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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오늘― 아이의 마음을 읽는다

심리학으로 오늘― 아이의 마음을 읽는다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문고판)

이다랑(그로잉맘) (지은이)
길벗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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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오늘― 아이의 마음을 읽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리학으로 오늘― 아이의 마음을 읽는다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문고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이론 심리학
· ISBN : 9791165211882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0-06-22

책 소개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 문제에 있어서는 늘 조심스럽고 어려운 보통의 부모를 위해, 사람의 본능과 이성이 자라나는 과정, 인간의 심리가 변화하고 표출되는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아이를 사랑하지만 완벽히 이해해주기 어려운 부모님께

[PART 1.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
01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연습 | 02 진짜 정보를 알아보는 눈 | 03 건강한 육아관으로 아이 바라보기 | 04 불안을 잠재우는 지식의 힘 | 05 탄탄한 지식이 안정적인 육아로 이끌어요

[PART 2. 내 아이를 위한 심리학 공부]

1강. 아이의 마음 발달이란?
01 발달을 알면 아이가 보여요 | 02 아이는 정해진 순서로 자라요

2강. 아이 발달을 바라보는 세 가지 관점
01 문제 행동의 원인부터 알아야 해요 | 02 첫 번째 관점: 정신분석 이론 | 03 두 번째 관점: 행동주의 이론 | 04 세 번째 관점: 인지발달 이론 | 05 육아 정보를 제대로 구분하는 힘

3강. 채워지지 않은 욕구가 어느 단계에도 없어야 해요 ?프로이트의 발달 단계
01 욕망을 배워요 | 02 1단계: 입으로 탐색하는 구강기 | 03 2단계: 스스로 만들어내는 항문기 | 04 3단계: 부모도 아이도 힘든 남근기 | 05 4단계: 잠복기와 성기기

4강. 아이는 자라면서 차례대로 미션을 완수해요 ?에릭슨의 발달 단계
01 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7단계 발달 게임 | 02 첫 번째 미션: 기본적 신뢰감 | 03 두 번째 미션: 자율성 | 04 세 번째 미션: 주도성 | 05 네 번째 미션: 근면성 | 06 그 이후의 과정

5강. 아이가 생각하고 배우는 방식도 자라요 ?피아제의 발달 단계
01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키며 성장해요 | 02 출생~만2세 감각운동기: 온몸으로 세상을 배우는 시간 | 03 만2~7세 전조작기: 내가 보이는 대로 봐요 | 04 구체적 조작기와 형식적 조작기: 본격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요

[PART 3.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01 우리 애는 왜 내게서 안 떨어질까? | 02 내 아이가 불안정 애착인지 아는 법 | 03 어린이집을 갑자기 거부한다면 | 04 무조건 부모 탓을 하는 아이 마음 | 05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 해석하기 | 06 특정 물건에 집착하는 아이 | 07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외동 아이 | 08 늘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아이 마음 읽기 | 09 1등을 고집하는 아이의 마음속 | 10 훈육이 잘 통하지 않는다면

[PART 4. 나의 마음을 이해하는 습관]
01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기 힘들 때 | 02 아이에게 공감이 잘 안 된다면 | 03 아이를 자꾸만 통제하려는 나 | 04 다른 부모와 비교될 때 | 05 아이에게 죄책감이 느껴진다면

참고 도서

저자소개

이다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그로잉맘의 창립자이자 아동심리 전문가로 현재 부모와 아이를 위한 비영리재단 (사)더나일의 이사장입니다. 대학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아동발달심리를 공부했어요. 지은 책으로 《불안이 사라지는 그림책》, 《불안이 많은 아이》,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등이 있으며, 그림책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 《그래서 뭐?》를 번역했습니다. 인스타그램 @growingmom 브런치스토리 brunch.co.kr/@growing-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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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의 마음도 걸음마와 같아요. 아이는 타인을 고려하고 배려하는 단계로 바로 넘어갈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 과정에서 때로는 공격적인 행동을 하거나 이기적으로 굴 수 있고 자기 고집만 부릴 수도 있어요. 이를 테면 아이들은 돌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직립보행을 하며 탐색하는 능력을 갖게 되고, 자신의 신체와 주양육자에게만 한정되어 있던 관심을 다양한 곳으로 돌리기 시작해요. 이 시기는 욕구는 많아졌지만 아직 내가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거나 기다릴 수 있는 조절 능력은 발달되지 않은 시기예요.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이 있는데 누군가가 그것을 못 하게 하면 갑자기 상대방을 꼬집거나 때릴 수도 있어요. 만져보고 싶은 장난감이 보이면 친구 손에서 휙 낚아챌 수도 있고요. 나의 욕구를 빠르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도구가 바로 나의 몸이니까요. <불안을 잠재우는 지식의 힘 中>


심리학의 다양한 이론이 인간의 행동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대충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면 육아는 덜 혼란스러워져요. 책장에 어지럽게 꽂혀 있는 다양한 육아서 중에서, 검색만 하면 화면을 빼곡히 채우는 수많은 육아 정보들 속에서, 어떤 것들이 나와 같은 관점을 가지고 있고, 어떤 것이 내가 활용하는 방법과 유사한지 알게 된다면 훨씬 안정된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고 키울 수 있을 테니까요. 이처럼 심리학은 우리에게 아이를 제대로 돌볼 수 있게 해주고, 수많은 정보에서 어떤 것이 중요한지 고를 수 있게 해줍니다. <탄탄한 지식이 안정적인 육아로 이끌어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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