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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는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는가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는가

(6인의 위대한 AI 석학이 조망하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뉴 사이언티스트, 닉 보스트롬, 넬로 크리스티아니니, 존 그레이엄 커밍, 피터 노빅, 앤더스 샌드버그, 토비 월시 (지은이), 김정민 (옮긴이)
  |  
한빛미디어
2018-12-05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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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는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는가

책 정보

· 제목 :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는가 (6인의 위대한 AI 석학이 조망하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62241387
· 쪽수 : 336쪽

책 소개

AI 전문가들과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과학지 뉴 사이언티스트는 어떻게 인공지능이 인간 자신의 지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기계가 음악을 작곡하거나 이야기를 쓸 수 있는지 살펴본다.

목차

1장 인간을 본뜬 피조물
2장 학습하는 기계
3장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4장 삶과 죽음의 문제
5장 미지의 세계로
6장 창작하는 기계
7장 인공지능의 진정한 위험
8장 기계가 인간 이후에 지구의 주인이 될 것인가?

부록 50가지 아이디어

저자소개

넬로 크리스티아니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저명한 연구자다. 바스 대학교에서 인공지능 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그 전에는 브리스틀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UCD), 로열 홀러웨이 런던 대학교에서 일했다. 머신러닝 분야 연구로 ‘왕립학회 울프슨 우수연구상(Royal Society Wolfson Research Merit Award)’과 ‘유럽연구위원회 경력연구원 장학금(ERC Advanced Grant)’을 받았다. 머신러닝 분야의 영향력 있는 저서를 집필했으며 인공지능에서 과학철학, 디지털 인문학에서 자연어 처리, 사회학에서 생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학술지에 게재된 학술 논문 수십 건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2017년에는 유럽의회의 유럽기술영향평가국(STOA)에서 인공지능의 사회적 영향을 주제로 연례 강연했으며, 이는 현재도 크리스티아니니가 열심히 연구하는 주제다. 트리에스테 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위를, 계산지능(computational intelligence)으로 런던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브리스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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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월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생각하는 기계’를 연구하고 전파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호주언론에 디지털 혁명을 이끄는 100명의 ‘대중스타’ 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UNSW)교수로 있으며, 호주의 인공지능 연구기업인 데이터(Data)61과 호주ICT연구혁신센터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호주과학아카데미와 호주인공지능학회 정회원이며,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업적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흄볼트연구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호주, 영국,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스코틀랜드, 스웨덴 등 세계 곳곳에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수시로 텔레비전과 라디오에 출연해 일반인을 상대로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인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그의 트위터 계정 @TobyWalsh는 AI에 대한 연구동향을 소개하는 세계 톱10 계정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유엔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에서 킬러로봇 금지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운동을 앞장서서 펼치고 있다. 2018년 4월 KAIST의 무기용 로봇 개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KAIST에 대한 일체의 로봇연구협력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해외 인공지능 연구학자들의 선언을 주도했다. 월시 교수는 이후 KAIST의 해명을 받아들여 이 보이콧을 철회했다. 블로그 http://thefutureofai.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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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사이언티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부터 영국에서 발행된 과학주간지. ‘과학적 발견이 미치는 산업적, 상업적, 사회적 영향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를 위해’라는 기치 아래 과학과 철학 분야를 아우르는 뉴스와 논평을 다루고 있다. 인류의 과학적 노력을 탐구하고 해석하면서 왜 발전이 중요한지 그리고 과학의 사회적, 문화적 맥락이 왜 중요한지 전하려 한다. 세계적으로 300만 명이 넘는 독자가 있으며 2013년에는 영국 최고의 미디어를 가리는 PPA상(PPA Awards)의 후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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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보스트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동 대학교 인류미래연구소 소장. 미래 기술의 영향에 대한 프로그램을 발족시킨 창립 센터장이자 전략적인공지능연구센터 센터장도 맡고 있다. 철학뿐 아니라 물리학, 계산신경과학, 수리논리학 등 다방면의 분야에 지적 기반을 두고 있다. 2009년 철학과 수학, 자연과학, 인문학 분야에서 매해 한 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개논상을 받았으며, 미국 〈포린폴리시〉 선정 ‘세계의 지성 100인’에 두 차례에 걸쳐 뽑혔고, 영국 〈프로스펙트〉 선정 ‘2014년 세계 사상가’에 분석철학가로 이름을 올렸다. 대표 저서로 《슈퍼인텔리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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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레이엄 커밍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캘리포니아, 뉴욕,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생활한 존 그레이엄-커밍은 역마살이 낀 프로그래머다. 그동안 그는 여러 기술 분야 스타트업에서 일했으며, 오픈 소스 이메일 프로그램인 POPFile을 만들어 상을 받았고, , , 과 같은 매체에 여러 기사를 투고하기도 했다. 그는 꾸준히 책을 집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GNU Make Unleashed』를 직접 출판했었다. 이책은 다행히도 독자 100명이라는 시장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한다. 컴퓨터 보안 박사 학위를 지닌 존은 자신을 굳이 박사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을 상당히 미심쩍게 생각하는 반면, 사람들이 자신을 '긱'이라고 부르는 것에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또한 자신의 웹사이트 주소인 http://www.jgc.org의 세 글자 도메인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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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노빅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구글의 연구실장이며, 2002년에서 2005년까지 핵심 웹 검색 엔진 개발을 이끌었다. 전에는 NASA Ames Research Center의 계산 과학 분과장으로서 NASA의 인공지능 및 로봇공학 연구와 개발을 감독했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교수였으며, 버클리 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의 연구교수단 일원이었다. 그의 다른 책으로는 《Paradigms of AI Programming: Case Studies in Common Lisp》와 《Verbmobil: A Translation System for Face-to-Face Dialog》, 그리고 《Intelligent Help Systems for UNIX》가 있다. 2016년 AAAI(American Association for Artifi cial Intelligence)/EAAI(Educational Advances in Artificial Intelligence)의 제1회 우수교육자(Outstanding Educator) 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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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샌드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 대학교 인류미래연구소연구원으로 신기술의 위험을 연구하고 있다. 6장에서 '소프트웨어도 고통을 느낄 수 있을까?'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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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SK텔레콤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현대자동차, 헬스케어 회사, 블록체인 회사 등을 거쳐 특허, 저작권, 영업비밀, 개인정보, 기술전략, 규제대응 그 외 폭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기술 및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는가』(한빛미디어, 2018), 『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인사이트, 2016 ), 『소프트웨어 개발의 지혜』(야스미디어, 2004) 등 10여 권이 있다. 현재 법무법인 인헌의 파트너 변호사로서 좋은 책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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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공지능 분야는 지능을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기계에 관한 과학이자 공학이다.


