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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승관 (지은이)
미래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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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산책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6184246
· 쪽수 : 298쪽
· 출판일 : 2022-09-19

책 소개

탁승관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한 경험을 노래한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탁승관 시인이 직접 찍은 사진을 시와 함께 담아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다.

목차

시집을 펴내며 5

햇살 내리는 시간 14
저무는 하루 16
시골길 아침 18
햇살 내리는 여름날... 20
여름휴가 22
여름 24
그리움과 사랑 26
솔밭 29
들꽃 31
허수아비 33
뒷모습 35
미루나무 37
가을이 오는 날 39
가을바람 43
또 다른 그곳... 45
풀잎에 소리 48
그리움을 담다 50
희망이란... 53
숲내음 56
숲길에 핀 들꽃 58
상원사 60
오대산 계곡 62
빗물 64
네잎클로버 67
시간의 변화 69
낙엽이 익어가는 하루 71
붉은 노을 73
가을아침 76
낙엽 78
시골 맛집 80
시골풍경 82
석촌호수 85
그리움의 그림자 88
노인고(老人考) 91
가을비 98
마지막 인사 101
멈추면 보이는 것 103
수타사 105
도심의 밤 108
밤하늘에 별 110
시골 가는 길 112
시골 풍경소리 114
추억 116
바람 한 점 없는 날 118
뒷모습 122
또 다른 시간 125
길 위에 쉼 128
눈길 130
마지막 잎새 133
기다리다... 135
함께라는... 138
길을 걷다... 141
겨울 나무는... 146
카톡은... 150
별 하나... 153
세월은... 156
흐르는 시간... 159
물오름... 163
밤은... 166
한 번쯤은... 168
미소는... 171
사랑은... 174
그들은... 177
시대의 흐름... 180
기다리며... 184
술 한 잔... 188
고갯길... 191
비포장도로... 193
작은 꿈... 196
까치는... 198
겨울은... 201
봄소리... 203
처음 가는 길... 206
꽃샘... 209
봄이 오는 소리... 211
봄바람... 213
경춘선... 218
봄꽃 222
봄바람... 224
달밤의 꽃 227
함박꽃... 229
추억... 233
그대의 향기 237
봄비 내리는 호수에서... 242
숲속의 수초... 245
꽃길... 247
오월의 향기... 249
심장에 피는 꽃... 253
하루... 256
지금... 259
넝쿨장미... 262
그립다... 265
사랑의 풀씨... 268
예쁜 꽃길... 271
아픔의 언덕 274
어떤 길... 277
다가오는 사랑 280
동행... 282
사랑의 씨앗 285
그런 날들... 288
또 다른 하루... 290
삶의 향기 293

저자소개

탁승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녁이 기울어 분홍빛 노을이 물들어 갈 즈음 하루가 그리움을 담아 서산을 걸어갑니다 깊은 밤이 익어 갈 때면 서로 마주 보며 반짝이던 별들의 모습처럼 나그네 가슴에서 그리움이 반짝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내 안에 들어와 앉은 것이 아닌 오랜 시간 내 마음에서 반짝이는 것은 단 한순간도 그리움을 놓아본 적 없기 때문입니다 햇살 내리는 양지바른 언덕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듯이 오늘 하루도 내 안에서 솔솔 피어오릅니다 내 마음 지금까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언제 어디서도 그리움을 잊은 적 없습니다 하늘가에 걸친 저녁 땅거미 내리는 하늘을 수 놓듯이 오늘 하루도 내 안에서 분홍빛 노을이 됩니다 꽃밭에서 꽃은 피고 나무 위에서 새가 노래하듯 저녁 하늘가에 그리움도 노을빛 사랑이 됩니다 그리움에 젖은 하루가 짙어지는 노을빛 사랑을 담아 언제나 나그네 마음 안에서 들꽃 향기가 됩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산어귀 계곡 사이로 / 초록빛에 숲속을 부비며 / 흘러내리는 개울 물소리 듣는다 // 산내음 숲내음이 / 산중 오솔길을 돌아돌아 /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안기고 // 피어오르는 물안개 / 아침 이슬 먹은 풀내음 담아 / 젖은 옷깃을 걷으며 언덕을 넘는다 <햇살 내리는 시간> 中


지나간 시간동안 / 이루지 못한 아쉬움으로 / 가슴이 저미는 아픔을 담아본다 // 가득히 담긴 그리움이 / 회색빛 능선을 따라 흐르고 / 바라보는 눈가엔 촉촉함으로 젖는다 // 아쉬움과 그리움을 / 불어오는 바람 따라 구름에 실려 / 높고 깊은 하늘 저 넓은 곳에 담아 두련다 // 지나간 세월동안 / 이루지 못한 애틋한 사랑으로 / 마음 한편이 미어지는 슬픔도 담아본다 <그리움과 사랑>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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