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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동학기행 3

새로 쓰는 동학기행 3

(전라북도·전라남도·제주도)

채길순 (지은이)
  |  
모시는사람들
2022-07-1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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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동학기행 3

책 정보

· 제목 : 새로 쓰는 동학기행 3 (전라북도·전라남도·제주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91166291227
· 쪽수 : 384쪽

책 소개

한반도 전역의 동학 사적지를 답사, 조사해 온 저자의 ‘새로 쓰는 동학기행’ 완결편. 전라남북도와 제주도 지역 동학농민혁명사와 관련 사적과 역사를 소개한다. 한국 근대사의 결정적인 변곡점인 동학농민혁명을 전국의 각 도와 군 단위로 조명한다.

목차

제8부 전라북도
총론/ 전라북도 동학의 흐름
군산 옥구 임피 군산 지역 동학농민군의 활동 기록
익산 호남 지역 동학 포교의 교두보
완주 동학혁명의 시작과 대둔산 마지막 항쟁
진안 주변 지역으로 이동하여 투쟁 활동 전개
무주 동학농민군이 무주 관아와 용담 현아 점령
김제 금구 원평의 투쟁활동과 김덕명
전주 전라도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지
부안 백산 대회로 본격적인 동학농민혁명 전개
정읍 동학농민혁명의 발원지
임실 동남부 지역 동학 포교의 거점
장수 황내문이 장수 관아 점령
고창 무장에서 동학농민혁명의 횃불을 올리다
순창 막강한 동학 교세와 전봉준의 피체지
남원 동학의 성지, 전라좌도 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지

제9부 전라남도
총론/ 전라남도 동학의 흐름
영광 동학농민혁명 전후 시기에 다양한 투쟁 활동을 벌이다
장성 황룡강 전투 승리로 전주성 함락 계기 마련
담양 임실과 남원의 동학 세력과 연대한 투쟁 세력 형성
곡성 동학 활동 기록은 적지만 희생자는 많아
구례 전·현 현감의 동조로 동학 교세 빠르게 성장
함평 영광, 나주, 무안, 광주 지역 동학농민군과 연계 활동
무안 남부 도호소 배상옥을 중심으로 활동
광주 전라 서남부 지역 동학농민혁명 활동의 요충지
나주 동학농민군이 끝내 점령하지 못한 철옹성
화순 전라 서남부 지역 동학농민혁명 요충지
순천 남부 해안 지역 투쟁의 중심지
광양 민란의 전통이 동학농민혁명으로 연결
신안 동학교도 장찬빈이 참여자로 체포되어 압송
목포 목포진에서 탈취된 무기를 되찾아오다
영암 전라 서남부 지역에서 투쟁 활동 전개
장흥 전라 서남부 지역 최대 격전지 장흥전투
보성 장흥 등 주변 지역과 연계 투쟁
여수 영호대도소 동학농민군이 좌수영을 공격했으나 실패
진도 땅 끝, 거대한 동학농민군의 처형장
해남 전라 서남해안과 무안·진도 지역을 연계한 활동
강진 땅 끝 고을로 밀려온 개벽의 기운
고흥 남원, 장흥 등 주변 지역과 연계한 투쟁 활동
완도 소안도를 중심으로 전개된 사회 변혁 운동

제10부 제주도
총론/ 동학교도 활동 정황은 많으나 기록 없어

저자소개

채길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충북 영동에서 출생하였다. 1983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한국일보〉 광복50주년 기념 1억 원 고료 장편소설 공모에 『흰옷 이야기』가 당선되었다. 이외 저서로 장편소설 『어둠의 세월』(상·하) 『동트는 산맥』(전7권) 『조 캡틴 정전』 『웃방데기』, 역사기행서 『새로 쓰는 동학기행』(전3권) 등이 있다. 명지전문대학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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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라북도에 동학이 유입된 것은 창도주(수운 최제우) 재세 시기(1864년 이전)부터라는 일부의 주장도 있으나 대략 최시형의 포덕을 기점으로 보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 앞의 주장은 1860년대 창도주 최제우의 남원 지역 행적 때문인데, 그가 남원 교룡산성 은적암에 도피하여 경전을 집필할 당시 금산 남원지역에 동학이 포교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입도했던 도인의 행적은 수운 순도 이후 멸절되다시피 했고, 본격적인 동학 포교는 1880년대 말 동학 2세 교주 최시형의 전라도 잠행 포덕으로 동학이 널리 퍼졌다고 볼 수 있다. 특히 1892년 공주·삼례 취회, 1893년 광화문 상소, 보은 취회 등 교조신원운동을 거치면서 동학교도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 (전라북도 총론 편)


황토재 전투는 동학농민군이 감영군을 대상으로 전투를 벌여서 거둔 최초의 값진 승리였다. 이후 동학농민군은 흥덕, 고창, 무장, 영광, 함평 등 전라도 지역을 차례로 점령하여 군세 확장에 나섰다. 황토재 전투 승리로 동학농민군의 사기가 하늘을 찔렀고, 전라도 지역 세력 규합에 성공한 동학농민군은 4월 23일 장성 황룡 전투에서 초토사 홍계훈이 이끄는 경군을 맞아 대승을 거두고 여세를 몰아 파죽지세로 전주성을 함락하게 된다. - (정읍편)


고창 재봉기란 1898년과 1899년 두 차례에 걸쳐 전개된 농민봉기를 뜻한다. 1898년 흥덕 농민봉기는 흥덕 군수의 탐학에 저항한 사건이며, 1899년 봉기는 1898년 때 주동 인물인 이화삼을 구출할 목적으로 일어났다. 농민 봉기 수습 과정에서 당사자인 흥덕 군수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이화삼은 고창옥에 갇혔다가 광주옥으로 이감된다는 소문을 접하고 영학당을 주축으로 봉기했다. 동학농민혁명 때와 마찬가지로 고부 말목 장터에서 기포하여 고창 관아를 습격했다. 그러나 고창 관아는 방비를 한데다 때마침 몰아친 폭우로 패퇴하고 말았다. 이들 중에 김장일(金長一), 양선태(梁先太), 오재봉(吳在奉)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이들이었다. 이들은 1899년 재봉기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그해 9월 광주옥에 수감됐다. - (고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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