브레이크가 고장 난 전차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선로에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모르는 다섯 명의 사람이 있다. 당신이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이 다섯 명은 죽는다. 하지만 당신은 스위치를 눌러 다른 선로로 전차 방향을 바꾸어 그 선로에 있는 다른 한 사람만 죽게 할 수도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 비슷한 딜레마로, 자율주행차는 갑자기 보도에서 도로로 내려온 무단횡단자를, 그것이 옆 차선으로 불쑥 끼어드는 결과가 될지라도 피해야만 할 것인가? 자율주행차가 어린이들이 길을 건너길 기다리며 교차로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뒤에서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대형트럭이 접근하는 것을 감지한다면,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해 움직여야 할 것인가, 아니면 충돌을 감수하고 어린이들을 구해야 할 것인가?


2016년에 로봇은 경고도 없이 생명체를 죽이기 시작했다. 이는 <로보캅> 리메이크가 아니라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산호를 망가뜨리는 불가사리를 없애기 위해 킬러로봇이 투입된 현실의 이야기다. ‘코츠봇’이라고 불리는, 세상에서 가장발전된 자율형 무기 시스템 중 하나인 이 로봇은 인간의 개입 없이도 목표물을 선택하고 치명적인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 코츠봇은 인간이 이제 스스로 목표물을 선택하고 자율적으로 그 목표물을 죽일지 결정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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