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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넨베르크 조직신학 2

판넨베르크 조직신학 2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지은이), 신준호, 안희철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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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넨베르크 조직신학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판넨베르크 조직신학 2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0621
· 쪽수 : 808쪽
· 출판일 : 2018-05-25

책 소개

20세기 최고의 조직신학자인 판넨베르크의 『조직신학』 제2권은 그의 전집 1,2,3권 가운데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이다. 제2권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 있는 “세계” 곧 창조론과 인간론 및 그리스도론을 서술한다.

목차

독일어 개정판 편집자 서문
머리말

제7장 세계의 창조
I. 하나님의 실행으로서의 창조
1. 외부를 향한 하나님의 행위
2. 창조 행위의 특성
3. 창조행위의 삼위일체적 근원
4. 세계의 창조, 보존, 통치
II. 피조물들의 세계
1. 창조 안의 다양성과 통일성
2. 하나님의 영과 자연사건의 역동성
3. 진화하는 일련의 형태들
III. 창조와 종말론

제8장 인간의 존엄성과 비참 Wu*rde und Elend des Menschen
1. 몸과 영혼의 인격적 통일성인 인간
2. 인간의 규정
3. 죄와 원죄
4. 죄, 죽음, 그리고 생명

제9장 인간론과 그리스도론 Anthropologie und Christologie
1. 그리스도론의 방법론
2.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역사 속에 있는 “새로운 인간”

제10장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Die Gottheit Jesu Christi
1. 하나님과 예수가 하나임을 주장하기 위한 근거
2. 예수와 하나님의 하나 됨의 그리스도론적인 전개
3. 세계 안에서 발생하는 하나님의 자기실현인 아들의 성육신

제11장 세상의 화해 Die Verso*hnung der Welt
1. 구원과 화해
2. 화해 개념과 화해론
3. 구원 사건의 형식으로서의 대리
4. 세상의 화해자이신 삼위일체 하나님
5. 복음

인명색인

저자소개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8년 10월 2일 독일 슈테틴(현재 폴란드의 슈테친)에서 세무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나 루터교에서 유아세례를 받았지만, 유년기에는 기독교에 적대적인 부모로 인해 신앙생활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18세 무렵 강한 종교적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후에 그는 이 체험을 “빛 체험”이라 불렀다. 그는 이런 체험을 학문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철학자들과 종교 사상가들의 다양한 책을 읽었다. 고등학교 때에는 문학 교사의 권유로 기독교를 깊이 탐구하여 “지성적 회심”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 기독교가 최선의 종교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는 어린 시절 클래식 음악에 심취하여 피아니스트나 혹은 카라얀(Herbert von Karajan)과 같은 지휘자가 되고 싶었다. 그는 15세 때 도서관에서 니체의 『음악의 정신으로부터 비극의 탄생』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청소년기에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큰 전쟁을 경험하였을 뿐만 아니라 군인으로 전쟁의 끝에 가담하게 되면서 결국 전쟁포로로 1945년 여름을 맞았다. 포로 생활 이후 헤어진 가족들을 만나 1946년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이후 1947년 베를린대학교에 입학하여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베를린대학교에서 3학년을 마치고 1950년 여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계속 공부하였다. 그는 교의학과 관련된 많은 신학서적들을 읽었으며, 성서 해석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철학에 더 많은 관심을 두었다. 그는 1953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둔스 스코투스의 예정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1958년 부퍼탈대학교 조직신학 교수(1958~1961)로 3년 뒤에는 마인츠대학교(1961~1968)로 옮겨 교의학을 강의했다. 1963년 시카고대학에 초빙되어 교환교수로만 한 학기를 머물렀다. 그리고 1968년 뮌헨대학교 교수(1968-1994)로 초빙되어 은퇴할 때까지 강의했다. 판넨베르크의 계시 사상은 K. 바르트와 역사를 정신과 자유가 계시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헤겔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그는 역사가 하나님의 자기계시라는 헤겔의 역사관을 그대로 수용하는 한편,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기적(proleptic) 사건이며 역사는 그 예기적 사건이 전개되는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이런 견해는 강한 바르트적 경향에도 불구하고 신정통주의 신학자들은 물론 불트만을 지지하는 자유주의 신학자들로부터도 강한 비판을 받았다. 헤겔좌파, 마르크스와 에른스트 블로흐에게 철학적 뿌리를 가지는 몰트만도 은연중에 판텐베르크를 비판했다. 저서로서는 『역사로서의 계시』(1961), 『예수, 신과 인간> (1964), 『신학과 하나님의 나라』 (1969), 『신학적 관점에서의 인간론』 (1983), 『조직신학』 1-3권(1988-1993), 『신학과 철학』(1996), 『유비와 계시』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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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신학과에 편입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안의 성령론」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구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연구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인천제일교회 교육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해설』(뉴미션21), 『아픔의 신학』(한들출판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교회교의학 I/2』『하나님의 영』(대한기독교서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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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신학대학교(B.A., M.Div.)와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M.A.)에서 수학한 후, 2012년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우연성인가 결정론인가: 판넨베르크 신학에서 우연성 개념의 정의 및 기능에 관하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magn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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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물론 그리스도교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토대로 삼고 있는 계시의 진리주장을 포기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진리를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주장하려면, 우선 다른 많은 진리주장들 및 그와 연관된 진리의 논쟁적 성격을 스스로 의식 하고 직접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리스도교의 진리주장,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의 궁극적?절대적 진리주장이 상대화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우리는 적절한 진지함과 관용을 가지고 그 진리를 대변할 수 있게 된다.
_ 서론 중에서


각각의 현재적 순간에 미시 사건들이 출현하는 것이 (“미래 사건들의 가능성의 장”으로부터 생성되는) 미래의 현시로 이해될 수 있다면, 그것은 상당히 자연철학적이고 신학적이기도 한 결론을 갖게 된다. 그 이해는 또한 미시 사건에 대한 한 가지 해석을 암시하는데, 그것은 양자물리학의 측정 결과들에 대한 “객관적인,” 단순히 “인식론적인,” 혹은 통계적인 해석의 대안을 넘어서는 해석을 뜻한다. 미래의 우선성이라는 관점 아래서 행해지는 자연사건의 존재론적 해석은 고전 물리학의 의미에서 의심할 바 없이 더 이상 “객관주의적”이지 않다. 그와 같은 존재론적 관점에서 “미래 사건들의 가능성의 장”은 사실상 힘의 장(Kraftfeld)으로, 그것도 특수한 시간 구조 를 가진 장으로 이해될 수 있다
_ 제7장 세계의 창조 중에서


영혼과 몸은 현대의 표준적인 인간론 안에서는 서로에 대해 본질적이고 상호 귀속적이며, 서로에게로 환원될 수 없는 국면 즉 인간 생명의 통일성으로서의 국면으로 간주된다. 영혼과 의식은 인간의 육체성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거꾸로 인간의 몸(Leib)은 죽어 있는 신체(Korper)가 아니라, 생명의 모든 발현 속에서 영혼의 호흡이 불어넣어진 것이다.16
_ 제8장 인간의 존엄성과 비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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