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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소녀 3

수족관 소녀 3

모쿠미야 조타로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소미미디어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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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소녀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족관 소녀 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6507046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9-10-04

책 소개

사랑하는 선배가 1년 파견을 마치고 마침내 돌아온다. 이제는 달콤하고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웬걸, 선배의 파견 기간이 연장되었다고 한다. 그것도 모르고 들떠 있다 얼결에 수족관 전체를 개선한다는 『한 걸음 더 프로젝트』를 떠맡아버린다.

목차

프롤로그
제1풀 세컨드 트레이닝
제2풀 느린 연어
제3풀 해달의 마음
제4풀 핑크빛 바다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모쿠미야 조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일본 효고 현 출생. 교토대학 문학부 졸업. 금융기관에서 15년간 근무. 2003년 「이모션 플랫」으로 제12회 신인 시나리오 콩쿠르 가작에 입선했으며 2005년 『시간은 조용히 전율한다』로 제6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점거 댄스』(2007, 『은행 점거』라는 제목으로 2010년에 개정판 발매), 『오늘의 의제는 유괴』(2010) 등을 발표했다. 『수족관 소녀』는 수족관의 세계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재 일본에서 4권까지 발간되었다. 또한 2016년 NHK에서 마쓰오카 마유(松岡茉優), 기리타니 겐타(桐谷健太)가 주연한 『수족관 걸』이라는 이름의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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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 근무하며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한 인연으로 번역을 시작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 《외사랑》, 《몽환화》, 《미등록자》, 이케이도 준의 《샤일록의 아이들》, 《하늘을 나는 타이어》, 이사카 코타로의 《SOS 원숭이》, 《바이, 바이, 블랙버드》, 누마타 마호카루의 《유리고코로》,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 야쿠마루 가쿠의 《데스 미션》,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류》, 《》,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아사이 료의 《정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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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떻습니까? 여기 있는 모두가 알고 있을 겁니다. 그 유명한 해유뮤지엄도 올봄, 관민공동사업이라는 새로운 체제로 이행했습니다. 아직 소문에 지나지 않지만 중간 규모의 수족관이 올해 안으로 일시 휴관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쿠아파크 운영 그 자체는 제 책임이지만 지금 한 번, 각자가 자기 일을 다시 살펴보길 바랍니다. 원점으로 돌아가 생각하길 바랍니다. 올바른 것은 계속 하고 키워야 할 일은 더 늘려야 합니다. 나태하면 수족관이라는 시설은 곧 존재 의의를 잃고 맙니다.”


우쓰미 관장은 실내를 둘러보며 선언했다.
“지금부터 『한 걸음 더 프로젝트』를 발족하겠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관장 직할입니다. 진행을 총괄할 역할인 리더는 누가 맡아보겠습니까?”
이거다! 선배가 돌아오면 돌고래 과는 세 명이다. 문제는 없다.
“저기요, 제가 하겠습니다.”
손을 들며 일어났다. 치프가 “바보! 그만 둬!” 하고 소매를 잡아당긴다. 우쓰미 관장은 흥미진진하게 “오호, 시마 군이군요” 하고 말했다.


“귀엽기 때문에 지켜준다. 그렇다면 귀엽지 않으면 지켜주지 않아도 될까요?”
“그렇지는 않죠.”
“누구나 그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죠. 귀여운 생물에 관심이 모이고 자금도 인력도 쉽게 모입니다. 한편 귀엽지 않은 생물은 방치되어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에 절멸합니다. 이것은 기분 문제가 아니라 매우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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