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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작은 아씨들 4 : 조의 아이들

초판본 작은 아씨들 4 : 조의 아이들 (188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초호화 벨벳 에디션)

(완결)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은이), 문세원 (옮긴이)
더스토리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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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작은 아씨들 4 : 조의 아이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판본 작은 아씨들 4 : 조의 아이들 (188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초호화 벨벳 에디션)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4452972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20-08-20

책 소개

《작은 아씨들》 시리즈 완결편. 전작에서 조와 프리츠 부부가 세운 공립학교 ‘플럼필드’를 휘젓고 다니던 시끌벅적한 소년들은 10년 후 어엿한 성인이 되어 각자의 영역에서 삶을 완성해나간다.

목차

1. 10년 후
2. 파르나소스
3. 조의 수난
4. 댄
5. 여름 방학
6. 마지막 당부
7. 사자와 어린 양
8. 조시, 인어공주가 되다
9. 지렁이, 꿈틀하다
10. 데미, 자리 잡다
11. 에밀의 추수감사절
12. 댄의 크리스마스
13. 네트의 새해
14. 플럼필드의 연극 공연
15. 기다림
16. 테니스 코트에서
17. 소녀들 사이에서
18. 졸업 축하 행사
19. 하얀 장미
20. 생명으로 생명을
21. 아슬라우가의 기사
22. 확실한 마지막 등장

작가 연보

저자소개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32년 11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저먼타운에서 태어나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 에이머스 브론슨 올컷은 저명한 초월주의 사상가이자 사회 개혁가였고, 어머니 애비게일 메이 올컷은 상상력이 풍부한 여성이었다. 올컷은 인내와 절제를 강요하는 아버지의 교육철학을 온몸으로 떠안고 성장하면서, 아버지의 벗이었던 초월주의 사상가 랠프 월도 에머슨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여성주의자 마거릿 풀러 등의 영향을 받았다. 성인이 되기 전부터 어려운 가정 살림을 꾸려나가기 위해 바느질, 가사노동, 가정교습, 글쓰기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해야 했다. 남북전쟁중인 1862년에 자원입대하여 북군의 야전병원에서 간호병으로 복무하다 장티푸스 폐렴을 앓은 뒤 평생 건강문제로 시달린다. 당시 야전병원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병원 스케치』(1863)는 그에게 작가로서의 첫 성공을 안겨주었다. 그뒤 1863년부터 1870년까지 A. M. 버나드라는 필명 또는 익명으로 고딕풍의 선정소설들과 스릴러들을 발표했다. 여성주의적 관점과 노예해방사상 등 급진적인 사상이 여실히 담겨 있는 이 시기의 작품들은 이후 여성주의 문학연구자들에게 새로이 발굴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868년과 이듬해에 ‘소녀들을 위한 책’ 『작은 아씨들』 1, 2권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명성을 얻었다.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토대로 재구성한 이 작품이 굉장한 인기를 끈 덕분에, 올컷은 재정적인 안정을 확보하고 작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후 『구식 소녀』, 『작은 신사들』, 『조의 소년들』 등의 아동문학과 『변덕』, 『일』 등의 성인문학을 펴냈다. 생의 말년까지 여성운동과 노예해방운동, 금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올컷은 1888년 3월 보스턴에서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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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미국에 살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초판본 작은 아씨들 4: 조의 아이들』 『애프터 안나』 『붉은 밤을 날아서』 『재스퍼 존스가 문제다』 『마릴린 먼로의 점에서 소크라테스를 읽다』 『틈새 경제』 『옵티미스트의 긍정 코드 100』 『행복은 나에게 있다』 『건반 위의 골든보이 랑랑』 『나는 피노키오 부모인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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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는 사이 원래 이곳에 살던 열두 아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하지만 이곳에 살았던 모든 이에게 플럼필드는 여전히 특별한 기억이 있는 곳이다. 그들은 지구 곳곳에서 다시 이곳을 찾아와 겪었던 일을 나누고 함께 옛날이야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웠고, 또다시 새로운 임무를 맞이할 용기를 냈다. 이곳을 찾으면 젊고 행복했던 나날의 기억 덕분에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저절로 손이 움직여 다른 이들을 도울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소녀들은 한창 피어나는 중이었다. 한층 더 사랑스럽고 가정적인 소녀가 된 데이지는 어머니의 총애를 받는 귀여운 딸이자 어머니의 친구였다. 열네 살이 된 조시는 그 누구보다 개성이 강했고 장난기와 독특함으로 가득한 소녀였다. 최근 그녀가 몰두해 있는 것은 연극이었다. 덕분에 조용한 성품의 어머니와언니에게 한시름 걱정과 한 다발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베스는 키가 크고 아름다운 소녀로 자라났는데 자기 나이보다 몇 살은 더 들어 보이는 성숙함을 풍겼다. 베스에게는 작은 공주에게나 있을 법한 우아한 몸짓과 조신한 취향, 그리고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예술적 재능이 있었고, 그것은 돈과 사랑이라는 양분을 먹고 쑥쑥 자라나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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