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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어바니즘

블루 어바니즘

(바다와 공존하는 도시 디자인)

티모시 비틀리 (지은이), 박상현, 전지영, 백두주, 정호윤, 현민 (옮긴이)
이담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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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어바니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블루 어바니즘 (바다와 공존하는 도시 디자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공학 > 토목/건축공학
· ISBN : 979116603471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1-08-30

책 소개

미래를 위해 해양을 보호하는 도시와 시민적 접근을 나타내는 ‘블루 어바니즘’은 고효율, 복합적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기존의 대다수 그린 정책을 넘어서, 푸른 바다와 자연 그 자체에 이르는 전체 맥락 안에서 살아가는 데 이르고자 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블루 어반의 미래를 향한 희망 찬 움직임
머리말: 푸른 행성에 있는 도시에 대한 새로운 시각
감사의 말

제1장 도시와 해양의 연계성
제2장 도시의 범위: 도시 생활양식과 해양건강의 연계
제4장 푸른 행성을 위한 도시 디자인
제3장 도시의 어류 섭취자를 지속적으로 만족시키기 위하여
제5장 푸른 도시의 토지 이용과 공원을 다시 상상하자
제6장 도시 거주자를 해양 생활에 참여시키자
제7장 해양과 도시의 연계를 위한 새로운 구상
제8장 블루 어반의 미래를 구축하자

옮긴이 후기
참고문헌
색인

저자소개

티모시 비틀리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도시환경계획대학에서 지속 가능한 공동체에 관해 25년 넘게 연구와 강의를 해 온 도시 계획 전문가입니다.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의 바이오필리아 이론을 바탕으로 친환경 도시 계획 이론 ‘바이오필릭 시티(biophilic city)’를 정립했습니다. 자연을 중심으로 도시를 설계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필릭 시티 네트워크’를 만들었고, 여기에는 싱가포르, 바르셀로나, 샌프란시스코, 포틀랜드, 워싱턴 D.C. 등 세계 각국의 20여 개 도시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바이오필릭 시티』, 『그린 어바니즘』 ,『블루 어바니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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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세계 헤게모니 국가 미국을 중심으로 신자유주의와 현대 자본주의 국가의 변화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부교수로 재직 하면서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최근 연구로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전쟁’과 G-0의 세계?>, <경제와사회> (2020), <식민주의와 동아시아 식민국가의 정치>, <사회와역사>(2016) 등이 있다. - 논문원제와 출처 박상현 / 동아시아 발전전략과 경제민족주의의 역사적 변동: 분기와 수렴의 지역적 동학 <사회와역사> 123집,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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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츠쿠바대학교에서 지구환경과학전공으로 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공 분야는 지역지리학으로 현재 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 전임연구원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로는 “Development of Direct Apple-Selling Facilities in Sannaemyeon, Miryang-si, Korea”, “Population Growth and Residential Distribution of Chinese Transmigrants in South Korea”, “동북아 관문도시의 공간적 특성: 요코하마를 중심으로”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환태평양 게이트웨이 지리학》, 《블루 어바니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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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 자연에 대한 우리의 필요를 수용하고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새로운 세대의 도시 계획, 개발 계획, 재생적 해양경관 프로젝트 등이 이미 진행 중이다. 홍수를 견딜 수 있고, 동시에 복원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공원들, 떠다니거나 주기적으로 옮겨질 수 있는 건물들, 수질과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복원하기 위한 맹그로브와 굴 양식장의 복원 프로젝트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해양세계의 엄청난 아름다움과 기쁨에 공정하고 공평하게 접근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는 필자가 2018년에 언급한 것처럼 ‘정의로운 푸른 도시(Just Blue Cities)’라는 개념으로 설명될 수 있다.
? 〈한국어판 서문〉


궁극적으로 이러한 도전은 해양과 바다의 맥락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새로운 도시 문화를 성장시키게 될 것이다. 우리는 호모아쿠아어바니스(Homo aqua urbanis)가 필요하다. 나는 해양을 인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논쟁의 여지없이 푸른 이 행성에서 바다를 우리 생활의 중심적 틀과 서사로 만드는 새로운 도시 감수성을 신속하게 배양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이어지는 장들은 개인과 도시가 진보를 만들어내는 많은 이야기와 이러한 새로운 해양 감수성이 드러날 수 있는 많은 긍정적인 방법들을 말해줄 것이다. 블루 어바니즘은 ‘지구적 도시인’인 우리가 ‘바다 시민’으로서 우리의 역할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그리고 우리 도시 환경의 일부로서 바다의 역할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상상하도록 요구한다. 우리가 푸른 세계의 거주자들이라는 사실을 감사히 여기며, 우리는 이처럼 신비롭고 아름답지만, 쉽게 간과되는 이 지구의 영역에 대한 보다 강건한 청지기정신의 체계를 개발하기 시작해야 한다
- 〈머리말〉


도시 생활이 바다에 미치는 영향은 크고 다면적이다. 해양건강 보호를 정책에 통합하려는 도시는 현재 종종 간과되고 있는 우리 해양의 암울한 상태와 도시인구와 관련된 행동, 소비양식 및 자원 활용의 수많은 연계를 더 잘 설명해야 한다.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는 소비 행동(작은 집과 아파트에서 운전하는 대신 걷기)을 줄일 수 있는 효율성 향상을 실현하지만, 도시들이 해양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많다.
- 〈도시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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