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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의 임진전쟁 4

명나라의 임진전쟁 4

(전후 처리)

송응창 (지은이), 구범진, 김슬기, 김창수, 박민수, 서은혜, 이재경, 정동훈, 薛戈 (옮긴이)
사회평론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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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의 임진전쟁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명나라의 임진전쟁 4 (전후 처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동양사일반
· ISBN : 9791167070296
· 쪽수 : 466쪽
· 출판일 : 2021-12-03

책 소개

국립진주박물관은 명나라 경략 송응창이 쓴 글을 엮은 <경략복국요편>의 역주서와 교감·표점본을 완간하였다. 지난해 제1·2권(역주서)을 출판하였고, 이번에 제3·4권(역주서)과 제5권(교감·표점본)을 간행하게 되었다.

목차

經略復國要編
권12
12-1 동쪽을 정벌하는 일의 어려움을 사실대로 아뢰고 파직을 청하는 상주
直陳東征艱苦幷請罷官疏 | 권12, 1a-6a•16
12-2 천진병비도에게 보내는 서신 與天津兵備道書 | 권12, 6b-7a•28
12-3 계요총독 고양겸, 요동순무 한취선에게 보내는 자문 移顧總督韓撫院咨 |
권12, 7a-7b•30
12-4 부총병 장세작, 경력 진훈에게 보내는 명령 檄副總兵張世爵經歷陳勲 | 권12,
7b-8a•32
12-5 조선 배신 윤근수에게 내리는 유시 諭示朝鮮陪臣尹根壽 | 권12, 8a-9b•34
12-6 이종성에게 보내는 서신 與李臨淮侯書 | 권12, 9b-10a•38
12-7 병부상서 석성에게 보내는 서신 報石司馬書 | 권12, 10a-11a•40
12-8 척금에게 내리는 유시 諭示戚金 | 권12, 11a-12a•43
12-9 병부상서 석성에게 보내는 서신 報石司馬書 | 권12, 12a-12b•46
12-10 병부에 보내는 자문 移本部咨 | 권12, 12b-14a•48
12-11 유정에게 보내는 명령 檄劉綎 | 권12, 14a-15b•53
12-12 이여백에게 보내는 명령檄李如栢 | 권12, 15b-16a•56
12-13 부총병 유정에게 보내는 명령 檄副總兵劉綎 | 권12, 16a-17b•58
12-14 조선국왕에게 보내는 자문 移朝鮮國王咨 | 권12, 17b-18a•62
12-15 금약의 유시 禁約示諭 | 권12, 18a-19b•64
12-16 유응기에게 보내는 명령 檄劉應祺 | 권12, 19b-20a•67
12-17 도사 장삼외에게 보내는 명령 檄都司張三畏 | 권12, 20a-20b•69
12-18 행인사행인 사헌에게 보내는 서신 與司大行書 | 권12, 20b-21a•71
12-19 병부상서 석성에게 보고하는 서신 報石司馬書 | 권12, 21a-21b•73
12-20 병부에 보내는 자문 移本部咨 | 권12, 22a-23a•76
12-21 왕군영에게 보내는 명령 檄王君榮 | 권12, 23a-23b•79
12-22 병부상서 석성에게 보내는 서신 報石司馬書 | 권12, 23b-24a•81
12-23 부총병 유정에게 보내는 명령 檄副將劉綎 | 권12, 24a-24b•83
12-24 부총병 유정에게 보내는 명령 又 | 권12, 24b-25a•85
12-25 병부상서 석성에게 보내는 서신 報石司馬書 | 권12, 25a-25b•87
12-26 일을 잘못한 장관을 탄핵하는 상주 參失事將官疏 | 권12, 26a-28b•89
經略復國要編
권13
13-1 주구공에게 내리는 유시 諭示周九功 | 권13, 1a-1b•96
13-2 주둔과 철군을 신중히 하고 경도와 권도를 참작해야 한다는 상주 愼留
撤酌經權疏 | 권13, 1b-11b•98
13-3 숙질이 발병하여 파면을 청하는 상주 夙疾擧發乞賜罷免疏 | 권13,
11b-12b•117
13-4 공경히 교대를 보고하는 상소 恭報交代疏 | 권13, 12b-14a•120
13-5 공도를 밝혀서 조속히 살아 돌아가게 해달라고 청하는 상주 懇明公道早
賜生還疏 | 권13, 14a-19a•123
13-6 살아서 돌아가게 해달라고 세 번째 간청하는 상주 三懇生還疏 | 권13,
19a-20a•133
13-7 질병이 심해져 조정으로 돌아갈 수 없기에 살아서 돌아가게 해달라고
네 번째 간청하는 상주 疾篤不能回朝四懇生還疏 | 권13, 20a-20b•135
13-8 지출 및 남은 마가은을 정리한 장부를 올린다는 상주 奏繳支存馬價冊籍疏
| 권13, 21a-33a•138
13-9 흠상 장부를 상주로 올린다는 상주 奏繳欽賞册籍疏 | 권13, 33a-36b•158
13-10 공경히 해도와 왜적의 물건을 올린다는 상주 恭進海圖倭物疏 | 권13,
36b-38a•164
經略復國要編
권14
14-1 칙유와 부험을 반납하는 상주 奏繳勅諭符驗疏 | 권14, 1a-1b•170
14-2 마음을 명확히 변론하는 상주 辯明心迹疏 | 권14, 1b-7b•172
14-3 조선 기로들이 송응창의 수레를 붙잡으며 보낸 축문 朝鮮耆老攀轅軸文 |
권14, 7b-8b•184
14-4 조선 기로들이 송응창의 수레를 붙잡으며 보낸 축문 朝鮮老攀轅軸文 | 권
14, 8b-10b•189
14-5 은혜로운 음직을 거절하고 아울러 한 가지 생각을 아뢰는 상주 辭免恩
廕幷陳一得疏 | 권14, 11a-16b•198
經略復國要編
後附•行狀•墓志銘•跋
15-1-1 병부의 상주 兵部一本 | 後附, 1a-8b•212
15-1-2 문서방에서 내각에 전한 상유 文書房傳諭內閣 | 後附, 8b•231
15-1-3 병부의 상주 兵部一本 | 後附, 8b-11b•233
15-1-4 병부의 상주 兵部一本 | 後附, 11b-12a•240
15-1-5 예부의 상주 禮部一本 | 後附, 12b-13b•243
15-1-6 병부의 상주 兵部一本 | 後附, 13b-17b•246
15-1-7 병부상서 석성의 상주 兵部尙書石星一本 | 後附, 17b-24b•255
15-1-8 조선국왕 이연의 상주 朝鮮國王李昖一本 | 後附, 24b-29a•273
15-1-9 조선국왕 이연의 상주 一本 | 後附, 29a-30b•286
15-1-10 내각에 전하는 성유 傳內閣聖諭 | 後附, 30b•290
15-1-11 병부가 받은 성유 兵部接出聖諭 | 後附, 31a-31b•292
15-1-12 병부가 받은 성유 又接出聖諭 | 後附, 31b•295
15-1-13 병부의 상주 兵部一本 | 後附, 32a-35b•297
15-1-14 병부 등의 아문에서 올린 상주 兵部等衙門題 | 後附, 35b-38a•306
15-1-15 병부 등의 아문에서 올린 상주 兵部等衙門一本 | 後附, 38a-43a•314
15-1-16 병부의 상주 兵部一本 | 後附, 43a-46b•331
15-1-17 예부의 상주 禮部一本 | 後附, 46b-47b•340
15-1-18 나이토 조안의 품첩 小西飛禀帖 | 後附, 47b-49b•344
15-1-19 병부의 상주 兵部一本 | 後附, 50a•354
15-2 경략조선·계주·요동·보정·산동 등처 병부좌시랑 도찰원우도어사 송
공 행장 經略朝鮮薊遼保定山東等處兵部左侍郞都察院右都御史宋公行狀•356
15-3 명 병부좌시랑 경략 동강 송공의 배우자 고 숙인의 묘지명 明兵部左侍郎
經略桐岡宋公配顧淑人墓志銘•399
15-4 발문 跋•415
인명록•420

