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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란 무엇인가

과학이란 무엇인가

(진리를 찾아 나선 인류의 지적 모험에 건네는 러셀의 나침반)

버트런드 러셀 (지은이), 장석봉 (옮긴이)
사회평론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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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란 무엇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이란 무엇인가 (진리를 찾아 나선 인류의 지적 모험에 건네는 러셀의 나침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과학철학
· ISBN : 9791162731536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1-02-08

책 소개

과학의 발전으로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던 기존 세계관이 어떻게 무너져왔는지를 되짚어, 과학을 매개로 한 진리 탐구가 인류의 삶에 얼마나 많은 자유와 풍요를 선사했는지 찬미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진리가 또 다른 독선으로 둔갑할 위험에 대한 경고도 잊지 않는다.

목차

서문(마이클 루스)

1. 세계를 이해하려는 두 시도 종교와 과학
2. 과학의 이름으로 벌어진 첫 번째 전투 코페르니쿠스 혁명
3. 생물이 진화한다는 발상 진화론
4. 환자를 고문하던 시대를 넘어서 악마와 마법에 맞선 의학의 승리
5. 과학, 인간의 마음을 향하다 영혼과 육체
6. 결정론과 자유의지의 문제 법칙과 예외
7. 신비주의자는 인식의 한계를 묻지만 신비주의
8. 모든 존재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 우주적 목적을 찾아서
9. 과학의 의미, 과학의 한계 과학과 윤리학
10. 우리가 일궈낸 가장 중요한 성과물 결론

저자소개

버트런드 러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러셀은 분석철학의 기초를 세운 철학자이자 노벨 문학상(1950년)을 받은 문필가이기도 하다. 1872년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도덕과학을 전공하였다. 수학과 철학뿐 아니라, 과학, 역사, 교육, 정치, 종교,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지적 정열로 하루 평균 3,000단어 이상의 글을 써내는 초인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폭넓은 사회 참여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반전평화운동을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수소폭탄실험 반대운동과 핵무장 반대운동을 조직하고, 쿠바 위기와 베트남 전쟁 문제에 적극 개입하였으며, 아흔의 나이에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앞장섰다. 러셀은 아인슈타인, 디킨슨, 케인스, 화이트헤드, 조지프 콘래드, 비트겐슈타인 등 한 세기를 풍미한 거장들과 교류하며 20세기 지성사의 한가운데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철학자, 수학자, 교육 혁신가이자 실험가, 성해방의 옹호자, 무정부주의자이자 회의적 무신론자, 평화와 인권을 추구한 운동가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1970년, 98세로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 저서로 『의미와 진리에 관한 탐구』『수학 원리』『철학이란 무엇인가』『서양 철학사』『결혼과 도덕』『자유와 조직』『행복의 정복』『게으름에 대한 찬양』『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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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봉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단행본 기획을 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인류의 문화를 바꾼 물건 이야기 100』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회색곰 왑의 삶』 『뒷골목 고양이』 『일러스트 동물농장』 『둘리틀 박사의 우체국』 『둘리틀 박사의 동물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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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페르니쿠스 체계가 최종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과학 지식의 발전에 필수적이고 매우 중요한 단계였다는 점은 이제 보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갈릴레오를 상대로 ‘승리’를 얻어내기는 했지만 그로 인해 재앙에 가까운 결과를 받아들이고 만 사건 이후, 신학자들은 그때처럼 공식적으로 명확한 태도를 드러내는 일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한 과학에 대해 반계몽주의적 반대를 계속해 나갔다.
- ‘코페르니쿠스 혁명’ 중에서


다윈주의는 코페르니쿠스주의와 마찬가지로 신학에 강력한 타격을 주었다. 다윈주의는 종의 고정성을 비롯해 「창세기」가 주장하는 많은 창조 행위를 버리도록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생명의 기원 이후 시간의 경과를 가정할 필요를 만들어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교 정통 신앙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충격적이었다.
- ‘진화론’ 중에서


질병은 신이 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부 존재했지만, 그들조차도 질병을 피하려는 노력이 불경한 행위라고 주장하지는 않았다. 그 결과로 얻게 된 건강 개선과 수명 연장은 이 시대의 가장 놀랍고도 감탄할 만한 특징이다. 설령 과학이 인류의 행복을 위해 다른 아무것도 하지 않았더라도, 이 점만으로도 우리는 과학에 감사해야 한다. 신학적 교리의 유용성을 믿는 사람들도 과학이 인류에게 가져다준 유익함에 필적할 만한 것을 교리에서 찾기는 힘들 것이다.
- ‘악마학과 의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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