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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교실 어떻게 할까?

책 읽는 교실 어떻게 할까?

(초등참사랑 이영근 선생님의 빛깔 있는 독서교육)

이영근 (지은이)
보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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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교실 어떻게 할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책 읽는 교실 어떻게 할까? (초등참사랑 이영근 선생님의 빛깔 있는 독서교육)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6314364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6-17

책 소개

‘살아 있는 교육’ 시리즈 46권. ‘참, 사랑, 땀’ 세 가지 가치를 기둥 삼아 초등 교실을 꾸려나가는 이영근 선생님의 독서교육 실천 사례를 책 한 권에 담았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책이 좋은 아이들

책 읽는 교실을 시작하며
학생들이 책을 좋아했으면
책 읽는 교실로 우리 반 빛깔 만들기

2장 참사랑땀 반 책 읽기

책 읽기 준비
·첫날 첫 책 읽는 준비
·책을 좋아하는 학생으로 이끄는 방법
·학부모와 책 이야기 나누기
참사랑땀 반 책 읽기 방법들
·가을 아래 책 읽기
·심심책읽기
·책 모둠 활도하기
·교실에 누워서 책 읽기 ‘맨발교실’

3장 책과 함께하는 학급운영

학급문고
·학급문고 꾸리기
·학급문고 보는 법
·학급문고 유의점
책 돌려 읽기
·책 돌려 읽기, 시작하기
·책 읽고 돌리는 법
·잔치로 열고 닫기
·책 돌려 읽기 빛깔 내기
책 선물하기
·도움 선생님께 책 선물하기
·연극 선생님께 책 선물하기
·헤어지는 학생에게 책 선물하기

4장 독후 활동

독후 활동은 필요할까
‘책나래 담기’ 독서록 쓰기
·준비물
·독서록 쓰는 방법
·독서감상문 쓰기
책 읽고 연극하기
·참사랑땀 반에서 연극하기
·그림책으로 연극하기
·온작품읽기로 연극하기
친구와 책 추천하기

5장 온작품읽기

온작품읽기를 하는 교실
온작품읽기 유의점
·책 읽을 시간 만들기
·책 고르기
·책 읽기
온작품읽기 어떻게 할까?
·《오즈의 마법사》로 오즈의 나라 그리기
·《샬롯의 거미줄》로 연극하기
·《어린 왕자》로 부모와 함께 읽기
·《만복이네 떡집》으로 고민 떡 먹기
·《몽실 언니》 책 읽고 글쓰기

6장 독서토론

독서토론이란?
독서토론 절차
·책 읽기
·생각 나누기
·논제 정하기
·논제 분석하기
·토론 준비하기(주장하는 글, 입안문 쓰기)
·토론하기
독서토론 사례
·《걱정 상자》 읽고 토론하기
·《살아 있다는 건》 읽고 토론하기
·《슈퍼 거북》 읽고 토론하기
·<축구공을 지켜라> 읽고 토론하기
·《강아지똥》 읽고 토론하기

나가는 말

저자소개

이영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초등학교에서 참사랑땀 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2004년부터 ‘서울경기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초등토론교육연구회’를 꾸려 ‘따뜻한 토론교육’과 ‘와글와글 학생자치’를 실천하며 나누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주는 ‘참사랑 스승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글똥누기》 《초등 학급운영 어떻게 할까?》 《교실 문제, 어떻게 해결하고 예방할까》 《영근 샘의 글쓰기 수업》 《초등 따뜻한 교실토론》 《초등자치》 들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토론이 좋아요》 《학급 회의 더하기》가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 반 책 읽기, 독서교육의 목표를 글로 써 본다면 ‘책이 좋아요.’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 학생들이 책을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이건 앞서 드러낸 영근 샘의 경험에서 나온 생각이자 바람이에요. 책을 보지 못하고 자란 영근 샘이 느지막이 책을 보며 힘들어하고 책을 싫어했기 때문이에요. ‘책을 읽지 않은 결핍’을 우리 학생들은 겪지 않았으면 해요. 이 마음은 ‘가난을 대물림하기 싫어’하는 부모님들 마음과 비슷하겠네요.


‘가을 아래 책 읽기’를 하는 까닭은 앞에서 다 드러났지만 정리해 보자면 ‘좋은 가을 날씨에 책을 보자.’는 거예요. 가을 날씨에 교실 밖으로 나오면 좋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하늘과 구름, 바람, 나뭇잎, 그늘 같은 가을 날씨가 좋을 수 있고, 교실을 벗어나 운동장이라서, 친한 친구와 함께해서, 공부 같지 않아서 좋을 수도 있어요. 이때 영근 샘이 바라는 것은 ‘아, 이렇게 좋은 때에 책을 보는 것도 괜찮네.’ 하고 떠올리는 거예요. 물론 처음부터 이런 생각 하는 학생은 몇 안 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이런 시간을 자주 가진다면 점차 늘어나지 않을까요.


영근 샘이 애쓰는 게 이런 거예요. ‘책을 읽는 이 시간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면 해요. 사실 무릎에 누워 읽는 책이 얼마나 눈에 들어오겠어요. 그래도 ‘선생님 무릎에 누워서 책을 보니 좋네.’ 하는 생각을 할 수는 있을 거예요. 그러면 돼요. 좋을 때 손에 책이 있었으니. 책을 읽는 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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