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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문해력 교육 용어 사전 : 읽기편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범계열 > 교과교육론 > 국어교육 전공
· ISBN : 9791167071934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5-09-05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범계열 > 교과교육론 > 국어교육 전공
· ISBN : 9791167071934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5-09-05
책 소개
‘문해력, 텍스트, 담화, 맥락’의 총론을 시작으로 ‘읽기 능력, 읽기 이론, 읽기 요소, 독해 수준, 읽기 기능, 읽기 전략, 읽기 종류, 읽기 교수학습, 한글깨치기, 읽기 평가’를 한 흐름으로 묶어, 용어의 정의뿐 아니라 교육적 적용과 한계, 관련 개념까지 함께 제시한다.
문해력 연구와 교육 현장의 언어를 표준화하다: 읽기 교육의 공용 기준어 제시
문해력 교육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같은 단어가 맥락마다 다른 뜻으로 쓰이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계와 학교 현장의 핵심 용어를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용어를 협의·검토하여 선별하고 서술 원칙을 통일했다. 용어마다 정의, 개념사와 관점, 교육적 의의, 관련 용어, 참고문헌을 기본 틀로 제시해, 연구 설계와 수업 자료 제작에서 바로 참조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사전’을 지향한다. 독자는 동일 용어를 과목·매체·학습 단계별로 어떻게 해석·적용할지 일관된 기준으로 점검할 수 있다.
문해력 교육 중 ‘읽기 교육’의 흐름을 한 권에: 개념·이론·실천·평가의 연계
구성은 총론(문해력, 텍스트, 담화, 맥락)에서 출발해, 행동주의·인지/사회적 구성주의 등의 읽기 이론과 스키마·독자반응이론 등 주요 관점을 정리하고, 텍스트성·응집성·통일성·상호텍스트성 같은 핵심 개념을 이어서 다룬다. 그리고 독자의 정의적 특성(동기·흥미·효능감·몰입 등), 독해 수준과 기능(사실·추론·비판·감상·창의), 전략(KWL, SQ3R, 밑줄긋기, 도해 조직자 등), 교수학습(직접 교수법·현시적 교수법·상보적 교수법·반응/대화 중심 교수법, 읽기 워크숍·북 클럽·독서 토론 등), 마지막으로 평가(결과·과정·수행 평가, 오독 분석·시선추적·프로토콜 분석·읽기 포트폴리오 등)로 이어지는 ‘개념→수업→평가’의 연동 구조를 갖췄다. 한 항목 안에서도 상·하위 개념과 인접 용어를 교차 참조해 맥락적 이해를 돕는다.
편의성을 더한 구성: 표제어 페이지 이동·색인
본문 내 표제어 페이지 이동, 색인 기능으로 필요한 항목만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했고, 본문 하단에 현 표제어의 위계를 시각화하여 실제 수업·연구 문서를 작성할 때 원하는 정보로의 이동과 맥락 이해가 간편해졌다. 각 표제어의 배경과 연구사, 관련 용어 안내를 함께 제시해 하나의 용어에서도 다양한 사용 범주를 고려하여 논의를 확장하기 쉽게 했다. 색인 기능은 주제·개념 등을 표제어 배열 순서와는 다른 방식으로 보여 주어, 기존 학술서 활용에서 익숙한 ‘사전 색인 순서’로 표제어를 검토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구성은 동일 용어의 맥락별 사용 사례를 묶어서 보여 주어 수업 자료 제작과 연구 인용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해력 교육 용어 사전: 읽기편』은 연구자에게는 개념 정의와 선행 논의의 기준점을, 교사에게는 수업 설계와 평가의 공용 언어를, 예비교사와 학습자에게는 읽기 이론, 전략, 실천을 잇는 지도를 제공한다. 디지털 전환 이후의 자료 환경을 반영한 이 책은 학교 안팎에서 일관된 언어로 수업을 설계하고 성취를 점검하게 하는 ‘문해력 교육 용어의 표준’을 제공하고자 한다.
