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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의 정유전쟁 1

명나라의 정유전쟁 1

(출병 준비)

형개 (지은이), 구범진, 김창수, 박민수, 이재경, 정동훈 (역주)
사회평론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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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의 정유전쟁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명나라의 정유전쟁 1 (출병 준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91167071460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03-29

책 소개

정유재란 당시 명군의 최고 지휘관인 형개(邢?, 1540~1612)가 전쟁을 기록한 『경략어왜주의(經略禦倭奏議)』를 역주한 『명나라의 정유전쟁』 1∼4권이 발간되었다. 역주서인 제1∼3권에는 각각 ‘출병 준비’, ‘반격과 종전’, ‘전후 처리’라는 부제를 달아 각 도서의 주요 내용을 담았으며, 제4권에는 교감·표점한 한문 원문을 수록했다.

목차

발간사
『경략어왜주의(經略禦倭奏議)』 해제(解題)

序文 禦倭圖說
태보 형 공 『동정주의』 서문 太保邢公東征奏議序【代】
어왜도설을 공경히 올리는 상주 恭進禦倭圖說疏

『경략어왜주의』 권1 결권 해제

經略禦倭奏議 권2
2-1 심유경을 구속했다는 상주 拘執沈惟敬疏
2-2 전진과 정지에 관한 기의를 명확히 알리는 상주 申明進止機宜疏
2-3 노새를 추가로 구입하여 신속히 운반할 것을 요청하는 상주 添買騾頭以速輓運疏
2-4 해운을 적절히 정할 것을 요청하는 상주 酌定海運疏
2-5 선부·대동·계주·요동의 병마를 추가로 동원하고 복건의 상선을 구하겠다는 상주 增調宣大薊遼兵馬覓調閩海商船疏
2-6 마귀에게 제독 관직을 더하고 아울러 동일원을 참찬으로 취할 것을 청하는 상주 請加麻貴提督職銜幷取董一元參贊疏
2-7 해선을 모집하고 건조함으로써 운송을 지원하겠다는 상주 募造海船以濟輓運疏
2-8 수륙 관병 및 본색, 절색 양향의 발송을 독촉해 달라는 상주 催發水陸官兵本折糧餉疏
2-9 협수 이여매를 옮겨 임용하겠다는 상주 調用協守李如梅疏
2-10 복건과 직례의 수병을 독촉하고 아울러 강북의 사선병을 모집하겠다는 상주 守催閩直水兵倂募江北沙兵疏
2-11 조선의 정형을 바로 아뢰는 상주 直陳朝鮮情形疏
2-12 양원과 진우충을 함께 탄핵하는 상주 會參楊元陳愚衷疏
2-13 천진의 해운을 늘릴 것을 요청하는 상주 議增天津海運疏
2-14 천진순무와 군량 수송 업무를 전담할 대신을 둘 것을 요청하는 상주 請設天津巡撫督餉大臣疏

저자소개

형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나라 사람으로 산동 익도(益都) 출신이다. 자는 식여(式如), 호는 곤전(崑田)이다. 만력 23년(1595) 양응룡(楊應龍)의 반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였다.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명군 최고 지휘관에 해당하는 경략(經略)에 임명되어 만력 25년(1597) 3월~만력 27년(1599) 4월까지 전쟁을 지휘하였다. 두 차례 조선에 직접 주둔하며 울산 전투를 비롯하여 노량해전 등을 주관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에는 조선에 남아 전후 처리를 직접 담당했다. 만력 27년 9월 전쟁의 공으로 태자태보(太子太保)를 받았다. 조선에서도 형개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서울에 선무사(宣武祠)를 세워 배향하였다. 만력 29년(1601) 남경병부상서에 임명된 이후 『경략어왜주의』를 편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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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범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통념을 뒤집고 실체를 추적하는 역사학자’.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근세사를 전공했으며 조선과 청나라의 외교 관계, 명청 시대 경제사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중국 근세사 전문가로 꼽힌다. 탄탄한 사실 증명과 정교한 논리에서 비롯된 설득력 있는 역사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또 사료 분석과 추론을 통해 잘못된 역사 지식을 바로잡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은 책으로는 『병자호란, 홍타이지의 전쟁』, 『조선시대 외교문서』, 『청나라, 키메라의 제국』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최후의 황제들』, 『중국의 감춰진 농업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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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는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 과 한국사 전공 교수로 예비 교사들에게 역사가 얼마나 재미있는 학문인지를 전하고자 애쓰 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고려시대 외교문서 연구》 《황제의 말과 글》 《고려에서 조선으로》(공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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