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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초판본 작은 아씨들 4 : 조의 아이들 (188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초호화 벨벳 에디션)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4452972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20-08-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4452972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20-08-20
책 소개
《작은 아씨들》 시리즈 완결편. 전작에서 조와 프리츠 부부가 세운 공립학교 ‘플럼필드’를 휘젓고 다니던 시끌벅적한 소년들은 10년 후 어엿한 성인이 되어 각자의 영역에서 삶을 완성해나간다.
목차
1. 10년 후
2. 파르나소스
3. 조의 수난
4. 댄
5. 여름 방학
6. 마지막 당부
7. 사자와 어린 양
8. 조시, 인어공주가 되다
9. 지렁이, 꿈틀하다
10. 데미, 자리 잡다
11. 에밀의 추수감사절
12. 댄의 크리스마스
13. 네트의 새해
14. 플럼필드의 연극 공연
15. 기다림
16. 테니스 코트에서
17. 소녀들 사이에서
18. 졸업 축하 행사
19. 하얀 장미
20. 생명으로 생명을
21. 아슬라우가의 기사
22. 확실한 마지막 등장
작가 연보
2. 파르나소스
3. 조의 수난
4. 댄
5. 여름 방학
6. 마지막 당부
7. 사자와 어린 양
8. 조시, 인어공주가 되다
9. 지렁이, 꿈틀하다
10. 데미, 자리 잡다
11. 에밀의 추수감사절
12. 댄의 크리스마스
13. 네트의 새해
14. 플럼필드의 연극 공연
15. 기다림
16. 테니스 코트에서
17. 소녀들 사이에서
18. 졸업 축하 행사
19. 하얀 장미
20. 생명으로 생명을
21. 아슬라우가의 기사
22. 확실한 마지막 등장
작가 연보
책속에서
그러는 사이 원래 이곳에 살던 열두 아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하지만 이곳에 살았던 모든 이에게 플럼필드는 여전히 특별한 기억이 있는 곳이다. 그들은 지구 곳곳에서 다시 이곳을 찾아와 겪었던 일을 나누고 함께 옛날이야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웠고, 또다시 새로운 임무를 맞이할 용기를 냈다. 이곳을 찾으면 젊고 행복했던 나날의 기억 덕분에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저절로 손이 움직여 다른 이들을 도울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소녀들은 한창 피어나는 중이었다. 한층 더 사랑스럽고 가정적인 소녀가 된 데이지는 어머니의 총애를 받는 귀여운 딸이자 어머니의 친구였다. 열네 살이 된 조시는 그 누구보다 개성이 강했고 장난기와 독특함으로 가득한 소녀였다. 최근 그녀가 몰두해 있는 것은 연극이었다. 덕분에 조용한 성품의 어머니와언니에게 한시름 걱정과 한 다발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베스는 키가 크고 아름다운 소녀로 자라났는데 자기 나이보다 몇 살은 더 들어 보이는 성숙함을 풍겼다. 베스에게는 작은 공주에게나 있을 법한 우아한 몸짓과 조신한 취향, 그리고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예술적 재능이 있었고, 그것은 돈과 사랑이라는 양분을 먹고 쑥쑥 자라나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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