문해력 교육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같은 단어가 맥락마다 다른 뜻으로 쓰이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계와 학교 현장의 핵심 용어를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용어를 협의·검토하여 선별하고 서술 원칙을 통일했다. 용어마다 정의, 개념사와 관점, 교육적 의의, 관련 용어, 참고문헌을 기본 틀로 제시해, 연구 설계와 수업 자료 제작에서 바로 참조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사전’을 지향한다. 독자는 동일 용어를 과목·매체·학습 단계별로 어떻게 해석·적용할지 일관된 기준으로 점검할 수 있다.
문해력 교육 중 ‘읽기 교육’의 흐름을 한 권에: 개념·이론·실천·평가의 연계
구성은 총론(문해력, 텍스트, 담화, 맥락)에서 출발해, 행동주의·인지/사회적 구성주의 등의 읽기 이론과 스키마·독자반응이론 등 주요 관점을 정리하고, 텍스트성·응집성·통일성·상호텍스트성 같은 핵심 개념을 이어서 다룬다. 그리고 독자의 정의적 특성(동기·흥미·효능감·몰입 등), 독해 수준과 기능(사실·추론·비판·감상·창의), 전략(KWL, SQ3R, 밑줄긋기, 도해 조직자 등), 교수학습(직접 교수법·현시적 교수법·상보적 교수법·반응/대화 중심 교수법, 읽기 워크숍·북 클럽·독서 토론 등), 마지막으로 평가(결과·과정·수행 평가, 오독 분석·시선추적·프로토콜 분석·읽기 포트폴리오 등)로 이어지는 ‘개념→수업→평가’의 연동 구조를 갖췄다. 한 항목 안에서도 상·하위 개념과 인접 용어를 교차 참조해 맥락적 이해를 돕는다.
편의성을 더한 구성: 표제어 페이지 이동·색인
본문 내 표제어 페이지 이동, 색인 기능으로 필요한 항목만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했고, 본문 하단에 현 표제어의 위계를 시각화하여 실제 수업·연구 문서를 작성할 때 원하는 정보로의 이동과 맥락 이해가 간편해졌다. 각 표제어의 배경과 연구사, 관련 용어 안내를 함께 제시해 하나의 용어에서도 다양한 사용 범주를 고려하여 논의를 확장하기 쉽게 했다. 색인 기능은 주제·개념 등을 표제어 배열 순서와는 다른 방식으로 보여 주어, 기존 학술서 활용에서 익숙한 ‘사전 색인 순서’로 표제어를 검토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구성은 동일 용어의 맥락별 사용 사례를 묶어서 보여 주어 수업 자료 제작과 연구 인용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해력 교육 용어 사전: 읽기편』은 연구자에게는 개념 정의와 선행 논의의 기준점을, 교사에게는 수업 설계와 평가의 공용 언어를, 예비교사와 학습자에게는 읽기 이론, 전략, 실천을 잇는 지도를 제공한다. 디지털 전환 이후의 자료 환경을 반영한 이 책은 학교 안팎에서 일관된 언어로 수업을 설계하고 성취를 점검하게 하는 ‘문해력 교육 용어의 표준’을 제공하고자 한다.
목차
총론
읽기편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책은 문해력 교육이 다층적으로 확장·심화됨에 따라 동일한 용어가 상이한 맥락에서 혼용되어 개념적 혼선을 빚는 일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문해력 교육 용어의 의미를 정립하고 학문 간 소통의 명료성 및 이론과 실천의 정합성을 제고하고자 출간되었다.
문해력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주요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정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특히 매체 문해력, 디지털 환경에서의 읽기 등 최근의 교육적 변화를 반영하여 기존 개념은 물론 새롭게 등장한 용어까지 폭넓게 수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사전은 문해력 교육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가 직접 집필에 참여하고, 수차례의 집필·수정·토론·교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읽기 영역을 중심으로 각 세부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의를 통해 사전에 수록할 용어를 선정하였다.
이 사전이 문해력 교육, 국어교육, 언어교육 분야의 연구자와 교육자는 물론, 교사 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부생, 나아가 문해력에 관심을 지닌 일반 독자에게까지 유용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교육과정 개정, 교과서 개발, 교수·학습 자료 설계 등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의 기반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 머리말(4~5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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