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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집중하라 미래에 번민하지 않는다

현재에 집중하라 미래에 번민하지 않는다

(몽테뉴 수상록)

미셸 에켐 드 몽테뉴 (지은이), 박재인 (옮긴이)
아름다운날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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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집중하라 미래에 번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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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현재에 집중하라 미래에 번민하지 않는다 (몽테뉴 수상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67090171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22-12-12

책 소개

몽테뉴 수상록. 몽테뉴가 사적인 목적이나 어떤 의도가 있어서 쓴 글이 아닌, 순수한 마음에서 주관적이고 보편적인 삶의 고민을 담은 글이다. 그는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이, 죽음과 삶을 동시에 살고 있는 우리의 운명을 상기시킨다. 늙음과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현재의 삶에 충실해야만 미래의 삶에 번민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목차

고상한 인생을 준비하는 삶
고상한 덕성에는 존경심을 표한다 • 11
슬픔 감정으로 예지와 도덕, 양심을 꾸민다 • 12
우리의 감정은 세상 너머에 이른다 • 13
양심의 가책을 내려놓는 유언은 하지 마라 • 17
한가함은 항상 정신을 산만하게 한다 • 20
기억력이 나쁜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말라 • 21
현재에 집중한다면 미래에 번민하지 않는다 • 28
불행과 고통은 자신의 생각에 달려있다 • 31
사람의 운은 죽은 뒤에야 판단할 수 있다 • 47
철학에 마음을 쏟는 것은 죽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50
학문이란 좋은 약이다 • 58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방법의 학문을 가르쳐라 • 69
누군가가 능력으로 진위를 가린다는 것은 어리석다 • 96
정의보다는 우정을 더 가꿔 나가라 • 99
철학의 배움은 절도 있게 하라 • 106
신의 일을 인간의 이성으로 판단하지 마라 • 109
정보의 관리는 기록에 있다 • 112
고독을 이기려면 자기 자신을 친구로 삼아라 • 114
자신의 명예와 영광을 남들에게 양보하지 마라 • 126
사람들은 왜 내적인 것으로 평가하지 않는가 • 128

감정을 억제하는 교육의 삶
지조 있는 행동에서 목표와 성취를 이룬다 • 133
삶으로 들어오는 길이 있으면 죽음으로 나가는 길도 있다 • 137
자신에 대해 말하는 마음의 수련과 실천이 필요하다 • 140
자식 스스로가 세상의 기회를 접하게 만들라 • 148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은 지식과 자신을 탐구한다 • 161
이성으로 무장한 내적 투쟁은 스스로 자신을 억제할 수 있다 • 171
타인의 죽음을 평가하지 마라 • 176
우리의 정신은 어떻게 스스로를 방해하는가 • 178
우리의 명예와 영광은 양심이 증명해준다 • 181
사람들은 교만으로 겸손한 채 할 수 있다 • 191
나만의 사색으로 만들어지는 작품이 내 삶이다 • 218
절제 없는 행복함은 그 자체를 파괴한다 • 224
나쁜 수단을 좋은 목적에 사용하라 • 229
다른 사람의 아픔을 재미로 흉내 내지 마라 • 232
모든 일에는 저마다 때가 있다 • 235
분노는 우리의 판단력을 혼란시키는 무기이다 • 237
욕망이 정신과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 243
역사상 가장 탁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어라 • 247
어떻게 자손들이 조상의 육체적, 사상적 흔적을 닮을까 • 256
각자의 다양성은 정신에서 일치되기 힘들다 • 288

자신을 다스리는 성찰의 삶
정당한 의지는 그 자체로서 절도가 있다 • 297
악덕은 몸에 난 종기처럼 영혼에 후회를 남긴다 • 310
독서는 여러 가지 소재로 자신의 삶을 일깨워준다 • 329
정신도 때로는 다른 취미로 기분전환 시켜라 • 342
젊은이는 앞을 내다보고, 노인은 뒤를 돌아보라 • 347
고귀한 신분도 불편하다 • 372
상대의 반박에는 논변으로 대처하라 • 378
허영의 절제는 재물을 잘 보존함에 있다 • 407
중용의 길에서 자신만의 의지를 가져라 • 467
화려한 아름다움보다 숨겨진 비밀의 멋을 발견하라 • 501
경험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가르쳐 주는 힘이다 • 517

저자소개

미셸 에켐 드 몽테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최대의 사상가, 모럴리스트 또는 프랑스의 르네상스기를 대표하는 철학자, 문학가이다. 1533년 프랑스 남부 페리고르 지방의 몽테뉴 성(현재의 생 미세르 드 몽테뉴 마을) 출생으로, 어려서 라틴어 교육을 받았고, 1554년 페리그 재판소에 근무하여 1557년 보르도 고등법원 참사관이 되었다. 1565년 프랑수아즈 드 라 샤세뉴와 결혼, 1568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몽테뉴 영주가 되었다. 아버지의 명으로 번역한 15세기 에스파냐 신학자 레이몽 스봉의《자연신학(自然神學)》을 1569년에 간행하였다. 1571년 37세로 법관생활에서 물러나 독서와 저작 생활로 들어갈 결심을 하였으나, 신·구파의 종교전쟁에 휩쓸렸다. 1580년 써 모은 수필을 간추려 《인생 에세이》(2권)를 보르도에서 간행하였고, 이 해 신장결석 치료를 겸하여 독일·스위스·이탈리아 관광길에 올라 1년 반을 외국에서 보냈다. 이 여행에서 《여행기 Journal de voyage》(1774)가 나왔다. 1586년에 몽테뉴 성으로 돌아가 《수상록》에 증보와 수정을 가하고, 그 뒤 집필을 계속하여 1588년 3권 107장의 에쎄 《수상록》신판을 간행하고, 독서와 글을 쓰면서 지내다 1592년 자택에서 사망했다. 《수상록》에서 몽테뉴는 인간성의 공통보편이라는 논거에 입각하여 그 자신의 성격·행동·체험·주장을 솔직하게 적고 있으며, 그럼으로써 독자는 저자가 제기하는 문제와 직접 부딪쳐 인간성 일반에 대해 고찰하도록 이끌고 있다. 또 자연과 사회의 사물·사실을 병립 또는 대비시켜 고찰케 함으로써 회의와 판단전환을 도입하여, 선입견을 물리치고 객관적인 견지에서 진실을 발견하도록 해 독자 스스로가 검증과 탐색의 길로 들어서도록 이끈다. 몽테뉴는 지식을 체계화하지 않고 사고와 판단력의 자유로운 활동만을 중시, 그 실현을 매력 있는 문장표현으로 이루어냈다. 그는 《몽테뉴 수상록》에서 프랑스 모럴리스트 전통을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17세기 이래의 프랑스 문학, 유럽 각국의 문학에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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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낭시 2대학에서 불어학 전공,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아무것도 않고 앉아 있기》 《수피교 현인들의 이야기》 《열린 마음》 《셜록 홈즈 베스트 단편 걸작선1•2》 《셜록 홈즈 베스트 단편 22선》 《셜록 홈즈 베스트 장편 걸작선》 《미스터리 살인사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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