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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200주년 기념 풀컬러 일러스트 에디션)

메리 셸리 (지은이), 데이비드 플런커트 (그림), 강수정 (옮긴이)
  |  
아르볼
2020-09-15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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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책 정보

· 제목 : 프랑켄슈타인 (200주년 기념 풀컬러 일러스트 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2040928
· 쪽수 : 314쪽

책 소개

메리 셸리가 열여덟에 쓴 괴기 소설이다.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이 시체로 만든 괴물이 나쁜 짓을 자행하다가 추악한 자신을 만든 프랑켄슈타인마저 살해하고는 모습을 감춘다는 내용이다. 단순 괴기 소설이 아닌 최초의 공상 과학 소설로 꼽힌다.

저자소개

메리 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97년 8월 30일 런던, 영국의 소설가이자 정치사상가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학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생 직후 어머니가 사망하고 아버지는 재혼했는데, 부녀간의 돈독한 관계를 시기한 계모와 불화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서재에서 수많은 책을 읽고 아버지의 영향 아래 당대의 문인, 지식인과 교우하며 성장했다. 열다섯 살에 아버지의 제자이자 촉망받던 시인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진다. 유부남인 퍼시 셸리와 세간의 이목을 피해 프랑스와 스위스로 도피 여행을 하던 중 열아홉 살이 되던 1816년 제네바 호수 근처에 머물던 시인 바이런 경을 만났다. 괴담을 한 편씩 써보자는 바이런의 제안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 이듬해 장편소설을 완성하고, 1818년 익명으로 《프랑켄슈타인 또는 현대의 프로메테우스》를 출간했다. 그 무렵 퍼시 셸리의 아내가 자살하고 메리와 퍼시는 런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이후 ‘메리 셸리’로 불리게 되었다). 네 아이를 낳았지만 그중 셋이 병으로 일찍 죽었고, 남편인 퍼시 셸리는 1822년 항해를 떠났다가 이탈리아에서 돌아오던 중 익사했다. 1823년 역사 소설 《발페르가》를 출간하고, 이듬해에는 남편의 시를 모아 《유고 시집》을 출간했다. 이후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인류 멸망을 그린 소설 《최후의 인간》(1826), 모험담 《퍼킨 워벡의 행운》(1830)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1831년에는 《프랑켄슈타인》을 개작해 재출간했다. 1837년 마지막 소설인 《포크너》를 출간하고, 1844년에는 메리 셸리의 유작이 된 여행기 《1840, 1842, 1843년 독일과 이탈리아 산책》을 출간했다. 1851년 2월 1일, 지병인 뇌종양이 악화해 런던에서 5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고, 유언에 따라 부모님 곁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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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일했으며 현재 글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신도 버린 사람들』, 『마음을 치료하는 법』, 『웨인 티보 달콤함 풍경』등이 있고, 에세이 『한 줄도 좋다, 가족영화: 품에 안으면 따뜻하고 눈물겨운』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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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플런커트 (그림)    정보 더보기
미국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카툰 작가다.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제61회 전시회에서 금메달을 받았고, 메릴랜드 예술대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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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정은 고맙습니다. 하지만 소용없어요. 내 운명은 거의 끝나 가니까요. 이제 한 가지 사건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러고 나면 평화롭게 잠들 겁니다. 당신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내가 반박하려 하자 그가 말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당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친구. 이제 당신을 이렇게 불러도 되겠죠. 그 무엇도 내 운명을 바꿀 수는 없어요.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다면 왜 운명을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지 이해하게 될 겁니다."


내 관심을 끈 현상 가운데 하나는 인체, 아니 사실상 생명을 가진 모든 동물의 신체 구조였습니다. 생명의 원리는 어디서 비롯되는 걸까? 이런 의문을 종종 품곤 했어요. 지금껏 불가사의한 문제로 여겨져 왔던 대담한 질문이었죠.


'새로운 종은 나를 창조주이자 근원으로 찬양할 테고, 행복하고 탁월한 많은 생명체들이 나로 인해 생겨나겠지. 나만큼 완벽하게 자손의 감사를 받을 자격을 갖춘 아버지는 세상에 없을 거야.' 이런 사색을 이어 가다 보니 만약 생명이 없는 것에 숨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언젠가는 (지금이야 불가능하더라도) 죽어서 부패가 시작된 몸도 다시 살려 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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