카네기 상 수상 후보에 올랐다. 국내 번역서로는 『정체불명 강아지』, 『제발 말을 해 봐, 제이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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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인문과학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포스트휴머니즘과 인류세 문학 담론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번역서로 ≪바디 멀티플≫(공역), ≪포스트휴먼 지식≫(공역) 등이 있고, 저서로 ≪당신은 왜 인간입니까≫, ≪인류세 시나리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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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고기를 먹을까? 나는 점점 더 우리가 이런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너는 고기를 ‘먹지 않니?’가 아니라 왜 너는 고기를 ‘먹니?’라고 말이다. 채식주의자와 완전 채식주의자는 왜 고기를 먹지 않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육식주의자는 왜 고기를 먹느냐는 질문을 받는 일이 거의 없다. 나는 여러 친구와 지인에게 육식을 정당화할 필요성을 느끼는지 물어보았다. 대답은 흥미로웠다.


국제 동물 복지 단체 컴패션인월드파밍과 다른 동물 복지 단체들은 식품에 붙이는 라벨을 더 엄격하고 명확하게 만들기를 바란다. 소는 풀을 뜯을 들판은 고사하고 이파리 하나 구경해본 적이 없는데 다진 소고기 포장에 푸르른 초원 그림이 그려졌다면 사람들은 오해하게 마련이다. 꼬리가 동글동글 말린 돼지 그림은 집약식 시스템에서 많은 돼지들의 꼬리가 잘려나간다는 사실을 숨긴다.


유제품과 달걀을 먹는 채식주의자라면 치즈를 구매할 때 잘 살펴야 한다. 치즈도 전부 다 채식용은 아니다. 파르메산 같은 경질 치즈는 송아지 위벽에서 나오는 레닛(rennet)이 들어간 경우가 많다. 페스토는 전통적으로 파르메산이나 그라나파다노 치즈로 만드는데, 채식용인지 아닌지는 병을 보아서는 쉽게 알기 어렵다. 요즘에 채식주의자용 페스토는 구하기 쉬운 편이니 라벨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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