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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작곡가 열전

클래식 작곡가 열전

(천재 작곡가들의 은밀한 사생활과 진짜 음악 이야기)

야마미치 유카 (지은이), 안혜은 (옮긴이)
시원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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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작곡가 열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클래식 작곡가 열전 (천재 작곡가들의 은밀한 사생활과 진짜 음악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 ISBN : 9791161506302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2-09-16

책 소개

완고한데다 음악적 이상이 높아 가발을 던져 가며 싸움도 불사했던 바흐, 사람들이 보든 말든 작업실 한가운데서 목욕했던 베토벤, 제자 슈베르트와 아이스크림 맛집을 찾아 다닌 살리에리 등 작곡가들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일화를 재미있는 만화로 담았다.

목차

음악사 연표
음악사의 흐름 Ⅰ(바로크 시대, 고전파 시대)
음악사의 흐름 Ⅱ(낭만파 시대, 근현대)
낭만파 시대의 작곡가 관계도

EPISODE 1 바로크 / 바흐 - 타고난 싸움꾼! 이직의 달인
EPISODE 2 고전파 / 모차르트 - 신동이지만 세상 물정엔 캄캄!
EPISODE 3 고전파 / 살리에리 - 모차르트를 죽였다는 게 사실?
EPISODE 4 고전파 / 베토벤 - 삶도 작품도 모두 형식 파괴!
EPISODE 5 낭만파 / 베를리오즈 - 망상에 빠진 작곡가?!
EPISODE 6 낭만파 / 리스트 - 아이돌에서 사제로 변신!
EPISODE 7 낭만파 / 쇼팽 - 고독한 피아노의 시인
EPISODE 8 낭만파 / 브람스 - 고전을 사랑한 낭만파 작곡가
EPISODE 9 낭만파 / 바그너 - 천상천하 유아독존!
EPISODE 10 낭만파 / 차이콥스키 - 유리 심장의 소유자!
EPISODE 11 근현대 / 드뷔시 - 윤리도 음악 규칙도 완전 무시!
EPISODE 12 근현대 / 라벨 - 철저한 음악과 지독한 개인주의
EPILOGUE

저자소개

야마미치 유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가사키대학 교육학부 음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제2회 유럽 국제 피아노 콩쿠르 in Japan에서 2위 수상, 제1회 이세지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나가사키 현을 중심으로 연주 활동과 레슨을 더불어 작?편곡 활동도 하고 있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매우 좋아했다. 특히 등장인물과 사랑에 빠지면 캐릭터의 프로필과 연표를 통째로 외워버리곤 했던 것. 그 이유는 캐릭터에 대해 자세히 알고 나면 작품에 더욱 몰입되기 때문이었다. 그런 습관이 이어져 피아노를 치면서부터는 작곡가의 프로필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만화 캐릭터보다 개성이 넘치는 그들의 모습에서 매력을 발견했다. 한 인간으로서 음악가들의 일화들을 보고 클래식의 새로운 재미를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고 그렸다. 지은 책으로는 《만화로 배우는 기초 반주법》《나, 베토벤》 등이 있다. 현재는 트위터에 클래식 음악 작곡가를 소개하는 만화를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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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를 작곡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와 에이전시 근무를 거쳐 지금은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원문의 색깔과 맛을 잃지 않는 자연스럽고 정확한 번역을 추구한다. 주요 역서로는 『세계의 전쟁 분쟁 지식도감』, 『지도로 읽는다 미스터리 세계사』, 『7일 공부법 : 공부머리를 뛰어넘는 최강의 합격전략』, 『지도로 읽는다 한눈에 꿰뚫는 세계사 명장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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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흐는 음악적 이상이 높은 탓에 주위와 자주 마찰을 빚었다. 1703년 아른슈타트 교회에서 재직 중에 바순 연주자가 연주를 제대로 하지 못하자 ‘늙은 염소 소리’ 같다며 독설을 퍼부었다. 분노한 바순 연주자는 바흐에게 달려들었고 이에 바흐도 대응하여 유혈사태가 벌어질 뻔한 적도 있었다.


모차르트는 살면서 개, 말, 작은 새 등 다양한 반려동물들과 함께했다. 아끼던 찌르레기가 죽었을 때는 장례식까지 치러 주었다. 또한 그는 똥 이야기를 매우 좋아했다. 편지를 온통 똥 얘기로 채우는가 하면 ≪내 엉덩이를 핥아 줘≫라는 곡까지 만들었다.


살리에리는 선생님으로서도 훌륭하여 재능 있는 여러 젊은이들이 그를 사사했습니다. 살리에리는 제자들을 무료로 가르쳐 주었어요. 레슨이 끝나면 학생들에게 간식을 사주거나 나들이에 데려가기도 했습니다. 살리에리는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해서 제자 슈베르트와 레몬 아이스크림 맛집을 찾아다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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