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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200주년 기념 풀컬러 일러스트 에디션)

메리 셸리 (지은이), 데이비드 플런커트 (그림), 강수정 (옮긴이)
아르볼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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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랑켄슈타인 (200주년 기념 풀컬러 일러스트 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2040928
· 쪽수 : 314쪽
· 출판일 : 2020-09-15

책 소개

메리 셸리가 열여덟에 쓴 괴기 소설이다.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이 시체로 만든 괴물이 나쁜 짓을 자행하다가 추악한 자신을 만든 프랑켄슈타인마저 살해하고는 모습을 감춘다는 내용이다. 단순 괴기 소설이 아닌 최초의 공상 과학 소설로 꼽힌다.

저자소개

메리 W. 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97년 영국 런던 서머스타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그녀를 낳고 열흘 만에 세상을 떠나, 진보적인 철학자인 아버지의 보호 아래 여러 문인들과 교류하며 성장했다. 열다섯 살에 아버지의 제자이자 촉망받던 시인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났다. 아내가 있던 그와 사랑의 도피차 프랑스, 스위스를 여행했고, 옥스퍼드를 거쳐 1816년 제네바 근처 빌라 디오다티에서 바이런 경을 만났다. 〈유령 이야기〉를 쓰자는 그의 제안으로 짧은 소설을 쓰기 시작해 1년 후 장편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완성했다. 그즈음 퍼시 셸리의 아내가 자살하고, 메리는 평생의 동반자로서 자신의 작품에 영향을 준 퍼시 셸리와 결혼했다. 그러나 네 아이 중 셋이 일찍 죽고, 남편마저 1822년 항해 중 실종됐다. 2년 뒤 남편의 시를 모아 『유고 시집』을 출판했고, 1851년 뇌종양으로 사망할 때까지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열아홉 살에 처음 쓴 『프랑켄슈타인』은 오늘날 최초의 SF 소설로 꼽히며, 당시 과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새로운 발견과 무모한 실험이 불러올지도 모를 끔찍한 재앙을 그린, 문학적으로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메리 셸리의 다른 작품으로는 퍼시 셸리와 공저한 『6주간의 여행 이야기』, 역사 소설 『볼페르거』와 『퍼킨 워벡』, SF 소설 『마지막 사람』, 『로도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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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를 졸업한 후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스터스, 우린 자매니까>, <수영하는 사람들>, <모비딕>, <베아트릭스 포터의 집>, <신도 버린 사람들>, <우리 시대의 화가>, <보르헤스에게 가는 길>, <런던은 건축>, 〈사울 레이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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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플런커트 (그림)    정보 더보기
미국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카툰 작가다.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제61회 전시회에서 금메달을 받았고, 메릴랜드 예술대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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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정은 고맙습니다. 하지만 소용없어요. 내 운명은 거의 끝나 가니까요. 이제 한 가지 사건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러고 나면 평화롭게 잠들 겁니다. 당신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내가 반박하려 하자 그가 말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당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친구. 이제 당신을 이렇게 불러도 되겠죠. 그 무엇도 내 운명을 바꿀 수는 없어요.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다면 왜 운명을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지 이해하게 될 겁니다."


내 관심을 끈 현상 가운데 하나는 인체, 아니 사실상 생명을 가진 모든 동물의 신체 구조였습니다. 생명의 원리는 어디서 비롯되는 걸까? 이런 의문을 종종 품곤 했어요. 지금껏 불가사의한 문제로 여겨져 왔던 대담한 질문이었죠.


'새로운 종은 나를 창조주이자 근원으로 찬양할 테고, 행복하고 탁월한 많은 생명체들이 나로 인해 생겨나겠지. 나만큼 완벽하게 자손의 감사를 받을 자격을 갖춘 아버지는 세상에 없을 거야.' 이런 사색을 이어 가다 보니 만약 생명이 없는 것에 숨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언젠가는 (지금이야 불가능하더라도) 죽어서 부패가 시작된 몸도 다시 살려 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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