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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레비나스와의 1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66840081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1-03-18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66840081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1-03-18
책 소개
차별과 혐오, 폭력의 시대를 건너며 타자를 향한 사랑의 철학을 이야기한 레비나스.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주의적으로 변해 가는 현대사회 속의 우리들에게도 그의 철학은 많은 변곡점을 선사할 것이다. 여전히 만연한 차별과 혐오를 넘어 새로운 길을 제시한 레비나스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보자.
목차
1장 전체주의의 폭력 앞에 선 고뇌하는 철학자
디아스포라 가족의 비극과 휴머니즘 윤리학에 대한 꿈
레비나스 사상의 철학사적인 위치
2장 존재의 중립성과 형이상학적 윤리학
존재란 ‘무’이고 ‘중립’이다
스스로 헌신할 수 있는 자가 자유로운 자다
레비나스의 용어 정리하기
3장 레비나스 윤리학의 여러 개념들 ― 일상 언어의 테마화하기
향유와 떠남
형이상학적 욕망 그리고 타자와 이웃
이타성과 관계성 그리고 얼굴
레비나스의 용어 정리하기
4장 광야에서의 외침 ― 예언자적 메시지
시간성은 타자에 대한 책임성을 가지는 것이다
종교란 관계성이고 죽음은 새로운 관계성이다
레비나스의 용어 정리하기
저자 후기
레비나스 연보
인용문 출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타자의 철학’이라고 불리는 그의 사상은 한마디로 사람이 다른 사람을, 그것도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타인을, 심지어 자기를 방어하거나 보호할 수단이 전혀 없는 연약한 사람들을 위한 ‘약자들의 철학’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사회적, 철학적 시각은 정의, 정당성, 권리 등의 사회적 조건들에 대한 연구가 아니다. 그것은 다분히 유대ㆍ그리스도교적 전통(구약성경의 전통)에서 선지자들이 주장하였던 이웃에 대한 사랑과 무조건적인 환대 그리고 자기헌신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레비나스는 이웃을 위한 무조건적인 헌신은 ‘의무감’이 아니라 자율적인 것, 즉 도덕적 자각과 자신의 자유에 달려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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