저자소개

송응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나라 사람으로 항주(杭州) 인화현(仁和縣) 출신이다. 호는 동강(桐岡)이다. 임진왜란 때 명군 최고 지휘관에 해당하는 경략(經略)으로서 만력 20년(1592) 8월부터 만력 21년 12월까지 전쟁을 지휘하였다. 경략 임명 직후에는 중국 각지에서 전투를 치를 병력과 물자를 동원하였고, 만력 20년 연말부터는 제독 이여송과 전쟁을 지휘하며 이듬해 평양과 서울을 수복하였다. 벽제관 전투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臣秀吉)를 일본 국왕으로 책봉하고 조공을 허락하는 봉공안(封貢案)을 추진하였다. 또한 강화협상 과정에서 명군의 주둔 여부를 둘러싸고 철군 반대를 주장하다가 본국으로 소환되었다. 곧이어 병부좌시랑에 임명되었지만 봉공안 문제 등으로 비판이 끊이지 않자 사직 상소를 올리고 고향으로 내려가 은거하였다. 이후 임진전쟁에 관한 자신의 정당성을 입증하고 전쟁 수행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경략복국요편』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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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범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통념을 뒤집고 실체를 추적하는 역사학자’.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근세사를 전공했으며 조선과 청나라의 외교 관계, 명청 시대 경제사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중국 근세사 전문가로 꼽힌다. 탄탄한 사실 증명과 정교한 논리에서 비롯된 설득력 있는 역사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또 사료 분석과 추론을 통해 잘못된 역사 지식을 바로잡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은 책으로는 『병자호란, 홍타이지의 전쟁』, 『조선시대 외교문서』, 『청나라, 키메라의 제국』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최후의 황제들』, 『중국의 감춰진 농업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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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는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 과 한국사 전공 교수로 예비 교사들에게 역사가 얼마나 재미있는 학문인지를 전하고자 애쓰 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고려시대 외교문서 연구》 《황제의 말과 글》 《고려에서 조선으로》(공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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